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로 중기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홍종학 장관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부처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1년간 64개 정책, 904개의 세부과제를 수립ㆍ발표했다”고 자평했다. 그간 홍 장관은 중기부 관련 행사마다 “1주일에 1개씩 중소기업 관련 정책을 내놓고 있다”고 홍보했고,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중소기업...
연합회는 23일 발표한 논평에서 “홍종학 장관 취임 이후 현장밀착형 소통 행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체적인 정책 반영이 이뤄지기를 기대했지만, 아직까지 관련 정책의 구체적 실행을 체감하기에는 미흡한 감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특히 “홍 장관이 후보자 시절 언급한 하도급법 등 공정위의 전속고발권 폐지 등의 사안도 중기부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23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정부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여주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기부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에서 통상적인 인상분 외에 추가적인 부담을 안 드리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지원책을 총망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작년 11월 21일 홍종학 장관이 취임한 뒤 3차례 당정협의를 통해 ‘기술탈취 근절 대책’ 등 3건의 대책도 발표‧추진했다. 중기부는 “일자리 창출과 최저임금 보완, 소상공인 지원 등을 세부 분야별로 골고루 추진했으며, 더 적극적인 정부의 역할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도 반영했다”며 “창업ㆍ벤처 분야의 정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정현백 여가부 장관과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17층 여성가족부 접견실에서 만나 이번 협업 과제를 분기별로 점검하기로 했다. 동시에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정 장관은 “우리사회 여성들의 역량은 이미 높은 수준에 이르렀으나, 여성의 경제활동은 낮은 것이 현실”이라며 “여성들의 경제활동 활성화가 시장 전체의...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18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17개 광역지자체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18년도 제1차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정책협의회는 중기부 지원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기부와 지자체간 협력을 통한 지역주도형 중소기업 정책을 강화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거 중기청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17일 소상공연연합회(연합회)를 찾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애로 사항을 청취했으나 연합회는 예고했던 모라토리엄, 단체행동 등을 굽히지 않기로 했다.
비공개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 인사들은 중기부를 향해 성토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권순종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이사장는 “지금 소상공인에게 최저임금...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기부 장관 등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주요부처 장관들도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들은 혁신 성장 가속화를 위해 지역으로 혁신을 확산하는 다양한 사례와 민간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사례발표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TP), 대학, 파트너 대기업, 엑셀러레이터(AC), 엔젤투자협회...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줄 것과 구내식당 휴무일을 늘려 근처 식당의 매출을 늘리는 등 소상공인 물건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종학 장관은 17일 서울 구로구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애로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중기부 12개...
“중소기업이 제대로된 목소리를 내도록 방안을 고민하겠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내년 최저임금 인상 관련 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는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16일 홍 장관은 “중소기업 업종별로 간담회를 요청했다”며 “내가 직접 주재하던지 중기부 담당 실장들이 주재할지 정해서 업종별 현안이나 경쟁력...
이 자리에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성택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회장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중소기업계의 우려와 불만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올해 최저임금이 이미 지난해 대비 16.4%가 인상돼 현장에서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2019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16일 홍 장관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 12개 지방청장도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전국적 상황을 동시에 청취했다.
홍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싱가포르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홍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순방을 계기로 13일 아침 현지 진출기업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 진출에 성공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한국인이 설립한 동남아 유통 채널을 활용한 한국 중소...
행사장을 찾은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치열한 경쟁으로 다져진 우리 프랜차이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노력한다면 과당 경쟁의 출구를 마련하고 새로운 수익창출과 한류문화 전파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 우수한 프랜차이즈들이 해외 진출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제공, 디자인・제품 개발, 해외진출상담회 등을...
김 위원장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향해서도 불만을 토로했다. 김 위원장은 “홍 장관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셔야 하는데 최근 발언을 보면 부작용이 먼저 있을 뿐 더 버티면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다”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중기부가 나서서 컨트롤 타워 만들거나 선제적으로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규제혁신은 제때 하지 못하면 국가경쟁력이 떨어지고, 오히려 잘못하면 안전문제 등으로 국민에 큰 피해가 갈 수도 있다”며 “앞으로 혁신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지속해서 발굴해 분야별 끝장 캠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달 4일 한 언론사 포럼에 참석해 “개인정보의 산업...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싱가포르 현지시간) “최저임금 문제는 지금 속도가 맞지 않아서 돈이 돌기 전에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며 “서민경제에 돈이 돌게 하는 정책을 끊임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당분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민들에게 돈을 푸는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이날 오후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싱(Shri Giriraj Singh) 인도 중소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과 나스(Ravindrs Nath) 인도 중소기업공사 사장간 양국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국 중소벤처기업 역량개발 △지원제도 체계 구축 △비지니스 사절단 교류 △세미나 공동개최 등 중소벤처기업...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순방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동행한 가운데 중기부가 인도 뉴델리에 ‘한-인도 기술교류센터’를 개소했다.
10일 중기부는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현지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을 통한 무역·투자를 활성화하고자 한-인도 기술교류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작년 3월 중기부와 인도 중소기업부는 인도 뉴델리에서 제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