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취업선호도 조사에서 현대건설이 작년 8월 이후 7개월째 부동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매월 집계하고 있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현대건설은 종합건설 부문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단일기업 해외공사 수주 100억 달러 시대를 신고한 현대건설은 해외사업 비중이 늘면서 관련 기술인재 채용이 지속될 전망된다....
위원회와 19억3000만원 규모의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21%에 해당한다.
또한 희림은 현대건설(주), 동부건설(주), 티이씨건설(주), (주)우미토건과 23억6330만원 규모의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건립공사 설계.시공 일괄입찰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우선 희림은 해외시장 확대 및 다각화에 주력해 해외매출 비중을 3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기존에 진출한 중동 및 아시아 국가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는 한편 향후 월드컵경기 등 국가적인 초대형 사업이 이뤄질 브라질, 러시아, 카타르를 포함, 향후 유럽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설계(Design)와 건설사업관리(CM) 사업부문간...
이번 계약은 37억2300만원 규모이며 지난 10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에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희림은 간삼, 디엔비, 현종, 유앤피, 위드 등과 함께 현대건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과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자 공모에 참여 했었다.
이는 지난 9월 공시한 24억4750만원 규모의 기본설계용역 계약에 추가된 것으로 사실상 이번 공사와 관련 희림이...
희림은 사업제안과정에서 설계전문가로 참여, 기본 밑그림을 그린 바 있고 향후 계약을 맺고 설계작업에 본격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 고래센터럴 파크는 국제적 수준의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 건설 목표인 강동권 산하지구 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인 대해센트리아는 세계적인 고래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총 700억원의 사업비를...
올해 3월 약 218억원 규모의 NBL타워 건설사업 총괄 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하며 방글라데시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희림은 이로써 현지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WAHIDUZ ZAMAN LILY 센터는 방글라데시 다카 남쪽지역에 37층 높이의 상업복합시설로 지어지며 희림은 PM과 디자인, 감리를 모두 맡게 됐다....
희림은 15일 약 43억5000만원 규모의 부천 계수·범박 구역 주택재개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범박동 일대의 30만2397㎡ 부지에 2887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6~25층, 연면적 43만9082㎡ 규모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경기 남부 최대...
희림은 13일 현대건설 등과 약 41억원 규모의 농촌진흥청 지방이전사업 1공구 턴키 프로젝트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전주·완주 혁신도시 내 약 602만4500㎡에 오는 2014년까지 농촌진흥청 본청을 비롯해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5개 기관이 이전하기 위해 모두 141개의 건물과 1077개의...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CM부문 대표 고원도 사장은 지난 7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0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엔지니어링사 대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건축설계 및 CM업계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며, 지난 2008년 정영균 총괄 대표 수상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희림은 업계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해 한국 건축디자인의...
올해 산은인수 대우건설 2위...건설워커,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발표
현대건설이 구직자들이 가장 가고 싶은 건설사로 1위에 올랐다. 최근 매각문제로 현대그룹과 현대기아차그룹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등 사태가 복잡하게 얽히고 있지만, 외풍에 아랑곳없이 5개월 연속 수위자리를 지켰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12월 건설사...
희림 기획본부 이하영 이사는 "해외 신규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국내 설계 및 CM 프로젝트 수주경쟁에 적극 나서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내년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만큼, 4분기에 이어 내년에도 희림의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희림 최은석 전무는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내년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면서 "이에 따라 희림은 최근 25명의 공채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등 인재 충원과 BIM, 친환경 기술 투자에 힘쓰며 내년 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전무는 이어 "탁월한 디자인과 기술력에 기반한 희림의 경쟁력이 최근 국내외 주요 현상...
증가하는 매수관심에 비해 부족했던 유동성 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은석 희림 전무는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는 증시에서 이번 블록딜로 유통물량이 확대되고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내년 시장회복과 관련해 기관들의 문의가 최근 늘고 있고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위과정시설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ㆍ유가면 일원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주변에 교육연구시설과 지원시설, 주거시설, 기타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희림은 간삼, 디엔비, 현종, 유앤피, 위드 등과 함께 현대건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과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자 공모에 참여 했었다. 오늘 현대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다음으로 간삼파트너스종합건축,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 정림건축, 건원건축, 한길종합건축사사무소엔지니어링의 순이었다.
유종욱 건설워커 이사는 "근로조건, 회사분위기, 채용마케팅, 채용시점 등의 변수들로 인해 시공능력순위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실은 16일 해양경찰청 해양경찰학교와 31억1600만원 규모의 전라남도 여수지역 해양경찰학교 건설사업 전면책임감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의 1.9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013년 9월 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