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산산업, 철도사업 독점적 점유 부각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02-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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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에 유라시아 철도 연결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산업이 관련주들과 함께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8분 현재 부산산업은 전일대비 1450원(6.92%) 상승한 2만2400원에 거래중이다. 대호에이엘(14.35%), 대아티아이(10.46%), 세명전기(5.60%), 우원개발(!4.94%)등도 상승세다.

정부는 이날 통일기반 조성 분야에서 유라시아 철도 연결 등을 세부 과제로 제시했다.

정부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러시아 극동의 국경역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54km 구간 철로 개보수를 비롯해 실크로드익스프레스(SRX) 실현을 위한 북한 철도 개보수 및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산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콘크리트침목등 일부 품목에 대해 독점적인 시장 점유율 차지하고 있다.

부산산업의 종속회사인 태명실업(보유지분 58.73%)과 티엠트랙시스템(보유지분51%)은 철도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다. 태명실업의 경우 콘크리트침목(한국철도시설공단 발주 80%공급)과 세크멘트(시장점유율95%)를 생산하고 있으며, 티엠트랙시스템에서는 고속철도용 콘크리트침목을 독점 공급 중이다.

콘크리트침목은 철도궤도 공사에 레일과 도상을 연결해주는 제품이며, 세그멘트는 콘크리트 제품으로 서울지하철, 인천 신공항철도 등에 공급했다.

고속철도용 콘크리트침목은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 궤도 공사 전 구간에 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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