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연초 허영인 회장의 장남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Business Unit)장을 파리크라상 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해외사업을 이끌도록 했다. 그동안 국내 성공 모델을 해외에 적용하는데 앞장서온 허 사장은 이번 인사로 글로벌 사업 전략 강화에 나선다.
삼양식품의 오너 3세 전병우 이사는 글로벌 이커머스 확대에 주력하는 신규 계열사 '아이엠애니'의 사내...
GS그룹에선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GS건설 사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이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LG·GS 일가 외에 재계 인사 방문도 이어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날 장례식장을 찾아 약 5분 정도 머물렀다. 심경을 묻는 말에 최 회장은 “안타깝다. 좋은 어르신이었는데...
SPC그룹은 2022년 1월 1일 부로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Business Unit)장을 ㈜파리크라상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것을 비롯한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허영인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사장은 그동안 국내 성공 모델을 해외에 적용하는데 앞장서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사업 전략 강화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했다.
허 사장은 미국, 프랑스, 중국...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은 “인도네시아는 명실상부 동남아 최대 시장으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함께 외식, 베이커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잠재력이 매우 높다”라며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등 기존 진출국과 더불어 동남아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말레이시아 현지 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에는 허영인 SPC삼립 회장이 장남인 허진수 부사장에게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 당일 종가기준으로 약 265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달 12일에는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두 아들에게 동서 보통주 25만주(0.25%)를 증여하기도 했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엔 이번 코로나19 하락장을 더 적극 활용했다. 약세장에서 최대주주 지분을 자녀에게 증여해...
지난해 17억4800만 원을, 홍순기 GS 사장은 8억8800만 원을, 여은주 GS 부사장은 5억7400만 원을 각각 연봉으로 받았다.
한편, 허진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은 2018년 대표이사 회장에서 물러나면서 지난해 퇴직금으로 73억5100만 원 등 총 94억900만 원을 수령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작년 9억5000만 원, 김형국 사장은 8억400만 원을 받았다.
이날 허영인 회장은 4시 32분께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그는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헌신한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은 국내 식품과 유통산업의 기반을 닦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군 선구적인 인물이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SPC그룹의 허진수 글로벌 BU장과 HSC그룹 속홍(Sok Hong) 회장이 참석해 계약을 체결했다. SPC그룹이 조인트벤처 형태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주로 직접진출 방식을 통해 해외에 진출해 철저하게 브랜드를 관리하며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는...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올해 상반기 GS칼텍스로부터 86억 1231만 원을 수령했다.
14일 GS칼텍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올해 상반기 7억 7092만5000원의 급여와 4억9011만 원의 상여금, 73억5127만5000원의 퇴직금을 받았다.
회사 측은 "집행임원 인사관리 규정에 따라 급여와 상여금을 지급했다"며...
GS건설은 현재 허창수 GS그룹 회장(지분율 9.40%)을 비롯해 허진수 GS칼텍스 회장(4.96%), 허정수 GS네오텍 회장(3.80%) 등 총수 일가가 지분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 엔씨타스 때와 달리 건설사를 거친 간접 지배구조로 재편하면서,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선 벗어났지만 자이에스앤디에 대한 지배력은 유지되는 구조인 셈이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지난해...
파리크라상은 지난해 말 기준 허영인 SPC그룹 회장(63.5%)과 장남 허진수 부사장(20.2%), 차남 허희수 전 부사장(12.7%) 등 오너가의 지분만 90%가 넘는다. 오너가는 개인 지분과 파리크라상 지분을 통해 SPC삼립, 샤니, 설목장, SPC PACK 등을 함께 소유하고 있다.
1972년 설립된 샤니는 SPC그룹 내에서 제빵과 제과업을 담당하는 대표 계열사다. 허영인 회장 외...
GS그룹은 차세대 리더들을 앞세운 대신 안정성 또한 유지하기 위해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을 GS칼텍스와 지주회사인 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허진수 회장은 경영 일선에선 물러나지만 이사회 의장으로서 에너지 사업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허진수 회장은 또 주주 간의 협력관계, 해외사업 관련 업무 및 회사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성장전략...
GS그룹은 차세대 리더들을 앞세운 대신 안정성 또한 유지하기 위해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을 GS칼텍스와 지주회사인 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허진수 회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미래 에너지 사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사업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기 위해 주주간의 협력관계, 해외사업 관련 업무 및 회사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4세 경영이 본격화되면서 3세 경영인인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이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허진수 회장은 GS칼텍스와 지주회사인 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으로서 미래 에너지 사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사업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기 위해 주주간의 협력관계, 해외사업 관련 업무 및 회사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성장전략 마련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