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26억5299만 원보다 약 10억 원 늘어난 36억2500만 원을 받았으며, GS칼텍스 허진수 회장은 23억900만 원을 수령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도 지난해 대비 59% 증가한 28억8400만 원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약 5억여 원 늘어난 23억2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총 139억8000만 원으로 총수...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임직원에게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도전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전에 따른 시행착오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현명하게 성공의 과정으로 만들자는 주문이다.
허 회장은 1일 사보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 진출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중장기 전략을 위해서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이 자리에는 허창수 GS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용수 GS EPS 사장 등 GS 최고경영진과 이삼 알 자드잘리 오만 국영 석유회사 사장, 모하메드 알하티 주한 오만 대사 등이 참석했다.
GS EPS 당진복합 4호기 발전소는 발전효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약 60%에 달하는 900MW규모의 대용량 발전소다. 같은 양의 연료를 투입했을 때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최근 국내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대형 안전환경 사고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허 회장은 4일 사보를 통해 “회사는 안전환경 경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안전환경 관리를 지속 강조한다고 해서 움츠러들거나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각자 정해진 업무규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철저히 지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고객 사은 음악회에는 거래처 고객 및 협력사 파트너, 전현직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GS칼텍스의 50년 역사는 고객, 파트너, 주주 여러분과 한 길을 걸으며 함께 성장해 온 상생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동반성장의 파트너로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며,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지난달 3일 신년 첫 행보로 여수공장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진수 회장은 “우리의 비전(Value No.1 Energy & Chemical Partner)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이 필수”라며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려면 임직원 상호 간에 활발한 소통이 바탕돼야 한다”고...
그러나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올 초 시무식에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새로운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화학부문의 투자를 시사한 바 있다.
국내 정유 업체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배경에 화학사업이 있었기 때문이다....
◇총수들 특검 등으로 외부활동 자제 =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형환 산업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각료와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계에서는 심재철 국회 부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철...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형환 산업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각료와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계에서는 심재철 국회 부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3일 전남 여수 정유·화학공장을 찾았다. 지난 1일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한 뒤 첫 대외 일정으로 현장 점검을 택한 것이다. 허 회장은 여수공장에서 “우리의 비전인 ‘가치 1위 에너지·화학 파트너’를 달성하려면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 구현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새해 첫 현장 방문에 나섰다.
GS칼텍스는 허진수 회장이 3일 오전 여수공장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우리의 비전(Value No.1 Energy&Chemical Partner)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사고ㆍ무재해 사업장 구현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재의 ‘허창수-허진수 체제’를 이들이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재계 관측이다.
허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스탠퍼드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친 뒤 미국 IBM, 셰브론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7년 GS칼텍스에 입사해 싱가포르법인장, 생산기획공장장 등을 역임하며 부친인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마찬가지로 정유·에너지 전문경영인의 길을...
SPC그룹은 허 부사장에 앞서 2년 전 승진한 허진수 부사장(지분 20.2%)도 경영 전면에 나서 3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그룹에서는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이 지난해 말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허 사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GS리테일 기획부문장, 편의점 사업부 영업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편의점 사업에 공을 들였다. 허 사장은 그룹...
3세 형제경영 시대에 진입한 SPC그룹의 허진수ㆍ희수 부사장의 지분 가치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연초 27만6500원이던 SPC삼립식품 주가가 연말 16만9000원으로, 40% 넘게 폭락하면서 이들 형제의 지분 가치는 2000억 원 넘게 빠졌다.
재계 관계자는 “올해 정국 혼란으로 재계 총수들의 잇따른 경영 공백이 발생해 기업마다 큰 시련을 겪으며 실적 악화로...
이날 GS그룹은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비롯한 총 49명의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허용수 GS에너지 에너지/자원사업본부장(부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석유화학/윤활유사업본부장(부사장)의 인사다.
이들은 나란히 GS EPS와 GS글로벌의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GS그룹 내 오너 3세 중 막내인 허용수 부사장과 4세 맏형인...
GS는 29일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비롯해 부회장 승진 3명, 사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4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14명, 상무 신규 선임 19명 등 총 49명에 대한 2017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지난해 말 장남 허진수(39) SPC그룹 부사장 승진에 이은 것으로 경영승계 속도에 박차를 가했다.
형인 허진수 부사장은 SPC그룹의 지주회사인 파리크라상 지분 20.2%, 동생인 허희수 부사장은 12.7%를 각각 보유하고 있어 형에게 무게가 실렸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파리크라상은 비상장 회사이기 때문에 지분 변동은 언제나 가능하다. 상장사인 삼립식품의 지분율은...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차남 허희수 마케팅전략실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장남 허진수 부사장과 함께 SPC그룹 3세들의 형제 경영이 본격화하고 있다.
SPC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일 자 인사로 2016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허 신임 부사장은 2007년 파리크라상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그룹 마케팅전략실장직과 함께...
이번 인사로 허희수 부사장이 2년 전 승진한 장남 허진수 부사장과 함께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됨에 따라 SPC그룹 3세들의 형제 경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허진수 부사장은 그룹의 제품 개발 및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에 승진한 허희수 부사장은 기존에 맡았던 마케팅전략 분야를 총괄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