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 급등과 변동성 장세 속에서 환산주가 상위권 지형도도 뚜렷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지주사 등으로 중심축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과 비교해 이달 25일을 기준으로 환산주가 상위 50종목 재편의 핵심은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계열의 부상이다. 코스피 상승 과정에서 실적 가시성과 정책·테마 모멘텀을 동시에 갖춘 종목들이 상단으로 치고 올라오면서 환산주가 순위에도 변화가 나타난 것이다. 환산주가는 액면가가 서로 다른 종목들의 현재 주가를 같은 기준에서 비교하기 위해
2026-03-26 17:00
삼성전자 4%대·SK하이닉스 6%대 급락 알테오젠은 기술수출 기대에 강세 코스피가 26일 외국인의 3조원대 순매도에 3% 넘게 급락하며 5460선으로 밀려났다. 원·달러 환율도 이틀 연속 올라 1507원에 마감하면서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2% 가까이 하락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75포인트(3.22%) 내린 5460.4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8.15포인트(0.85%) 내린 5594.06으로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키웠다. 수급에서는 외국인 매도세가 지수를 끌
2026-03-26 16:03
정부가 국내 시장복귀계좌(RIA) 도입을 추진하면서 자산운용업계가 해외로 빠져나간 개인 투자자 자금을 되돌리기 위한 상품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밸류업·고배당·국내 특화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앞세워 ‘서학개미’ 유턴 수요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는 모습이다. 자산운용업계는 RIA를 침체된 국내 주식형 펀드 시장의 반전 계기로 보고 있다. 개인 투자자 자금이 그동안 미국 기술주 중심으로 이동하며 국내 주식형 상품의 존재감이 약해졌지만, RIA를 통해 장기 성격의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운용사들도 이에
2026-03-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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