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을 앞장서 지휘하는 이는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이다. 허 부회장은 올해 GS칼텍스의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과 비전을 모두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2013년도 인사를 통해 GS칼텍스 대표이사로 선임된 허 부회장은 속칭 ‘준비된 CEO’다. GS칼텍스에서 26년 간 정유산업의 생산부터 영업분야에...
3남 허진수(60)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2003년 LG에너지 대표이사를 맡았지만, LG와 GS가 분리되면서 GS칼텍스로 돌아왔다. 부인 이영아(55)씨와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4남 허명수(58)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LG전자 영국법인장을 거친 뒤 2002년 허창수 회장과 함께 GS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허 사장은 노재현 전 국방장관의 딸인 노경선(53)씨와의...
GS그룹은 지난 4일 GS칼텍스 영업본부장을 맡아온 허진수 부회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18년 만에 대표이사직을 내놨다. 그는 이전까지 CEO와 이사회 의장을 함께 맡았지만 내년 1월 1일부터 GS칼텍스와 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만 맡는다. 경영 전반과 최종 의사 결정을 한쪽씩 맡는 사실상 쌍두마차 체제다.
GS그룹이 이사회와...
허 회장은 이사회 의장과 CEO 역할이 분리됨에 따라 19년간 맡아온 GS칼텍스를 사촌동생인 허진수 부회장에게 넘겨주고 의장직 수행에 전념할 계획이다.
허 회장은 1973년 입사한 뒤부터 40년간 줄곧 GS칼텍스(당시 호남정유)에 몸담아 왔다. 1994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후 19년간 GS칼텍스를 수출주도형 기업으로 변신시켰다. 수조원에 이르는 고도화설비...
GS칼텍스 영업본부장을 맡아온 허진수 대표이사 부회장(59)은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CEO와 이사회 의장을 함께 맡아온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GS칼텍스와 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만 맡는다. 이는 허동수 회장은 이사회 운영에 집중하고 허진수 부회장이 경영을 책임지게 되는 구조다. 허진수 부회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내년 1월부터는 사촌동생인 허진수 부회장에게 CEO 자리를 물려주고 GS칼텍스와 지주회사인 GS에너지 이사회 의장직 수행에 전념하게 된다.
전날 GS는 연말 인사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사회 의장과 CEO의 역할을 분리했다. 따라서 허 회장은 오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주주간의 협력관계, 해외사업 관련 업무 및 중장기...
GS는 4일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을 대표이사(CEO)로, GS건설 장기주 부사장을 GS스포츠 CEO로 선임하는 등 총 37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경영 전면에 나선 3세들이 눈에 띈다. GS칼텍스는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사회 의장과 CEO의 역할을 분리했다. 이에 허동수 회장은 GS칼텍스·GS에너지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고 사촌동생인...
내년 1월1일부로 GS칼텍스의 대표이사 CEO인 허동수 회장이 GS칼텍스와 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고, 영업본부장인 허진수 부회장은 대표이사 CEO를 맡는다.
임병용 GS 사장은 GS건설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총괄(CFO)을 맡게 됐다. GS건설은 향후 건설경기 동향에 대비하고 글로벌 사업을 적극 진행하기 위해 부사장급이 맡아오던 경영지원총괄을 사장급으로...
대신 장남 허세홍(44) 석유화학사업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신임 CEO인 허진수(59) 부회장을 보좌한다. 허 부회장은 허창수(64) GS 회장의 동생으로 허 부사장에게는 5촌 당숙이다.
GS그룹은 4일 2013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GS칼텍스의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직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 의장과 CEO의 역할을 분리했다고 밝혔다.
허동수...
둘째 동생인 허진수(60)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은 2003년 LG에너지 대표이사를 맡았지만, LG와 GS가 분리되면서 GS칼텍스로 돌아왔다. 부인 이영아(55)씨와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셋째 동생인 허명수(58)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LG전자 영국법인장을 거친 뒤 2002년 허창수 회장과 함께 GS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허 사장은 노재현 전 국방장관의 딸인 노경선...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작년 연말 GS칼텍스 정유영업 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해 친형인 허창수(64) GS그룹 회장을 돕고 있는 허진수(59)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내내 체면을 구길 수 밖에 없었다. 고려대 경영학 학사, 조지워싱턴대 국제경영학 석사 출신인 허 부회장은 GS칼텍스에서 국제금융, 소매기획, 영업 및 중국지역 근무 등 다양한 분야의...
이 외에 허준홍 GS칼텍스 부장(38·허남각 삼양통상 명예회장의 아들), 허철홍 GS 과장(34·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의 아들), 허치홍 GS글로벌 사원(30·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의 아들) 등의 4세들도 미래를 설계하며 현장에서 업무를 익히고 있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장남 이규호 씨(28)도 4세 경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친 이 씨는 최근 MBA 과정을...
GS칼텍스 허동수 회장과 허진수 부회장도 이날 기업관인 ‘에너지 필드’ 개관식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그룹은 강호문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업관 개관식에 참여했다.
포스코에서는 당초 정준양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상 참석치 못했다.
LG는 특별한 개관 행사는 열지 않았지만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이 기업관을 찾아 둘러봤다.
이날...
27일 지식경제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조석 지식경제부 제2 차관은 지난 26일 박봉균 SK에너지 대표이사,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전무 등 정유 4사 CEO급과 만나, 정부가 고유가 해소 대책으로 추진 중인 혼합판매 활성화와 전자상거래 시장 개설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조 차관은 이날 회동에서 “소비자들이 유가 급등의 직격탄에 노출돼 힘들어하고...
허창수 GS그룹의 동생인 허진수 GS칼텍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동생 정교선 사장도 올해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도 지난 6일 단행된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 한국타이어의 본격적인 3세 경영시대를 알렸다.
이와 함께 LS그룹 총수 일가인 구자은 LS니꼬동제련 부사장도 올해...
허창수 GS그룹 회장 동생인 허진수(사진·58) GS칼텍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나완배 GS칼텍스 사장(61)도 부회장 승진과 함께 GS에너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GS그룹은 부회장 승진 2명과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7명, 전무 승진 10명, 상무 신규선임 28명 등 4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GS칼텍스 허진수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