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합동유세가 두 번째이다”며 “그만큼 대한민국은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곳이고 또 특별한 곳이다. 새누리당의 여섯 후보 저에게 또 대전발전을 위해서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분들”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대전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창일(중구), 박성효(대덕), 이영규(서구갑), 최연혜(서구을), 진동규(유성), 이장우(동구) 후보가 함께했다.
제주갑은 새누리당 현경대 후보와 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중이다.
최근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가 정치이슈로 떠오른 이후 새누리당은 내부적으로도 이곳에 큰 기대를 걸지 않는 분위기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관계자는 “잘하면 1석, 잘 안되면 0석이 실제 판세”라며 “그래도 희망의 끈은 놓지 않고 있으며, 선거 막바지에...
한 대표는 4·3위령제 참석 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제주지역 총선후보인 김재윤, 강창일 후보와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를 의식한 듯 “4·3위령들의 아픔이 오늘의 날씨를 대변하는 것 같다”며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삼가 명복을 빈다”는 인사말과 함께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한 대표는 “얼마 전...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시 민속 5일장에서 열린 강창일(제주시갑)후보의 지원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한 대표는 “참여정부 총리시절 제주도를 특별자치구로 만들 당시 총리직에 있어 더욱 애착이 간다”며 “그 덕에 제주명예도민증도 받았다"고 친근함을 강조했다.
이어 “제주는 이제 대한민국의 작은 섬이 아니라 국제도시로 나아가야 할 기로에 서...
군사독재시절 연좌제에 꽁꽁 묶여 오랜세월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던 4·3유족들과 영령들에게 엎드려 사죄하고, 선거 때만 표를 얻기 위해 4·3을 얘기하는 이중적인 작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창일·김우남·김재윤 총선 후보들을 비롯해 강민숙·강용원 보궐선거 후보, 김태석·방문추·박희수·안창남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주 강창일
◇충남(2)
△천안을 민주 박완주 △공주 민주 박수현
◇후보간 합의에 의한 별도 경선(4)
△경기 성남분당을 민주 김병욱 △경기 안성 민주 윤종군 △강원 강릉 민주 송영철 △대구 북구을 진보 조명래
◇경선 미실시 단일후보 확정지역(4)
△서울 노원을 민주 우원식 △서울 서초을 민주 임지아 △강원 홍천횡성 민주 조일현 △제주 서귀포 민주 김재윤
서재관 전 의원 등 6명이, 충남에서는 양승조 의원과 김종민 전 충남부지사 등 4명의 공천이 결정됐다.
이밖에 전남에서 우윤근 의원, 제주에서 강창일 김재윤 의원 등 2명, 전남 1명, 강원 조일현 이화영 전 의원 등 3명이 공천을 받게 됐다.
경선지역으로는 김유정 원내대변인과 정청래 전 의원이 경합을 벌인 서울 마포을 등 20곳이 선정돼 46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다.
다음으로 민주당 강창일(197건), 민주당 김우남(193건), 한나라당 권경석(143건), 민주당 박은수(142건), 민주당 김춘진 오제세(141건), 민주당 전현희(136건), 민주당 양승조(119건), 한나라당 임동규(118건) 의원이 많은 법안을 발의했다.
특히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은 4년 내내 법안을 단 한 건도 발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를 선정함에 있어 필요한 경우 국민연금법 제24조에 따른 국민연금공단에 근로능력 평가에 관한 사항을 의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복지재정누수를 줄이는 한편 수급자의 여건 및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자활서비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확대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강창일 민주통합당 의원
반면 강창일 의원은 “사퇴까진 안 된다”는 의견이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자리에 연연하는 게 아니라 사퇴 의사 표명을 여러 번 했었다”며 “개인으로선 당장 그만두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의원들의 의견을 모은 뒤 오는 12일 재의총을 열어 김 원내대표 거취와 국회 등원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소속 의원들은 김성곤, 강창일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 중이었다.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강창일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 중이던 손학규 대표는 오후 3시10분께 보좌진으로부터 메모를 통해 긴급보고를 받은 뒤 굳은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섰다.
손 대표는 본회의장으로 들어서면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이렇게 강행처리하면...
민주당은 22일 한나라당의 한미FTA 비준안 기습처리 시도를 전혀 예상치 못했다.
의원들은 강창일, 김성곤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 중이었다.
소식을 전해들은 원내 지도부는 급히 전열을 재정비했지만 이미 한나라당 의원들의 국회 본회의장 입장은 완료된 상황이다.
한편 국회는 권오을 사무총장 지시로 오후 3시를 기해 출입제한 조치를 전격 단행했다.
박주선 강창일 박기춘 조경태 이윤석 김희철 김영록 장세환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당이 혼란과 분열에 휩싸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주당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안에서는 상처가 곪아터지고 있는데도 겉으로만 번드르르한 통합, 당헌당규가 무시된 채 추진되는 통합...
조 의원을 비롯해 박주선 강창일 박기춘 이윤석 김희철 김영록 장세환 최종원 의원 등은 이날 “통합의 대의와 명분으로 포장해 특정세력 몰아주기, 정파별 지분 나누기 같은 청산돼야 할 구시대적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당헌·당규는 철저히 무시되고 있고, 민주당의 존재감 또한 송두리째 부정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칫 민주당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당 지도부는 향후 전대 등을 포함한 구체적 일정을 조속히 확정해 추진하라”고 단서를 달았다.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반발이 주를 이뤘다. 지도부가 월권하고 있다며 즉각 퇴진을 요구한 강창일 의원은 “의총에서 사실상 손 대표의 안이 거부당한 것이다. 지지하는 의원은 거의 없고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하더라”고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