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원 항우연 아리랑3A호 사업단장은 "아리랑3A호는 발사 준비를 사실상 마쳤다"며 "오는 26일 새벽 예정된 시각에 정상 발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리랑3A호가 발사되는 야스니 발사장의 이날 날씨는 대체로 흐렸지만 풍속은 9m로 발사를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항우연과 한국우주항공(KAI), AP우주항공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다목적실용위성 3A호의 성공적인 발사관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단장 미래부 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항우연 기술진으로부터 보고받은 발사준비 최종 상황 및 현지 기상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 예정된 시각에 발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목적실용위성 3A호는 발사 후 4년간 528km 상공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의 인적·물적 인프라 연계를 통한 상시적인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성공적인 창업 스토리를 만들어가면서, 내년부터 지원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우주기술 기반 창의적 신산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국가 보유 우주기술을 오픈하고, 전국민 대상으로 사업화 아이디어를 상반기 내에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를...
극한환경 로봇 기술로 월면(月面)을 다니면서 탐사를 수행하는 로버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래부에서 주관하는 출연연 협력 융합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달탐사 로버 기반 연구과제의 결과물이다. 달탐사 로버분야의 융합연구에는 KIST를 비롯, 항우연·생기원·건설연·재료연·자동차부품연구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미래부와 항우연은 이들 위성 발사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응찰한 아리안스페이스(프랑스), 스페이스-X(미국)의 가격과 기술경쟁력를 평가한 결과 프랑스의 아리안스페이스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2단 액체로켓인 아리안스페이스사의 ‘아리안 5ECA’ 발사체는 길이 52m, 무게 777톤에 달하고, 정지궤도에는 9.6톤의 위성까지 발사할 수 있어 한 번에...
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37) 박사가 결국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퇴사를 결정,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는 8년 만에 우주인이 사라지게 됐다.
항우연은 12일 "휴직 상태였던 선임연구원 이소연 박사가 개인사정으로 미국에서 우편으로 퇴직원을 제출, 이를 수리해 퇴직을 확정지었다...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 씨가 결국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항우연은 처음부터 후속 우주인 양성 계획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규수 항우연 홍보실장은 “처음 우주인 배출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후속 우주인 양성에 대한 계획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소연씨가 한국인 최초의...
이소연 항우연 퇴사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가 결국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했다. '먹튀 논란'으로 이미 여론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소식까지 전해져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다.
항우연은 휴직 중인 선임연구원 이씨가 우편을 통해 퇴직원을 제출해 수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소연씨는 이날까지 휴직을 신청한 상태였다....
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36·여·사진)가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면서 그와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고산 씨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타이드 인스티튜트(TIDE Institute)라는 비영리 사단법인을 만들어 젊은이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고산 씨는...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원(이하 항우원) 선임연구원의 퇴사 결정으로 ‘260억원 짜리 우주여행’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사실상 첫 우주인으로 선발됐던 고산 씨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고산 씨는 2008년 한국의 첫 우주인으로 선발되었지만 잇단 규정 위반으로 자격을 박탈당한 바 있다. 이 때문에 한국 첫 우주인 타이틀은 고산에서 이소연으로 넘어갔다.
당시...
이소연 항우연 퇴사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36)의 행보는 전국민의 관심사였다. 특히 그가 우주인 타이틀을 얻은 이후 고등학교에서의 생활까지 집중 조명되기도 했다.
광주 출신인 이씨는 광주 송원초교, 송원여중, 광주과학고를 거쳐 KAIST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고등학교 재학시절 수업을 듣는 모습과 학창시절까지 시민들의 시선을...
이소연 항우연 퇴사
260억 먹튀 논란을 일으킨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의 선발과정은 다양한 직업의 각축전이었다.
지난 2006년 10월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우주인 선발사업의 후보자가 30명으로 압축되면서 이에 이름을 올린 여성 후보 5명이 압축됐다. 과기부는 같은 해 말 최종후보 2명을 뽑을 예정이었다. 30명의 선발자가 우주인이 되는 경쟁률은...
이소연 항우연 퇴사, '열한 번째 도끼질'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36·여·사진)가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면서 그의 2012년 저서에서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소연은 2012년 '열한 번째 도끼질'이라는 저서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이되기까지의 역경을 담은 풀...
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는 이소연 박사(36·여·사진)의 3단 변신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6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미세중력에서의 우주인 얼굴 형상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로 지상(왼쪽)과는 달리 우주에서는 이마와 미간이 높아지고 턱이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이소연씨의 사진을...
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36·여·사진)가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가운데 한때 그와 같은 길을 걸었던 '미완 우주인' 고산 씨의 대조적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산 씨는 지난 2006년 이소연 씨와 함께 정부의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에 지원, 경쟁을...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항우연 퇴사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36·여·사진)가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시민들은 "260억 원을 들인 우주인 배출 사업이 일회용 사업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한국 최초 우주인 이제...
26일 동아일보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이소연 박사가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소연 박사는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퇴사 이유에 대해 밝혔다고 매체는 전했다.
정부는 26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8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이소연 박사를 보냈다. 당시 이소연 박사는 3만6000대 1의 경쟁을...
‘대한민국 최초’ ‘대한민국 유일’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기로 결정했다.
이소연 박사가 항우연 퇴사를 결정한 배경에는 한국의 우주인 배출 사업의 정책적 한계가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소연 박사는 “한국 우주인으로 더 이상 할 일이 많지 않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항상 진로를...
공모전 최종 결과는 오는 7월 16일 창조경제타운과 항우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안된 모든 아이디어는 창조경제타운의 ‘창조 아이디어 제안’에 등록되며, 아이디어 구체화, 기술개발 방안 등 분야별 전문가의 아이디어 멘토링이 제공될 계획이다. 멘토링을 통해 선별된 아이디어는 선행기술조사, 지식재산권화, 창업컨설팅 등 아이디어...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13일 본관에서 '제10회 KAIST 조정훈 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성구 박사에게 상을 수여했다.
KAIST에 따르면 김 박사는 나로호 개발사업에 참여해 30t급 재생 냉각 연소기의 개발에 기여하고, 액체로켓 엔진의 핵심 기술을 확보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또 조정훈 장학생으로는 박병섭(KAIST 항공우주공학과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