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김정우 김철민 도종환 박정 박주민 신창현 심기준 인재근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한편 이번 대선 문재인 캠프에서 공보단장을 맡았던 박광온 의원이 지난해 말 발의한 두 건의 개정안은 이번 정부조직 개편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박 의원은 먼저 중소기업청 대신 중소상공부로 승격해 △중소·중견 기업정책의 총괄·조정 △중소·중견 기업의 보호·육성...
이어 민주당 한정애 의원(3억1329만 원), 양승조 의원(3억664만 원), 전해철 의원(3억577만 원), 강창일 의원(3억560만 원), 박영선 의원(3억545만 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3억483만 원) 등의 순이었다. 이렇게 연간 모금 한도액을 초과한 의원은 68명에 달했다. 반면 꼴찌는 국민의당 비례대표인 장정숙 의원으로 1438만 원을 모금했다.
민주당은 5선의 박병석ㆍ 원혜영ㆍ 이종걸 의원, 4선의 강창일ㆍ 변재일ㆍ 이상민, 3선의 백재현ㆍ이인영ㆍ이춘석 의원이 특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선에서는 김경협ㆍ이언주 의원, 초선 중에서는 김종민 정춘숙 최인호 의원이 포함됐다. 간사는 이인영 의원이 맡기로 했다. 대표적 개헌론자로 18대 국회에서 헌법연구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전면 실시 및 검경 수사권 조정을 제안한다”며 과거의 유물인 검사동일체 원칙을 깨기 위해 지방검찰청 검사장 직선제, 정권과 검찰의 유착을 가능케 하는 민정수석실 폐지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검찰이 핵심요직을 독점하는 법무부의 개혁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창일, 기동민, 이종걸, 이철희, 인재근, 최운열 등 비문(재인)계 의원이 대거 참석했다.
경기도의원 출신인 이 의원은 손 전 대표가 2007년 한나라당을 탈당할 때 함께 당을 나와 2009년 10월 재·보궐선거 때 수원 장안에서 당선됐다.
현재 당내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인사는 두 의원 외에 강창일·강훈식·고용진·김병욱·양승조·오제세·이종걸·전혜숙·정춘숙·조정식 의원 등이 있다.
오는 19일 모임에선 강창일(제주시갑), 김영록(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의원이 지역구에서 생선회를 공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탈당 후 국민의당으로 갔다가 공천에서 탈락한 뒤 다시 탈당해 지난 총선 때 더민주 후보를 도우며 복당한 김승남 의원도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표도 이날 모임에 참석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일각에서는 20대 국회의장...
4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결과 투표수 121표 중 과반(62표)을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이상민 후보는 12표, 강창일 후보는 8표, 우상호 후보는 36표, 노웅래 후보는 9표, 민병두 후보는 16표, 우원식 후보는 우원식 40표를 얻었다.
당규에 따라 우상호 후보와 우원식 후보가 결선투표에 올랐다. 다수 득표자가 당선된다.
연단에 오른 강창일 의원은 “동지와 도발이라는 말을 좋아 한다”며 “한마음으로 한당 만들어야 한다”고 계파주의를 경계했다.
민병두 의원은 “17대 총선기획단장 맡아 총선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며 “더 유연하고 실력있는 진보로 가겠다”고 당의 ‘확장성’을 강조했다.
우상호 의원은 “당내 통합을 한 뒤 이슈 주도력을 가져와야 한다”며 “우리가...
1차 투표에서 재적(123명)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경선에는 4선의 강창일ㆍ이상민 의원과, 3선의 노웅래ㆍ민병두ㆍ우상호ㆍ우원식 의원이출마했는데요.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친노ㆍ친문계는 특정후보를 공개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경선은 4선의 강창일 이상민 의원과 3선의 노웅래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의원 등이 출마해 6파전으로 치러진다.
경선 전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계는 특정후보를 공개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당내 당선인의 절반에 육박하는 초선 57명의 표심에 따라 판세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은 이날 오전 후보자...
더민주는 29일부터 이틀간 후보 신청을 받은 결과 4선(20대 국회 기준)의 강창일 이상민 의원(가나다순)과 3선인 노웅래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의원 등 6명이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는 10명이 넘는 인사가 출마를 검토하는 등 후보가 난립했으나 일부 후보가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친노·친문 직계로 분류되는 후보는 없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30일 "우리당을 '일심일당'으로 만들어 대선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열은 패배의 공식이다. 하나가 되지 못하면서 정치통합·국민통합을 말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특히 당내 수평적 리더십 실현을 위해 당...
현재까지 3명의 의원 외에 노웅래, 홍영표 등 3선 의원과 이상민, 강창일 등 4선 의원들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7명의 후보가 원내대표 자리를 노리고 있지만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열려 있어 최종적인 경선 대상은 2~3명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주류 측에서는 강창일 노웅래 민병두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후보단일화를 고려하고...
반면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는 △1차 산업과 2·3차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지방자치권 확보를 위한 제주특별법 점검 △환경보전부담금 도입과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자립도 향상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이주민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양 후보와는 극명하게 대립한다.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는 △2028년...
현역 경선 지역은 서울 성북갑 유승희(재선)·이상현, 강북을 유대운(초선)·박용진, 양천갑 김기준(초선)·황희, 경기 수원갑 이찬열(재선)·이재준, 성남 중원 은수미(초선)·안성욱, 부천 원미갑 김경협(초선)·신종철, 전북 전주을 이상직(초선)·최형재,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박민수(초선)·안호영·유희태, 제주갑 강창일(3선)·박희수, 제주을 김우남(3선)...
이 모임에는 김영환 강창일 김동철 신학용 김영록 노웅래 문병호 유성엽 이윤석 장병완 정성호 박혜자 최원식 황주홍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중 호남의 김동철 유성엽 황주홍 의원, 수도권 최재천 최원식 의원의 탈당설이 유력하게 나돌고 있다.
특히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물갈이를 위한 선출직공직자평가위의 평가 결과 발표시점이 변수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