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력해 하위법령, 심의기준을 마련하는 등 법률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적합업종 법제화를 고대해온 중소기업계도 특별법이 통과된 직후 논평을 통해 환영의 뜻을 전달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그동안 소기업...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중소기업이 원가절감이나 생산성 향상을 통해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제를 보완하고 질적 수준을 제고한 협력이익공유제를 도입하겠다”며 “상생협력법 개정안을 통해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관계 부처 조율을 마친 후 내달 중 ‘협력이익공유제 도입 방안’을 따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서는 내수시장 한계를 벗어나 해외시장에서의 성장동력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지역현안에 대해 소개한 경남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장은 “글로벌 조선시장은 LNG 및 자율운항 선박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중심으로 급성장...
상생법에 이러한 원칙을 분명히 반영할 예정입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중소기업 상생대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대기업의 원가정보 요구와 납품단가 깎기로 중소기업은 기술개발 동인을 잃게 됐고 중소기업 경쟁력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그 결과 대기업 경쟁력도 떨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홍...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상생협력생태계 구축 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홍 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상생협력생태계 구축 당정협의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홍영표 당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 위원장,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상생협력생태계 구축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 홍 장관, 홍영표 당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 위원장,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상생협력생태계 구축 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홍 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상생협력생태계 구축 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홍 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면세점 특허는 2012년 일명 ‘홍종학법’이 국회에서 통과, 2013년 시행되면서 5년마다 원점에서 재검토해 사업자를 선정하도록 됐다. 당시 홍종학법은 일부 대기업이 면세점 사업을 독점해 특혜를 보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신규 사업자에게도 면세점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나, 경쟁 입찰에 따른 특허전 과열 양상과 기존 사업자 탈락에 따른 혼란 등...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여성 기업이 더욱 부각되고 역할도 더 커질 것이므로 정부에서도 여성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계획에 포함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여성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주역으로서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1개월내 추경의 55%인 8608억원, 3개월 내 88%인 1조3817억원을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월 예산집행점검회의를 개최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앞으로 1개월 내 추경 예산의 55%를 집행하는 등 적극적인 집행 목표와 구체적 집행 계획을 통해 연내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서울 강서구 R&D단지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한 '2018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모멘텀을 만들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정부주도의 뿌려주기식 지원을 탈피하고, 민간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민간과 지역이 중심이 된...
각 지역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원을 연계한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일자리위원회 및 관계부처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이번 대책이 마련됐다”며 “좋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혁신적인 소셜벤처가 제대로 대접받아 손쉽게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투자조합에 제공하는 자산관리ㆍ운용용역(관리보수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 혜택도 추진할 계획이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민간 투자자가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정부가 후속 투자하는 민간 주도 방식으로 개편해 창업지원의 성공가능성을 높여 나가는 한편, 창업ㆍ벤처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종학 장관은 “기술탈취 근절 대책 수립부터 지금까지 각 부처의 협조와 활동에 대해 감사하며, 중기부는 각 부처가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며 “기술탈취는 범죄행위이며 부처가 함께 노력해 이를 근절하고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소기업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대표적인 중소기업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중기벤처부는 중소기업의 반부패·청렴인식을 제고하고 공정시장경제 구축을 약속하는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