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강창일(민주당/제주 갑)의원이 국정감사에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가 6조7963억원으로 부채비율이 73.8%에 달하는 코레일은 금융부채(5조8738억원)에 따른 지출액이 1조1777억원에 달해 공항철도지분 인수 여건이 안된다.
이같은 여건에서도 지난 9월 14일 코레일이 이사회을 열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보유한 공항철도 주식...
국회 국토해양위 강창일 의원(민주당) '2009 국장감사 질의서'를 통해 국토부 산하 27개 기관장의 연봉은 평균 1억8560만원으로 장관 연봉 1억1259만원보다 7300만원 많다고 6일 밝혔다.
기관별로는 주택보증 사장 연봉이 4억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부산항만공사 2억7200만원, 인천항만공사 2억5700만원, 한국토지신탁 2억5300만원, 수자원공사 2억3900만원...
민주당 강창일 의원의 발의안은 SSM 개설조건을 현행 신고제로 그대로 두고 영업시간 정도의 제한을 두되 지역상권에 대한 영향평가를 거치도록 했다.
지난해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한 법안의 골자도 SSM의 개설을 허가제로 하고 영업품목과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법안들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지식경제위원회에 제출돼 있다면 또다른...
이 발의안에 공동발의한 국회의원들은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의 대표발의로 같은 당 강기갑, 권영길, 곽정숙, 이정희 의원과, 민주당 강창일, 강기정, 김상희, 유성엽 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등 총 10명이다.
홍희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영희 노동부 장관의 반노동자적 행태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하며 사퇴를 촉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은 "제2 롯데월드 건설 허가는 국가안보를 도외시한 특정 재벌에 대한 특혜"라고 지적했다
강창일 민주당 의원은 "제2 롯데월드 건설 허용은 롯데 게이트로 발전할 것이다. 대통령과 롯데 사이의 친분관계 때문에 신축이 허용됐다는 세간의 의혹이 있다"고 제기했다.
이에대해 한승수 국무총리는 "당초 비행에...
국토해양부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후원하고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대표 박상은, 강창일 의원)'이 주최하는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물자 국적선 수송방안 정책제안' 간담회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128호에서 개최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전력의 발전원료, POSCO의 제철원료,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 등 해외에서 수입하는...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창일 의원(민주당)이 정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하고 서민 주택을 짓겠다고 최근 발표한 것에 대해 의견을 묻자,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주택을 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주택을 짓더라도 산림에 고층아파트가 들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국회 국토해양위 강창일 의원(민주당)이 10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도공은 1995년 17개 영업소를 시작으로 해마다 통행료 수납업무 외주 용역을 확대·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외주 영업소 중 경쟁계약을 통해 용역계약을 체결한 곳은 18개소에 그친 반면 231개소가 수의계약에 의해 외주화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강 의원은 "경쟁입찰로...
9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강창일(민주당/제주 제주시갑)의원에 따르면 현재 한국토지공사는 아제르바이잔 행정도시 건설사업을 비롯해, 베트남 박장성 일대 100만㎡ 규모 산업단지와 4483만㎡ 규모의 알제리 하시메사우드 신도시 등에서 해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6년 5월 노무현 대통령의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체결된 신행정도시 건설업에서 토공은...
9일 국회 국토해양위 강창일(민주당/제주 제주시갑)의원이 한국토지공사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토공은 지난 2003년2월부터 2005년 12월말까지 약 3년간 발생한 직위해제 1명, 정직3명 등 징계자 281명을 2006년11월 일괄사면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토공 정관 및 규정에 사장의 직원 사면 권한이 없다. 다만 '인사규정 시행세칙'을 보면 사장이 집행 중인...
7일 국회 국토해양위 강창일(민주당/제주 제주시갑)의원이 주택공사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주공은 이미 지급한 건설이자를 자산으로 처리해 산출한 당기 순익을 기준으로 복지지금을 출연했다.
현행 '사내근로복지기금법'과 '정부투자기관 예산편성지침'에 따르면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출연금액은 세전 당기순익의 5%기준으로...
역시 같은 당 강창일 의원은 경부운하 공약은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도 경부대운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경부대운하가 현실적으로 건설되기 어려움을 지적하고 아울러 그럼에도 대운하 사업을 강행할 시에는 재벌 건설기업만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국회 강창일 의원, 김우남 의원, 김재윤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 지사,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노조대표, 지역주민,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 박세흠 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강창일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국가 물류체계를 소량운송·고비용의 육상 운송위주에서 대량운송·저비용의 연안 해상운송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국가물류비 부담이 GDP 대비 12% 수준이어서 미국이나 일본의 8% 수준 대비 국가경쟁력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