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건설청주최로 열린 이번 경기는 제한된 시간(48시간) 내에 BIM설계 성과물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대회로 국제경기로 진행된 ‘전문분야협력’부문에는 BIM기술력을 갖춘 전세계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참가했다.
순수 한국기업들로만 구성된 희림 컨소시엄은 뛰어난 상호운용성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성과물을 제출하여 높은 점수를...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세계적인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29일 발표한 ‘세계 225대 설계회사(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ENR는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전문지로 매년 세계 각국 건설엔지니어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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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34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자연과환경, 다음달 16일 상장폐지 결정
△에스엔유프리시젼, 64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피에스앤지, 유증 발행가액 500원으로 확정
△KG이티에스, 공모가 3800원 확정
△트레이스, 종속회사가 25억 규모 주주배정 유증 결정
△엔알디, 21억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쌍용건설, 상장폐지...
△[답변공시] 우리로광통신 “최대주주 지분 상속 진행중”
△승화프리텍, 포스코건설과 20억 규모 계약 체결
△동부그룹 계열 디이로지스, 해산 결의
△아큐픽스, 현대정보기술과 20억 규모 계약 체결
△광명전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87억 규모 계약 체결
△동신건설, 42억 규모 계약 체결
△한성엘컴텍, “매각 입찰 무산”
△KB금융...
이외에도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건설사들의 주가 역시 오랜만에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축설계, CM 관련주인 희림(0.31%) 역시 상승세로 정책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국토교통부는 ‘4·1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로 국회 협회를 거쳐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방안’을...
희림이 2022년에는 매출 1조의 외형성장을 이뤄 ‘아시아 1위, 세계 5위의 글로벌 건축종합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31일 서울 강남구 광평로 본사에서 ‘비전2022’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중국 등 해외 각지에...
희림은 단기적으로는 주요 사업인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는 물론 사업타당성분석, 마스터플랜 등 초기 기획부터 건축물에 대한 사후 관리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Design& Build Management Service)하겠다는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플랜트나 토목 등 엔지니어링 기술력까지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계속되는...
체결
△두산건설, 862억 규모 철도건설 낙찰자 선정
△한전산업개발, 44억 규모 용역제공 계약 체결
△KSS해운, 1109억 규모 LPG 운송계약 체결
△삼부토건, "르네상스호텔 매각 추진중“
△CMG제약, 40억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
△나이벡, 골조직 재생능을 펩타이드 관련 특허 취득
△국도화학, 1분기 영업익 106억···전년比 11.9%↓
△위메이드...
특히 신축 빌딩은 아제르바이잔 수자원공사라는 기업 성격과 카스피해 연안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물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설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맡았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발주사와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향후 수자원, 환경 사업 등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41억7769만원 규모의 ‘개포주공3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1(개포동) 일대의 5만7330㎡ 부지에 1316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31층 연면적 23만3000㎡ 규모가 될 예정이다.
개포지구는...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수주한 273억 규모의 건설사업관리(CM)용역에 추가 수주한 것으로, 이 프로젝트를 통한 희림의 총 수주 금액은 468억원에 달한다.
희림은 이번 프로젝트의 시공사인 텍펜(Tekfen)사와 이번 계약을 체결했으며, 텍펜은 희림과 손을 잡고 설계·조달·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디자인 빌드 방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히 국내 기업이 특수분야에 해당하는 대형경기장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해외에서 모두 수주한 것은 한국 해외건설역사상 최초다.
희림 관계자는 “3차례에 걸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전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관련 주요경기장 설계 및 CM 등 국내 대형스포츠시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특수 기술과 노하우를 차곡차곡 쌓아온 결과”라고...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현대건설 등과 지난 21일 약 30억원 규모의 ‘창원 경상대학교병원 건립공사’ 턴키 프로젝트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 경상대학교병원은 오는 2015년 말 개원을 목표로 성산구 삼정자동 555 일원에 의료시설(지하3층~지상11층, 약 9만6400㎡), 장례식장(지하2층~지상3층, 약 3698㎡)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