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내달 4일 최승재 소상공연합회장을 만나 자영업 지원 대책을 논의한다. 홍 장관과 최 회장 간의 '해빙모드'가 조성될지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홍 장관은 내달 4일 서울 종로구 중소기업옴부즈만에 있는 집무실에서 최 회장을 만난다.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참석차 마주한 이후 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중간기착지인 체코로 출국하기 전 김 위원장과 홍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이 같은 지시를 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유통 3사 대표와 홍종학 중기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PB란 ‘Private Brand’를 뜻하는 말로 유통업체가 주문하고 제조업체가 납품한 제품에 유통업체 상표를 부착하여 유통업체 점포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이다.
이번 협약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유통3사를 대상으로 한 중소벤처기업부 최초의 직권조사...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취임한 이후 1년간 창업ㆍ벤처 활성화, 상생 협력 확대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홍 장관은 그간의 결실을 자찬하는 동시에 제로페이, 협력이익공유제 등 논란이 있는 정책에 관해서는 오해가 있다며 해명했다.
홍 장관은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 중기부가...
홍종학 중기부 장관의 말처럼 협력이익공유제를 통해 중소기업이 하도급 대금을 받아서 기술개발을 열심히 하고, 그것이 다시 대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엄밀히 말하면 이런 제도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후진적이고 부끄러운 일이다. 하지만 이것이 대한민국의 민낯이다. 감출 수 없는, 감춰서도 안 되는 현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 근로자 누구나 집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복지지원 정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중소기업 일자리가 대기업 못지않은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 근로자 누구나 집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복지지원 정책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중소기업 일자리가 대기업 못지않은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교류와 협력”이라며 “진정한 의미의 개방형 혁신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갇힌 공간을 벗어나 열린 광장에서 자유롭게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창업 생태계가 한 단계 성숙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열차 내에는 별도의 이벤트 칸을 마련해 전국 전통시장 여행정보와 코스에 포함된 전통시장의 특산품·먹거리 등을 전시했다.
중기부 홍종학 장관은 "여행주간을 활용해 많은 국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종학 중소기업벤처부(중기부) 장관이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를 방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소득주도 성장이 왜곡돼 알려지는 점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축사에서 홍 장관은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정부...
홍종학 중기부 장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3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소상공인 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열려 온 정부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최대 행사다.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함께 누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유공자 시상식, 기능경진대회, 우수제품 판매관 및...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여성경제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정부에서도 여성들의 창업이 보다 활성화되고 여성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경제의 핵심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종학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기술 변화 대응 속도와 유연성 면에서 경쟁 우위를 가진 벤처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선도할 주역임을 나타내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1000억 벤처기업 하나하나가 앞으로 성장할 잠재 유니콘”이라고며 “중기부는 앞으로 벤처1000억기업의 더욱 강력한...
이와 관련,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성남 소재 1000억기업을 방문, 혁신성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함께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홍 장관은 ‘벤처1000억기업 기념행사’ 축사에서 “창업 이후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온 기업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더 많은 1000억기업이 등장할 때 한국경제는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권기홍 동반위원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홍 장관은 “새 정부 출범 뒤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의 모범사례가 확산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경제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개방형 혁신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1일, 기업의 이익을 근로자와 공유하고, 직원에 대한 투자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존경받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의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다른 중소기업에 도입‧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기부 홍종학 장관은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인 ‘규제자유특구’가 2019년 4월에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ㆍ개선하는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어 “공유경제 등의 규제개선을 위해 3차 민관합동 끝장캠프를 11월 중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배달 수수료 문제는 계속 제기되고 있어 정부에서도 주시하고 있다”며 “배달앱 서비스 실태 조사를 끝냈으며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O2O 산업의 규제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정작 O2O 업체들은 중기부가 외치는 ‘규제 개혁’보다 자영업자들의 요구가 규제로 작용하지 않도록 접점을 찾길 더 원하고...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배달업계를 주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불공정 행위들에 즉각적으로 조치할 것”이라며 “상생으로 나가야 한다는 게 근본적 생각이니, 이를 고려해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시에 중기부는 O2O 플랫폼, 공유경제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홍 장관이 주재하는 세 번째 ‘규제해결 끝장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중기부는 스마트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