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희림, 부천 주택재개발 프로젝트 수주

입력 2010-12-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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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조감도

희림은 15일 약 43억5000만원 규모의 부천 계수·범박 구역 주택재개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범박동 일대의 30만2397㎡ 부지에 2887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6~25층, 연면적 43만9082㎡ 규모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경기 남부 최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에서 수주한 것이어서 내년에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 재개발·재건축 시장 공략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의 공공관리자제도 시행으로 사업 진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내년 재건축·재개발 시장은 올해보다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희림은 관련 프로젝트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회사 측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주주들의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림은 2005년도부터 평균 30~40%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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