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지경위원장은 “한전 주식이 120만원 정도되던데 고의는 아니지만 위법이라는 점을 인정하느냐”면서 “몇 푼 안 되는데 위법으로 판명되면 당장 파시라”고 권했다. 이에 윤 후보자는 “윤리 규정엔 있지만 위반은 아니다. (규정이) 굉장히 오래되고, 사문화됐다”면서 진땀을 흘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우근민 제주도지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강창일 박영선 의원, 전재희 정동영 전 의원 등이 축사를 했다. 윤여준 전 장관은 축사에서 “정 총리가 새로운 실천원리로 동반성장이 구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큰 뜻을 갖고 실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출판기념회에서 내빈 소개를 하지 않고 유일하게 경주 최부자집으로...
주자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파이를 더불어 키워 함께 나누자는 것”이라며 “동반성장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 사회, 꿈과 도전이 가능한 사회다. 다함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윤여준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장, 강창일 국회 지경위원장 등이 축사에 나선다.
국회 한일의원연맹에 따르면 연맹 회장인 황 대표를 비롯해 같은 당 김태환 남경필 심윤조 최경환, 민주통합당 강창일 김재윤 장병완 의원 등 8명의 방문단은 이날 오후 3시30분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9일 오전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이 주최하는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 뒤 아베 신조 총리와 가이에다 반리 민주당 대표,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를...
이번 협약에는 중소기업청과 다산네트웍스, 주성엔지니어링, 인성정보, 한국지역난방공사 4개사가 총 130억원의 협력펀드를 조성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강창일 국회 지경위원장, 정운찬 전임 동반성장위원장, 송종호 중기청장을 비롯해 대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동반성장 전담부서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강창일 의원(민주통합당)은 아토피질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아토피질환 예방관리법안’을 마련해 지난 7일 대표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법안에는 △국가 및 지자체의 아토피질환의 예방·연구 및 관리 등에 필요한 정책 수립 △아토피질환자에게 적정한 의료서비스 제공 △아토피질환의 유병률 및 현황 등에 관한 분석과 대책...
사과해서 되는 게 아니라 진정성 있는 조치와 진실 규명, 피해자에 대한 명예회복 및 배상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 측은 아울러 4대강 환경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를 임명했다.
또 종교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김진표(기독교) 우윤근(천주교) 강창일(불교) 전정희(원불교) 의원 등 4인을 공동위원장에 임명했다.
정동영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한길 최고위원, 박기춘 강창일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여기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 등이 함께하면 안 원장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거대 정치그룹의 탄생은 시간문제라는 지적이다.
◇‘안철수 출마 임박’에 검증도 본격화 = 안 원장의 출마선언이 임박하면서 정치권의 검증공세도 강화되고 있다. 최근 충남...
이날 행사는 강창일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김진형 중소기업비서관,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창의와 혁신으로 견실하게 기업을 경영하여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중소기업인을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로 선정하고 동판을 제작·헌정함으로써...
민주당에선 이미 강창일 의원 등 10명이 정부의 사업내용과 정반대되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지금까지 관례상 만장일치제로 운영돼온 국회 지경위원회 법안심사소위 특성을 고려하면, 가스산업 경쟁체제 도입은 언제 실현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는 말까지 나왔다.
정부가 가스산업의 경쟁도입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은 신학용,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은 최규성, 지식경제위원장은 강창일, 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 의원 등이다. 환경노동위원장은 신계륜, 국토위원장은 주승용, 여성가족위원장은 김상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여성을 배려하고 가급적 국회 관례인 선수와 연령, 지역도 고려해 결정했다”며 “상임위 배정 문제는 오늘이나 내일...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은 신학용,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은 최규성, 지식경제위원장은 강창일, 보건복지위원장은 오제세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또 국토위원장은 주승용, 여성가족위원장은 김상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고위정책회의에서 자당 몫 상임위 8곳 인선과 관련 “여성을 배려하고 가급적 국회 관례인 선수와 연령, 지역도 고려해...
민주당 차지였던 지경위는 강창일 의원과 오제세 의원이 위원장으로 하마평에 올라 있다. 강 의원은 18대에서 지경위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오 의원은 인천 행정부시장을 지냈다. 여기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도 지경위원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역시 모두 3선이다.
지경위는 대형마트·SSM 규제 강화, 중소기업 적합업종지정 등 대기업 규제책을 주요하게...
3선에 성공한 강창일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해 대기업들의 이익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해체를 주장했다.
강 의원은 전경련의 로비 문건 파문과 관련해 “전경련을 전국경제인로비연합회로 바꿔야 한다”며 “전경련이 시대정신을 읽지 못하고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만큼 해체하는 게 국민경제나 재계를 위해서도 낫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30일 국회 개원에...
제주 3석을 싹쓸이한 강창일(제주갑), 김우남(제주을), 김재윤(서귀포시) 당선자를 대표해 자기소개를 한 강 당선자는 “우리가 제주도를 접수하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그러자 이해찬(충남 세종시) 당선자는 “아까 제주도가 싹쓸이 했다던데 세종시는 22일 만에 싹쓸이 했다”고 화답해 박수를 받았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4선에 성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