망우역 시범사업은 대중교통과 연계한 고밀복합개발방식(TOD)에 따라 총 건설가구는 약 1200가구로 금년내로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13년부터 공급해 2014년에는 입주가 가능하다.
해당 시범사업지는 중앙선, 경춘선(2010년 개통예정), 지하철7호선(신상봉역 건설중)이 교차하는 교통요충지로 고밀복합개발방식(TOD)으로 개발된다.
특히 망우역...
또 공동주택용지 전체 평균 층수를 18층 이하로 하되 고밀개발이 허용되는 지역에서는 평균 층수가 18층을 넘을 수 있도록 했다.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용적률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조성된 경우에는 220% 이하로 하고 주거지역 등 그 밖의 경우에는 220%를 넘을 수 있게 했다.
이와함께 100만㎡ 이상~330만㎡ 미만 주택지구에 대해서는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5~15...
또 보금자리 주택지구의 공원, 녹지비율을 20% 이상으로 정하고 역세권이나 고밀도 시가지와 인접하지 않은 경우에는 중저밀도로 개발하도록 했다.
공동주택용지 전체 평균 층수도 고밀개발이 허용되는 지역을 빼면 모두 18층 이하로 정하고 보금자리주택지구 토지와 건물 보상은 주택지구지정 공람공고일 1년 전부터 거주한 경우로 제한했다.
남북 2축은 상계~건대입구에 이르는 개발촉진축으로 역세권 고밀복합개발을 유도키로 했다.
동서방향 4대축은 남북방향 발전축과 연계해 개발 붐이 동북권 전역으로 퍼지도록 계획했다.
서울시는 청량리 왕십리 등 주요 거점지역을 30분 내 연결하는 경전철 4개소 35.84㎞, 평창터널 4개소(15.6km) 를 개설하는 등 도로 철도사업에 총 6조975억원을 투입한다....
‘KTX 네트워크 경제권 개발 방안’은 고밀 개발과 대중교통중심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전국 역세권을 각 광역경제권의 교통과 경제활동의 거점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04년 KTX 개통을 통해 지역 간 이동성은 개선됐지만 서비스 수준이 월등한 수도권으로 지방 이용자가 쏠리면서 오히려 지역경제는 위축되고 지방자치단체의...
정부는 역세권의 고밀복합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유형 신설, 절차단축, 소형주택 공급확대, 주차장 기준완화 등을 위한 ‘도시 재정비 촉진 특별법’ 개정안을 2월 임시국회에 발의한데 이어 경기침체에 따른 민간의 불확실성을 보완하고, 공공 선도에 의한 경기 활성화 등을 위해 공공의 주택공급 역량을 최대한 강화할 계획이다.
수요가 많은 수도권 주택...
현행 재정비촉진지구는 주거지형과 중심지형이 있으며, 국토부는 추가로 역세권 '고밀복합형'을 신설할 방침이다.
사업시행 방식으로는 현재 재정비촉진지구와 같이 도시개발ㆍ도시환경정비ㆍ재건축ㆍ재개발사업 등을 적용하되 필요시 촉진지구 내 일부를 우선사업구역으로 설정, 주공 등 공공이 재정비촉진계획을 별도로 수립하고 다른 구역에 우선하여 사업에...
이를 위해 국토부는 영구임대단지내 복리시설 리모델링, 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철도부지 활용 등 현재 추진 중인 각종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연계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숙사형ㆍ원룸형 주택은 내년 초부터 관계부처 및 서울시 등 지자체와의 협의 등을 통해 주택법령, 건축법령 등 관계법령 정비작업에 착수해 빠르면 내년 중 공급이 시작된다.
도심 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시범지구인 가리봉 재정비촉진사업지구가 '카이브'(Kaiv)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에 돌입한다.
26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구로구와 주공은 가리봉 재정비촉진사업지구를 '카이브'로 명명하고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전체 부지면적 28만7814㎡인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를 지원하는 배후도시로...
정부의 재건축 임대아파트 의무공급 규정 변경으로 저층-저밀 재건축 단지는 혜택을 받지만 은마아파트 같은 중고층-고밀 재건축 단지는 오히려 손해를 볼 것으로 보인다. 또 변경된 규정으로 인해 재건축 단지의 '빈익빈 부익부'현상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관련 규정을 손질하면서 재건축의 경우 기존 용적률과...
이를 위해 정부는 역세권에 한해 용적률 상향조정을 통한 고밀개발을 허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광역개발이 가능한 역세권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건축기준, 복리시설 설치기준 등을 완화해 소형, 임대주택을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역세권개발사업은 5호선 가리봉역 일대 5천호가 내년중 완공을 목표로 시범지구로 지정돼 있다....
우선 도시내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재건축, 재개발, 역세권 고밀개발 등을 통해 총 20만호가 공급된다. 공급물량는 공공이 매입하거나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 검단, 송파신도시 등 2기 신도시 공공택지에서도 약 50만호가 보금자리 주택으로 공급된다.
또 도시근교 선호지역은 택지가 부족한 만큼 필요하다면 그린벨트 중에서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역세권 고밀복합개발은 소형 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것으로 이미 지정된 가리봉 역세권 외에 1곳을 추가 지정해 2곳이 올해안에 시범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용적률을 상향조정해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밖에 단지형 다세대주택제도는 100가구 미만인 다세대인 경우에는 관리사무소 등의 설치 규정이 폐지되며 산지.구릉지 활용 방안에도 서민용...
이를 위해 개발밀도는 현재 ㏊당 150명에서 최고 300명으로 고밀화되고 주거용지의 용적률은 250%, 주상복합용지는 600%까지 확대되게된다.
27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건설교통부로부터 용역을 의뢰받아 1년여의 연구끝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친환경적 압축형 신도시개발방안' 최종 연구보고서를 건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보고서를...
우선 제14조에 명시된 '건교부장관의 용도지역 변경' 권한부여 조항에 대해서 서울시는 '민족공원 예정부지는 전역이 자연녹지지역이므로 용도구역변경이 아무런 필요가 없다'고 밝히고 '건교부가 당초 구상했던대로 부지를 매각해 고밀, 고층개발을 할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는 만큼 삭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시계획절차에 따르면 용도구역 지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