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가 경제단체 및 대기업을 방문한 것은 1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지난달 20일 KT 과천사옥 방문이 전부다. 대한상의 방문에선 대한상의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4대 경제단체장이 함께 했고, KT 방문에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동행한 가운데 황창규 KT 회장과 만났다. 경제단체장 및 재벌 총수와 개별 면담은 취임 후 한 차례도 없었다.
이날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상인들과 함께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브리핑도 청취했다. 홍 장관은 “그간 전통시장 지원 정책은 개별 시장 대상 아케이드, 주차장 등 하드웨어 중심, 중앙 정부 중심의 일반적인 지원이었다”며 “이제는 종합적인 상권 전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하에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권영진 대구시장,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대구 칠성시장이 대형유통점과 경쟁이 가능한 지역대표 상권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1호’로 대구 칠성시장 상권, 수원 역전상권, 강진 중앙로 상점가 상권을 선정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날 행사에는 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상봉 경북대총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보고회를 마친 후...
2017년 7월 '부'로 승격된 중기부는 출범 90여 일 동안 장관을 인선하지 못하다가 2017년 10월 24일 홍종학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장관으로 지명했다. 홍 장관은 가천대 교수 출신으로 경제민주화에 앞장서 왔다. 2012년 제19대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 소속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재벌개혁에 목소리를 높였다. 장관 재임 내내 그는 최저임금 인상...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국무회의 때마다 대통령께서 특별히 규제개혁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규제를 풀고 싶지 않아서 안 푸는 게 아니다”라며 “포지티브 규제(사업 가능한 항목을 열거하고 이외의 행위를 규제하는 방식)를 네거티브 규제(원칙적으로 모든 것을 허용하고 예외적인 사항을 금지하는 방식)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날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본인이 개각 대상에 포함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그는 “인사는 여러 다양한 요인들이 있어 변동 가능성이 많다”고 했다.
현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 장관은 “장관은 현장 실무책임자고 인사권자가 인사를 하면 그것에 따르는 것”이라면서 “해오던 일들을 끝까지 잘...
참석자는 이택경 매쉬업앤젤스 대표,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 서경미 링크샵스 대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총 6명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지금이 벤처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마련할 적기”라고 지적했다. 서 대표는 “8년 전과 비교하면 창업에 대한 교육과 인프라를 지원받을...
이 대표는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함께 '제로페이' 모범 단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이 요즘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며 "아직 시범 사업이지만 제로페이가 정착되면 수수료가 더 낮아지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의 대표 정책인 제로페이는 매장에...
5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 등은 서울시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제로페이를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제로페이가 명실상부한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서비스와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 장관은 제로페이와...
회의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강신욱 통계청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작년 4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상위 20%(5분위)는...
행사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홍종학 중기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황창규 KT회장, 오성목 KT 사장, 박태하 솔박스 사장, 최정필 코어라인소프트 사장, 랩코 류준호 사장 등 기업인들도 자리를 지켰다.
정부는 5G 융합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R&D) 지원과 실증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5G...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의 의지도 확실하다. 중기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중기부는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전년보다 767억 원 늘어난 3428억 원을 예산으로 편성했다. 2월부터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전국 18개 테크노파크(TP) 내 ‘제조혁신센터’를 설치, 보급 사업을 전개한다.
정부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1일 대구, 경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듣고, 중기부의 올해 전통시장 지원사업 개편 방향과 스마트공장 보급 계획 등 핵심정책을 설명했다.
홍 장관은 구미에 있는 중소기업 케이알이엠에스를 방문해 산업단지 내 기업 대표들과 티타임을 갖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수도권...
행사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홍 원내대표는 "(이분들은) 아이디어 하나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기업을 만들어 낸 성공 스토리가 있는 분들"이라며 "다섯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
이날 오픈식 행사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박정·홍일표 국회의원, 관계부처 담당자와 중소기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홍 장관은 축사를 통해 “기술보호의 핵심은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바꾸는 것이고, 정부는 중소기업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기술자료를 요구받으면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하는 문화를 조성해...
축사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올해만 중기중앙회에 세 번째 방문한다”며 “홍종학 중기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오신다고 했는데 못 오시고, 청와대에서도 안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이 많이 이때 여성이 경제를 이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돈, 사람, 기술...
[IMG::CENTER]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현재 시범운영중인 ‘제로페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로페이’ 보다 더 좋은 결제수단이 나오면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을 정도다.
홍종학 장관은 28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창업ㆍ벤처 협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제로페이 사업을 당분간은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