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천리안 후속위성 발사업체로 ‘프랑스 아리안스페이스’

입력 2015-02-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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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는 천리안 후속위성 발사 업체로 프랑스 ‘아리안스페이스’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천리안 위성의 후속위성으로 2018년, 2019년 각각 발사예정인 정지궤도복합위성 2A호(기상관측위성), 2B호(해양·환경관측위성)를 개발중이다.

미래부와 항우연은 이들 위성 발사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응찰한 아리안스페이스(프랑스), 스페이스-X(미국)의 가격과 기술경쟁력를 평가한 결과 프랑스의 아리안스페이스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2단 액체로켓인 아리안스페이스사의 ‘아리안 5ECA’ 발사체는 길이 52m, 무게 777톤에 달하고, 정지궤도에는 9.6톤의 위성까지 발사할 수 있어 한 번에 2개의 위성을 발사할 수 있다.

아리안 5ECA 발사체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총 47회의 발사 가운데 첫 발사를 제외한 46회의 발사를 연속 성공했다.

아리안스페이스사는 우리나라의 우리별 1호, 우리별 2호, 무궁화위성 3호, 무궁화위성 6호, 천리안위성을 발사한 경험이 있다. 발사장은 남미의 프랑스령 기아나의 꾸루에 있는 기아나우주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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