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준공한 북한 나진항이 운영에 들어갔다”면서 “이 사업은 남·북·러가 함께 논의 중인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한반도종단철도(TKR) 연결 사업의 시범사업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는 하산-나진 구간 철도와 연결되는 나진항 활용 사업에 한국 측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협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러시아 전력이나 석탄, 에너지 자원...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끌기 위해 백두산 관광까지도 시작해야 한다”며 “백두산 관광을 위한 삼지연 공항 시설과 북한의 주요 구간 고속도로를 정비하고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한반도 종단철도 연결을 위한 나진-하산 공동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같은 협력 사업은 과거의 퍼주기 오명을 쓰지 않도록 투명성을 확보해야 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시베리아횡단철도와 한반도종단철도 등을 연결해 부산에서 유럽까지 운송로를 구축하는 제2의 실크로드 프로젝트로 불린다.
박 대통령은 고려인의 민족문화 보전을 위한 ‘한국 문화예술의 집’ 설립을 제안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전체 50만여명의 고려인 중 가장 많은 18만명이 살고 있다.
이날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은 당초 1시간 25분이...
또 한반도종단철도와 시베리아회단철도 연결산업 그리고 러시아에서 북한을 경유해 한국으로 가는 가스관 건설 사업이 양국의 관심사라고 지적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이 밖에도 북한 나진항 개발과 광산 현대화, 발전소 재건 등에 대해서도 투자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오는 6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추가 회담을 할 예정이다.
그는 특히 한반도종단철도와 대륙횡단철도를 연결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가 완성되면 유럽까지 화물 수송시간을 절반으로 단축시키는 물류 혁명이 일어나 유라시아 경제권이 한 차원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그는 “지금처럼 한반도가 닫혀있는 한 21세기 실크로드는 미완의 상태일 수 밖에 없다”면서 “북한이 핵을 내려놓고...
전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의원실이 밝힌 통일부의 관련 계획에 따르면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을 위한 북한 철도 개·보수 무상 지원액이 한 해에 136억 4500만원이라고 밝혔다.
개·보수 대상은 북한 평산과 세포, 고원, 나진을 연결하는 720여㎞ 구간으로 시베리아횡단철도 연결을 위한 동쪽의 철로다.
정부는 4~5년간...
통일부는 "남북관계의 획기적 개선 등 여건이 마련되면 실크로드익스프레스(SRX) 실현을 위한 북한 철도 개보수 및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ㆍ중국횡단철도(TCR) 연결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통일부는 남북 간 동질성 회복 차원에서 올해 대북지원 및 교류도 확대하겠다고 보고했다.
통일부는...
정부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러시아 극동의 국경역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54km 구간 철로 개보수를 비롯해 실크로드익스프레스(SRX) 실현을 위한 북한 철도 개보수 및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산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콘크리트침목등 일부 품목에 대해 독점적인 시장...
이에 반해 북극항로 개발협력,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 파이프를 통한 천연가스 운송(PNG), 남북러 전력망 연계사업은 일단 중장기과제로 남겨뒀다.
특히 지난 이명박 정부 때 합의한 남·북·러 가스관 사업은 진척되지 못한 채 이번 공동성명에서도 빠졌다. 러시아는 이번 정상회담에 가스관 사업의 이행을 요구했지만 우리 측은 남북관계가...
그동안 소강상태였던 한반도종단철도(TKR-TSR) 연계사업이 중장기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모멘텀을 확보하고 러시아를 통해 TKR 연결을 위한 북한의 협력 여건을 조성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회담에서는 러시아 천연가스의 북한 경유 가스관(PNG) 건설, 러시아 전력을 한국으로 공급하는 송전선 건설 사업 등도 논의됐지만 양 정상은 이를 북한 변수나 경제적...
중장기적 추진사업으로 양 정상은 △북극항로 이용에 대한 러시아측 협조 당부 및 극동지역 항만개발 MOU 체결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협력을 위한 MOU 체결에 각각 합의했다.
시베리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거쳐 파이프라인으로 도입하는 PNG 사업의 경우도 제반 여건을 고려해 중장기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푸틴 방문을 앞두고 러시아가 시베리아횡단철도와 한반도종단철도 연결 복구화 작업과 항만 운송터미널 사업등 러시아 프로젝트 관련주들의 주가가 차별화가 이뤄지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분 현재 동양강철은 전일대비 85원(4.02%) 상승한 2200원에 거래중이다. 우원개발(5.45%), 삼호개발(1.36%) 도 오름세다.
반면 대아티아이(0%), 대호에이엘(-4.93%) 등 기존 유라시아...
12~13일 방한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올 초 2000원 선에 머물던 주가는 2배 넘게 상승해 4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철도주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10월부터는 개인들의 매집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들은 250만770주를...
극동 개발을 통한 아태지역 진출을 상정한 것이어서 양국의 이해가 맞아떨어진다.
대표적으로 남·북·러를 잇는 복합물류 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참여하는 내용이 공동성명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러 가스관 연결, 한반도종단철도(TKR)-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 러시아 경협차관 상환, 무비자 입국 등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2~13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차를 타고 한반도에서 북한을 거쳐 유럽까지 가는 유라시아 철도에 대해 러시아와 북한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실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가는 철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꿨다"
이달 12~13일 양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 예정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박 대통령은 양국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표적인 철도주로 거론되는 대호에이엘, 철도신호제어시스템 업체...
오는 12~13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라시아 철도에 대해 러시아와 북한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실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보루네오(14.96%)는...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12~13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사업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철도 관련 상장기업들도 관심이 높다.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들어가는 유라시아 철도사업에 우리나라가 참여할 경우 수혜 가능성이 높기...
청와대 오는 12~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푸틴 대통령과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기차로 한반도에서 북한을 거쳐 유럽까지 가는 유라시아 철도 사업에 대한 실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4%), 하이스틸(2.39%) 등 가스관 테마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12~13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사업 등 사업들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러시아와 사업 구상중인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과 관련된 테마주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