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아티아이, 천문학적인 사업비 유라시아철도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3-11-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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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티아이를 비롯한 철도관련주들이 무더기 급등세다. 지난 2009년 기준 2030억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천문학적인 사업비에 투자자들은 물론 관련 상장사들도 관심이 높다.

4일 오후 2시1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일대비 190원(11.76%) 상승한 1900원에 거래중이다. 대호에이엘(14.80%), 세명전기(8.22%), 리노스(5.77%) 등도 급등세다.

대아티아이는 철도 신호제어 분야 국내 1위업체다. 국내 뿐 아니라 외국기업들과 비교해도 기술력과 시공능력 측면에서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12~13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사업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철도 관련 상장기업들도 관심이 높다.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들어가는 유라시아 철도사업에 우리나라가 참여할 경우 수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아티아이 관계자는 “이 달 방한하는 푸틴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따르면 러시아 측이 평가한 유라시아 고속철 사업비는 2009년 가격 기준으로 2030억 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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