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희림은 최근 美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글로벌 건설디자인기업 TOP 225(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에 포함되며 Gensler(미국), AECOM(영국)과 같은 해외 유수 건설?엔지니어링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 초에는 유럽 건축잡지에서 선정하는 ‘세계100대 건축회사(World Architecture 100) 2014’에서 19위로...
삼성엔지니어링은 플랫츠 클로벌 에너지 어워드 CSR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희림컨소시엄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3 BIM 국제경기 전문분야 협력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들의 풍성한 수상 실적은 해외건설의 위상을 드높이고 향후 해외건설 5대 건설강국 진입과 해외건설 1000억 달러 시대 달성 시기도 단축시킬 수 있는 강력한...
3일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희림 혁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천명의 희림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중국 등 해외 지사 및 CM현장에도 생중계 됐다.
이날 발표회는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방법을 공유하는 한편, 희림 전체임직원과...
설계·감리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무소에 따르면 수직증축 리모델링 시장은 6000억~9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추정됐다. 수직증축이 가능한 단지는 전국적으로 100만 가구에서 150만 가구 수준으로, 설계비용은 총 공사비의 2~4% 수준으로 추정된다.
희림 관계자는 “리모델링은 재건축이나 신축보다 고난도 작업으로, 설계비 면에서는 비용이 좀더 높을 것”이라며 “실제...
◇희림, 수직증축 허용에 아파트 리모델링 설계·CM시장 공략 나선다
CM·감리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리모델링 수직증축’이 내년 4월25일부터 전면 허용됨에 따라 아파트 리모델링 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4월25일부터 15층 이상의...
CM·감리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리모델링 수직증축’이 내년 4월 25일부터 전면 허용됨에 따라 아파트 리모델링 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 국토교통부는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24일에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포 4개월 뒤인 내년 4월25일부터 15층 이상의...
희림은 메이크홀딩스와 서아프리카 및 남수단 건축설계, 감리 및 건설분야 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메이크홀딩스사는 서아프리카 및 남수단 개발 비즈니스와 정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는 기업으로 해당지역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오랜 기간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쌓아 왔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향후...
희림은 약 27억5000만원(VAT별도) 규모의 ‘하남미사 A-17BL 아파트 건설공사 14공구 책임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체 책임감리비 총 35억6143만원 중 희림 지분 77.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2180가구의 국민임대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지상 15~28층, 연면적...
코스닥 상장사인 희림은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감리(CS)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건축서비스 회사다. 지난 12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개발펀드사인 슬로보다(SLOBODA)와 79만 달러(8억5000만원 가량) 규모의 ‘바이칼 스마트시티 마스터 플랜’ 용역 계약을 체결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희림은 지난 1970년 설립된 이래 43년간 우수한...
특히 희림은 호텔, 쇼핑, 외국인전용 카지노, 컨벤션 등을 포함하는 신개념의 복합 공간 설립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한국 건축설계, 엔지니어링, 시공, 건축자재 등 관련 기업의 수출로 이어지는 후방효과 및 후속 도시개발 사업 수주 등도 예상된다”면서 “한국 기술을 접목한 창조경제형 러시아 신도시 건설의 표본이 될...
반면 희림(-0.17)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국회에서 연내에 주택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실제 리모델링 수직증축은 이르면 내년 3~4월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모델링 수직증축에 건자재 섹터는 직접적이고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며 “물량 확대 외에도 재건축이나 신축 아파트의 경우 건자재의 선택권이 건설사에...
희림 관계자는 “이같은 규제완화 조치로 향후 아파트 단지 리모델링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리모델링 설계 경쟁력을 보유한 희림도 이번 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계는 사업초기단계에서 발주가 이뤄지기 때문에 건설사나 건축자재업체보다 빠르게 수요가 나타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쯤엔 구체적인...
이 사업은 특수목적법인(SPC)인 제이피홀딩스 피에프브이가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현재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2천여세대의 아파트와 165실의 오피스텔은 오는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된 군부대 이전적지를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미래형 친환경...
이 사업은 특수목적법인(SPC)인 제이피홀딩스 피에프브이가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현재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2000여세대의 아파트와 165실의 오피스텔은 오는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된 군부대 이전적지를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미래형...
△웅진홀딩스, 웅진케미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도레이첨단소재 선정
△태영건설, 641억 규모 건설공사 수주
△신일산업, 67억 규모 침구청소기 공급계약 체결
△로엔케이, 96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이월드, 이월드 대구83타워 리모델링 130억 투자
△KTB투자증권, 300억 규모 손해배상 소송 피소
△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유상증자 참여...
베트남 정부가 한국건설기준과 KS인증제도를 인정하게 되면 희림의 해외진출은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2000년 초부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 희림은 베트남 하노이에 2005년 11월 지사를 설립했다. 이후 2009년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합작법인(HEERIM-PVC Internaional Design Joint Stock Company)을 설립했다.
지사 설립 후 성과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2008년 베트남 외교부청사...
◇유연성·스피드가 강점… 매출의 4% R&D 투자
희림은 건설경기 불황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유연성과 신속함을 갖췄다. 다양한 건축 설계와 발주 방식을 경험한 40여년간의 시간이 희림의 경쟁력이 된 것이다. 설계, 건설사업관리(CM) 등을 함께하는 통합 발주와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최근의 건설업계 변화에 희림이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