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인도는 젊고 유능한 IT 인재가 무수히 많아 다른 어떤 분야보다 스타트업 분야가 중요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세계 각국이 주목하는 인도 스타트업 시장에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에 양국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교류・협력할 수 있는 `코리아 스타트업 타운`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순방에 맞춰 9일 인도에 진출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중기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인도 뉴델리 타지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도에 진출한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노고와 감사를 표했다. 또 현지에서 겪는 애로와 한국 정부에 바라는 점을 들었다. 간담회에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가동하고, 여전히 어려운 고용 여건을 고려해 창업 지원과 벤처투자 성과 제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노동시간 단축 등 새로운 현안에 맞춰 중기부와 관계기관이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관계기관별로 추진 중인 혁신 노력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조직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위해 국무조정실, 기획재정재부에서 오셨다”며 ”지난번 행사뒤 국무회의 보고하고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해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아예 국무조정실, 기재부에서 오셔서 문제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을 것이기 때문에 해결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많은 스타트업들은 ICT융합 등 다양한...
이 자리에서 홍종학 장관은 “피칭대회에서 발굴된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해 소상공인페이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기부는 “영세 소상공인이 부담으로 느끼는 신용카드 결제수수료를 완화할 수 있는 간편결제수단”이라며 “결제 과정에서 신용카드사나 밴(VAN)사를 거치지 않아 결제수수료를 0%대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 장관이 4일 '경청...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경청투어’에 나섰다. 4일 오후 수원 영동시간 28청춘 청년몰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쓴소리를 가감없이 들었다.
4일 홍 장관은 28청춘 청년몰을 방문해 현장과 소통하는 경청 투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3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경청투어의 두 번째 행사다. 홍 장관이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정부에 대한...
앞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탄력적 근로 시간제 단위 기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전날 에이엔피, 대용산업을 방문해 기업의 비용 증가와 근로자 임금 감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설명한 바 있다.
중소기업계는 그간 ‘주 52시간 근로제’가 자칫 인건비 증가로 이어져 경영난 악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해 왔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노동시간을 단축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기업의 비용 증가ㆍ근로자 임금 감소와 관련한 정부의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2일 홍 장관은 종업원 수 300인 이상으로 1일부터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나선 중소기업 에이엔피, 대용산업을 방문했다. 두 기업 모두 300인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강조하며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를 이끌 때라고 주장했다.
21일 홍 장관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개방형 혁신과 중소기업 중심 경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국 대기업들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혼자 독차지하는 모습”이라며...
21일 개최된 포럼에서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기조 강연자로 나서 ‘Open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연설한다. 홍 장관은 저성장과 양극화 극복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폐쇄적인 혁신 구조에서 벗어나 개방형 혁신으로 나아가야 하며,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때 우리 경제의 재도약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둘째...
우선 21일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의 혁신과 협동조합을 통한 협업에 대해 모색하고 중소기업계의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22일에는 협동조합을 통한 남북 교류협력 방안을 주제로 학계·업계·연구계 전문가가 모여 토론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전개될 다양한 방식의 남북경협과 협동조합의 역할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방문해 중소 수제화 업체들의 공영홈쇼핑 입점 지원을 약속했다.
홍 장관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를 제작한 56년 경력의 수제화 명장 1호 유홍식 드림제화 대표와 청년사업가 윤지훈 컴피슈즈 대표 등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 장관은 수제화 공동 판매장을 둘러보며 임대료 상승 등 수제화...
7일 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 외에 청와대 실세 참모로 꼽히는 홍장표 경제수석비서관과 김수현 사회수석비서관도 참석했다.
외형적으론 ‘패싱 논란’에 시달리던 김 부총리가 경제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주도권을 되찾은 모습이다. 혁신성장뿐 아니라 소득주도 성장 부문에서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중소기업이 남북 경제협력 사업을 80% 이상 수행하고, 그 혜택을 80% 이상 받도록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주춤했던 광물자원 개발도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북한 주요 광물자원의 잠재 가치는 3조9033억 달러(4200조 원)로 추정된다. 한국의 지하자원의 24.3배에 달하는...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개방형 혁신으로 나아가야 하며 개방형 혁신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협력하는 데서 나옵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기업 대표들과 ‘상생협력과 개방형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여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