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위원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 코로나 19와 같은 위기상황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밀착형 미디어인 공동체라디오방송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방통위는 공동체라디오에 대한 출력증강 등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원사업 확대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25일 “(n번방 참여자 26만 명의) 신상공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이날 오전 텔레그램 n번방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위해 전체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정부 대책을 점검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통해 지역·중소방송 콘텐츠 경쟁력 확보 및 고품질 방송 콘텐츠 제작 등 지역방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역방송의 가치와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특히 지역방송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방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방송 지원 예산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이 17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EBS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책단 운영 등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EBS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컨트롤 타워인 ‘교육지원 비상대책단’을 구성해 EBS 자체 방역점검, 온라인 교육시스템 강화, 코로나19 학교안전 맵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온라인에서 학급별로 수업이...
한상혁 위원장은 고객센터 본부장들과 긴급 논의를 가진 뒤 콜센터 집단감염 상황에 대비한 매뉴얼 준비를 요청했다.
한 위원장은 “통신사는 각 고객 센터에 대해 철저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상담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달라”고 말했다.
또,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방송광고 송출비도 최대 70%까지 할인된다.
한상혁 위원장은 "중소기업들이 방송광고를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집행이 늘어나 방송광고 시장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올바른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명백한 허위정보에 대해서는 내부정책에 따라 적극 조치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사업자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정확한 정보 제공과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방송사와 협의해 브리핑 현장의 수어통역을 장애인들이 TV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국가 재난상황 등 긴급상황에서 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이 더 확실하게 보장돼야 한다"며 "앞으로 장애인방송에 부족함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관계부처 및 방송사, 유관기관들과도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포함해 방통위원 5명 전원이 참석해 내린 결정이다.
KBS 이사는 11명으로, 방송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관행적으로 여당이 7명, 야당이 4명을 추천해왔다.
한국당이 추천한 천영식 전 KBS 이사는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퇴했고, 한국당은 이 변호사를 이사 후보로 추천했었다.
이 변호사는 세월호...
게다가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편향성 논란이 있는 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출신이다. 팩트체크 기관 설립 방침이 공개된 즈음에 임명된 방통위 상임위원(차관급)은 김창룡 인제대 교수였다. 방통위가 가짜뉴스 전담기관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방통위는 5세대(5G) 이동통신 산업과 관련해 각종 정책을 만들어야 하고 인터넷 사업자(ISP)와 콘텐츠 제공업체(CP)...
시정조치를 명령받은 사실을 공표하고 3개월내에 업무 처리절차를 개선하고 개선하라고 명령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글로벌 동영상 콘텐츠 제공 사업자도 국내 사업자와 동일하게 이용자보호를 위한 국내법의 취지와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원칙 하에 처분이 이뤄졌다”며 "관련 사업자의 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법률을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해외는 민간에서 인증받고 팩트체크센터의 결과가 공표되고 보도에 반영되는 게 활성화돼 있다"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초보적 수준인 센터가 자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선을 그었다.
깨끗한 인터넷 환경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특히 음란물과 사이버 폭력 등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스팸과 플로팅...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방통위는 공공 DNA DB 구축 등 오늘 협약의 실천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웹하드 등에서 인간의 존엄을 파괴하는 디지털성범죄 영상물이 근절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갑룡 경찰청장도 "경찰청과 지방청에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만들고, 다크웹에서 유통되는 아동성착취영상물·불법촬영물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6일 "팩트 체크(fact check : 사실 확인)를 하는 기관을 지원하거나 신규로 민간 단체를 설립하는 것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가짜뉴스를 판별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짜뉴스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인수합병 추진에 대해 "가능하면 관철시키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고 답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 "합병은 방통위 사전동의가 필요한 사안이 맞다. 사전동의 내용에 방통위가 우려하는 부분을 담아 의견을 표명할 것"이라며 "사전동의의 경우 상당 부분 논의됐고 내용도...
해당 질문에 대해 한상혁 위원장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해당법령의 손질 사항을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설리 사건에서 보듯이 인터넷 실명제나 준실명제를 도입하고 IP를 공개해서 최소한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설리 사건을 보면 알겠지만, 이것은 손가락 살인이고 간접 살인이다”고 말했다.
이에 한상혁 방통위...
2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위원장 취임 이후에도 정치적 논란이 될 수 있는 사건 변호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는 점을 놓고 여야간 격돌이 벌어졌다.
최근 한 언론은 한 위원장이 취임 이후에도 오마이뉴스에 대한 변론을 계속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상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