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방한시 주목 받을 철도주, 실현 가능성은?

입력 2013-11-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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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가는 철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꿨다"

이달 12~13일 양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 예정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박 대통령은 양국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표적인 철도주로 거론되는 대호에이엘, 철도신호제어시스템 업체 대아티아이, 철탑과 송전선을 잇는 금구류 제조업체 세명전기, 무선통신솔루션을 바탕으로 열차 무선통신망 구축 사업을 진행중인 리노스 종목게시판에서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가는 유라시아 철도 프로젝트에 러시아와 북한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환영하며, 각 사의 철도 관련 매출 비중과 수주 가능성, 프로젝트 진행 시 예상 매출 점유율 등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철도사업이 본래 정부 주도의 사업이고, 정치적인 변수도 많아 섣부른 기대는 금물이라는 의견과 기대가 크지만 실질적인 수혜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여서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구체적인 프로젝트 확정 여부와 함께 해당 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본 후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투자자들은 입을 모았다.

(출처 : 증권 커뮤니티 팍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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