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3호가 촬영한 ‘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 러시아 소치 지역’ 영상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4일에 촬영한 영상으로, 2014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주요 경기장의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지난 2012년 5월 18일 성공적으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3호는 685km 상공에서 최고 해상도 70cm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한...
미래부와 항우연은 국가 자산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추진기관 시험설비의 적기 구축과 효율적 활용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엔진 구성품 시험을 시작으로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역량을 더욱 집중해 2017년 시험발사와 2020년 3단형 한국형발사체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은 지난 2010년 3월 시작돼...
미래창조과학부는 나로호 발사 성공 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신관에서 ’나로호 발사 성공 1주년 기념식‘ 및 ’우주발사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나로호 발사성공 1주년 기념식’에는 미래부 제1차관, 산학연 관계자, 지자체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발사성공 영상물을 시청하며 나로호 개발 경과를 되짚어 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나로호 발사성공 1주년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2월 2일까지 우주과학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나로우주센터 입구에 위치한 우주과학관은 국내 최대의 우주항공 전문테마과학관으로 2층의 실내전시관과 실물크기의 야외로켓전시관이 특징이다. 또 이외에도 가족관람객에게 인기 있는 4D 돔영상관, 우주과학교실 체험프로그램...
이러한 장치는 소형위성의 핵심기술로 “향후 위성기술 상용화를 통한 수출 국내 우주산업 진흥도 기대한다”고 한국항공우주항우연이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 총괄책임 이승우(항우연) 실장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초기시험운영을 통하여 위성상태를 점검한 이후 약 2년간 정상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늦어도 내년 2월 말 정도에는 적외선 우주 및...
이용, 한반도 지역의 해수온도분포, 산불감시 및 재난 감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지난 2006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개발을 총괄한 항우연 이외에도 인공위성센터, 카이스트 천문연 및 공주대, 충남대, 우석대 등 국내대학들도 개발에 참여했으며 총 278억3600만 원의 예산이 투자됐다.
개발을 총괄한 항우연 이외도 카이스트 충남대, 우석대 등 국내대학들도 개발에 참여했으며
총 278억3600만원이 투입됐다.
다음은 과학기술위성 3호 총괄책임자인 이승우 실장과 일문일답
△현재 위성의 상항은?
-위성의 발사체에서 정상 분리되어, 탑재 컴퓨터의 전원이 들어가 있다. 현재 일정한 속도로 돌고 있다.
△목표 궤도에 도달했는가?
-목표...
과학기술위성 3호 총괄책임자 이승우(항우연) 실장 일문일답
-발사최종 리허설 결과는?
△발사체 하단과 상단의 결합이 완료된 이후 지상국과 발사통제 리허설까지 정상적으로 마쳐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발사 시간이 13:10분으로 정해진 이유는?
△야스니 발사장 위도 51도 위치와 발사 후 비행시간 등을 고려했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궤도가 고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이번 발사를 위해 지난달 15명의 연구진을 파견했으며, 월요일 추가로 8명의 발사관리단을 러시아 현지로 보내 최종 발사준비를 하고 있다.
발사관리단은 19일 최종 발사 리허설 결과 "발사체와 위성 모두 아무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21일...
그러나 최재천 의원은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12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에서 “누리꾼 여론이 다른 데(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고산 씨에 대한 비난)로 흘러 죄송하다”며 “두 한국 최초 우주인의 개인 거취 문제가 아니라 한국 최초 우주인 배출 사업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이에 대한 실험 기술이나 후속 연구 등을 등한시한 점을 꼬집은...
또 이 박사는 항우연 직원으로서 강연하면서도 강연료는 개인 수입으로 챙기고, 출장비는 항우연으로부터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시리즈 24일 개막...물오른 두산 “삼성 나와라”
지난 3월 30일 개막한 올시즌 프로야구가 이제 한국시리즈만을 남겨놓고 있다. 정규시즌을 1위로 통과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있는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항우연은 후속연구로 우주인 활동 및 관리, 한국형 유인우주프로그램 개발, 마이크로중력 활용 유인우주기반기술 연구 등을 내세웠지만 5년 동안 후속사업에 들어간 예산은 40억원 남짓에 불과했다.
특히 한국인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는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또 이 박사는 항우연...
또 항우연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우주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우주개발성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참가단은 NASA와 한-NASA 달탐사 협력방안 논의를 포함해 JAXA(일본), DLR(독일), 유즈노예(우크라이나) 등 주요 우주개발기관과 양자회의를 개최해 기존 협력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또 기술전시회장에 설치되는 항우연 홍보부스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22일 오후 8시39분(한국 시간 22일 오후 11시39분) 러시아 드네프르 발사체에 실려 발사돼 정상적으로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합성영상레이더(SAR·Synthetic Aperture Radar)를 탑재해 전천후 관측이 가능하다. 기존 다목적실용위성 2·3호는...
대전에 있는 항공우주연구원 위성정보연구센터(이하 항우연) 지상국과의 첫 교신은 발사 5시간56분 후인 23일 오전 5시36분께 이뤄질 예정이다.
항우연이 교신 신호를 분석하고 나면 23일 오전 6시30분께 비로소 위성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와 발사 성공 여부를 최종 확인할 수 있다.
2005년 6월부터 총 사업비 2381억 원을 들여 개발한 아리랑 5호는 국내 최초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가 촬영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해운대 해수욕장 영상은 아리랑 3호가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경에 촬영한 영상으로,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을 빼곡히 메운 파라솔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아리랑 3호는 지난 2012년 5월 18일 발사된 위성으로 70cm급...
공동설계센터는 항우연과 산업체가 설계단계부터 공동으로 한국형발사체 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구축한 연구 인프라로 한국형방사체 개발인력 확보 및 민간기업 기술 조기이전을 통한 우주관련 전문기업 육성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우연에는 이미 예비설계 수행 시점인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산업체가 상주하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시험설비 및...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13 큐브위성 경연대회’출정식과 함께 참가희망자들을 위한 1차 교육을 14일 항우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출정식에는 20여개 대학, 100여명의 대학(원)생 및 지도교수들이 참여하며, ‘큐브위성 경연대회’ 개최에 따른 대회요강 및 2012년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큐브위성에 대해 소개한다.
출정식에 이어 진행되는...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항우연 연구원 150여명, 러시아 연구원 150명, 협력업체 직원 200명 등 총 500명의 실무진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 가운데서도 나로우주센터 책임자인 민경주 나로우주센터장은 '나로호의 산증인'이다. 민 센터장은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가 우주센터 부지로 선정된 2000년 12월부터 대전에서 나로호 개발사업에 참여했으며 2006년부터 센터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