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푸틴 방한해 유라시아 철도 사업 논의…가스관주 동반 상승

입력 2013-11-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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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관 관련주가 오는 12일 방한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과 유라시아 철도 건설 사업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48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 거래일 대비 전날보다 5.25%(90원) 오른 1805원에 거래 중이다.

이와 함께 대동스틸(2.44%), 하이스틸(2.39%) 등 가스관 테마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12~13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사업 등 사업들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러시아와 사업 구상중인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과 관련된 테마주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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