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수(58·사진)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은 친형인 허창수 GS그룹 회장이나 사촌형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에 비해 대외적으로 모습을 노출하지 않는다.
대신 GS칼텍스 사업 가운데에서도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석유화학사업을 진두지휘하면서 GS칼텍스와 GS그룹의 내실을 다지는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특히 그룹 경영과 관련해서는 친형을, 회사경영에서는...
이 자리에는 오강현 석유협회장을 비롯해 K에너지 박봉균 사장 GS칼텍스 허진수 사장, 에쓰오일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사장,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등 정유4사 CEO가 참석했다.
총회 직전 오강현 협회장과 정유4사 CEO는 최근 유가 동향과 정유산업의 입장을 피력했다.
수베이 에쓰오일 사장은 "현재 고유가는 지정학적 변수에 의한 것"이라며...
GS칼텍스가 허동수 회장과 명영식 본부장(사장)의 2인 대표체제에서 허동수 회장, 허진수·나완배 본부장 3인 대표체제로 변경했다.
GS칼텍스는 허진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과 나완배 정유영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던 명영식 No.3 HOU(고도화설비) 사업단본부장은 이번에...
허창수 회장의 친동생인 허진수 GS칼텍스 사장이 3949억원으로 3위, 허정수 GS네오텍 사장이 3024억원으로 4위, 허명수 GS건설 사장이 2466억원으로 5위, 허태수 GS홈쇼핑 사장도 1543억원으로 8위에 올랐다. 이들은 모두 GS건설의 주요 주주들이다.
허씨 형제들을 제외하고 2위는 현대산업개발 지분 13.3%(1005만6320주)를 보유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GS칼텍스는 25일 "여수공장에서 허진수 사장(생산본부장)과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포함한 양측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온실가스감축 CDM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DM'이란 개발도상국에 선진국 또는 개도국 자국의 자본과 기술을 투자해...
GS칼텍스는 29일 "여수공장 본관 종합회의실에서 허진수 생산본부장과 박주암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임금동결 등의 내용을 담은 '2007년 임금 및 단체협상' 을 매듭지었다"고 밝혔다.
GS칼텍스 노조는 회사의 중장기적 경쟁력 확보에 동참키 위해 올해 임금동결을 건의했고 회사가 이를 수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노조는...
상무는 지난 2003년부터 GS칼텍스 합작 파트너인 미국 셰브론의 미주 및 싱가포르 법인에서 근무했다.
GS칼텍스는 지난해에도 허창수 회장의 둘째 동생인 허진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고, 지난 14일 GS건설 인사에서는 허창수 회장의 셋째 동생인 허명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허명수 사장은 GS홀딩스 지분 1.94%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허창수 회장을 비롯해 동생들인 허정수(56) GS네오텍 대표이사, 허진수(53) GS칼텍스 이사, 허명수(51) GS건설 부사장, 허태수(49) GS홈쇼핑 부사장 등이 14.0%의 지분을 보유하며 GS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핵심 자회사와 손자회사, 계열사 GS건설 등의 경영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다.
다만 GS칼텍스의 경영구도의 경우에는 고 허만정 회장의 장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