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온라인 판매업자 및 개인택시 카드 우대 수수료 지원 등 영세업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당정협의'가 열린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홍영표(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정부와 여당이 온라인 판매업자 및 개인택시 카드 우대 수수료 지원 등 영세업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당정협의'가 열린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근로장려금 지원 기준을 완화해 자영업자의 지원 규모를 3배 이상 늘리고 2019년 일자리 안정 자금을 3조 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통상적인 최저임금 인상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정부의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부담이 되지...
취업자 수 증가폭이 5000명에 그친 것은 글로벌 금융 위기 직후인 2010년 1월 이후 약 8년 만에 최저치다.
회의에는 홍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 정책위의장,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 부총리,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과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한편 17일 통계청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 폭이다....
앞서 지난달 5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홍종학 장관이 직접 주재해 ‘의료기기 분야 민관합동 규제 해결 끝장캠프’를 열었다. 중기부는 앞서 4월 ‘스마트 e모빌리티’에 이어 끝장캠프의 두 번째 업종으로 의료기기를 택했다.
중기부는 “끝장캠프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스타트업체들과 함께 규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가구업계가 10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을 만나 경영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중기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중기부가 올해 추진 중인 공공구매 혁신방안 마련,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지정 등 공공구매 관련 중요 정책 추진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 개선에...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공장을 늘리겠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올해 초 국회 대정문 질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스마트공장 확산’을 중점 추진 과제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스마트공장 등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3300억 원 규모의 전용자금 예산을 처음 편성했다. 6일에는 기업들이 공동구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9일 오후 한국외식업중앙회를 찾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지난달 14일 2019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된 뒤 홍 장관이 최저임금 문제로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간담회에서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현재의 최저임금 정책은 서민 경제의 근간을 흔든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라며 “최저임금...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가공무원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를 요청했다.
홍 장관은 9일 오후 국가공무원노조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차원에서 공무원들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해 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홍 장관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부담 완화 방법을 마련하고자 9일 한국외식업중앙회를 찾았다.
2019년 최저임금이 3일 확정 고시되면서 이에 대한 애로를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취지 하에 홍 장관은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홍 장관은 한국외식업중앙회를 찾아 회장단과 간담회를 하고 최저임금 인상에...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최근 대기업의 자본력과 마케팅 능력이 중소기업의 혁신 아이디어, 우수한 기술력과 결합한 개방형 혁신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며 “중기부는 그동안 만연해 온 납품단가 부당인하, 중소기업 기술탈취와 같은 잘못된 거래문화를 바꿔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또 “중소기업과 협력하며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충북 테크노파크(TP)에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원장과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테크노파크가 지역중소기업 육성 핵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테크노파크의 역할과 발전방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훈 테크노파크진흥회장(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테크노파크 현황 및 그간 기업 지원 활동과...
이는 지난달 2019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결정된 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았을 때 업계가 정부에 요구했던 사항이다.
중기중앙회는 외국인 근로자 1년 차는 최저임금의 80%, 2년 차는 최저임금의 90%, 3년차 때부터 100%를 줄 수 있도록 하는 안을 내놨다. 이는 외국인이 내국인 근로자보다 평균 생산성이 낮다는 조사에 기반을 둔 것이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경기 판교 소재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이노비즈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성장(Scale-up) 기업의 대표격인 이노비즈기업의 애로사항과 혁신형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수단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장관은 모두발언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전국상인연합회를 찾아 전통시장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었다.
홍 장관은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은 데 이어 이날 골목상권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홍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전통시장과 서민경제를 위한 정부”라면서...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이날 서울시가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민관협력 MOU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 장관은 민간에서 제로페이에 신용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제품을 개발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제로페이는 계속 발전할 것이며, 한국의 혁신기술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먼저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을 향해 "김동연 경제 부총리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최저임금 인상이 일부 업종이나 연령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인정하는데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 장관만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강효상 의원은 "지금 소상공인이나 편의점가맹업체연합회 회원들이 '최저임금...
국회 산자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어려워진 현황을 파악해 중기부가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중기부가 출범한지 1년이 넘었는데 큰 성장을 기대했지만 중소벤처기업을 더 어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