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홍종학 장관을 포함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들이 일제히 참석했다. 정태호 일자리수석, 인태연 자영업 비서관 등 청와대 실무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작년 연합회 신년 행사에 외부 인사가 참석하지...
홍종학(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홍 장관을 비롯해 여야 5당 대표,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 수석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이해찬(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건배하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여야 5당 대표를 비롯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 수석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한편 대한상의는 이번 성 장관의 초청을 시작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 주요 인사를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한상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강사로 초청한 바 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는 중소기업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를 위해 내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10명 이상 중소제조업의 50%인 3만개 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해 불량률을 줄이고 경쟁력을...
현판식에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직접 찾아 순댓국 한 그릇을 먹고 가기도 했다. 김 사장은 "장관님이 순댓국을 드시더니 가격이 싸고 맛도 좋다며 흡족해하시더라"고 웃었다.
김 사장은 2013년 자신의 가게가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된 뒤, 백년가게 모집 공고를 우연히 접하고 '백년가게'를 신청하게 됐다. 어떠한 혜택이나 대가를 바란 것이...
폐업지원 전담창구를 신설해 폐업신고·사업정리 등 폐업 과정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자영업 단체와 함께 과제를 발굴하고 고민해 마련했다”며 “과밀화, 양극화, 정보화, 세계화 등의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가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자영업을 독립적 정책 영역으로 규정해 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자영업자와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자영업자의 성장과 혁신에 초점을 두었고, 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의 청사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 장관은 "우리 정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라며...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홍종학 중기벤처기업부 장관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선도 스마트 산단 프로젝트’ 설명을 들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제조혁신의 열쇠는 스마트공장이다”며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5003개의 공장의 생산성이 3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능한 빅데이터 센터와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기부 연구·개발(R&D) 예산 1조1천억원의 20%를 공급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대대적으로 정부 명운을 걸고 스마트화 사업을 하겠다"며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에는 금융지원뿐 아니라 판로와 R&D·수출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 김경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직무대행), 송종민 호반건설 대표, 김진원 호반산업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홍종학 장관은 인사말에서 “오늘 호반그룹과의 협약식은 상생협력 범위가 기존 제조업과 유통업의 대기업에서 건설업으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호반그룹이 오늘 제시한...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매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취임 1년 성적표는 ‘낙제’를 겨우 면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중소기업 경영자 10명중 8명꼴로 홍 장관 취임이후 추진된 정책들이 중소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중기대표들은 홍 장관이 당장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는 등 정부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4일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 12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때 소상공인연합회 측에서 중기부에 요청해 열리게 됐다. 중기부와 소상공인연합회 간 공식 간담회는 지난 7월 최저임금 인상 이후 처음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최근 소상공인 현안 건의...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4일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대책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 12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당시 소상공인 업계에서 요청에 따른 후속 조치 일환으로 열렸다. 주요 논의 내용은 최근 소상공인 현안 건의 해소 방안, 제로페이 확산, 소상공인 정책협의회 운영, KT 아현지사 화재 피해...
이번 협약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기영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장, 26개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힘을 모았다.
bhc치킨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한 정부 정책에 프랜차이즈 대표 기업으로서 적극 협력할 것이며, 많은 가맹점들이 제로페이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이용 확산에도 앞장서 동참할 것이라고...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수수료 부담에 시달리던 소상공인들과 프랜차이즈에서도 그동안 가맹점주들의 고민이었던 결제수수료 부담이 대폭 완화되어 영업이익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계부처, 지자체, 업종단체와 협력해 빠른 시일 내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제로페이를 둘러싼 논란에도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