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소폭 상승한 43%… 부정평가 51%

입력 2019-10-11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갤럽 여론 조사...자유한국당 지지율 3%p↑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며 40%대 초반을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은 8일과 10일 이틀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10월 둘째주 여론조사 결과, 긍정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1%포인트 상승한 43%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51%, 의견 유보(어느 쪽도 아님, 모름, 응답거절)는 7%로 나타났다. 최근 두달간 긍정평가 흐름을 보면 8월 첫째주 48%에서 9월 셋째주 취임 후 최저치인 40%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40%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부정평가는 8월 첫째주 41%에서 상승, 9월 셋째주부터 4주째 50%대 초반에 맴돌고 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 정의당 지지층의 78%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6%. 바른미래당 지지층의 84%가 부정적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적 견해(61%)가 긍정(25%)보다 더 많았다. 긍정평가의 이유로는 ‘외교 잘함’, ‘검찰 개혁(이상 13%)’, ‘북한과의 관계 개선(8%)’ 등이 제시됐다. 반면 부정평가의 이유로는 ‘인사 문제(28%)’, ‘경제·민생 문제 해결부족(16%)’, ‘독단적·일방적·편파적(11%)’등으로 나타났다. 정당별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7%, 자유한국당 27%, 무당층 22%, 정의당 7%, 바른미래당 5%, 우리공화당 0.4%, 민주평화당 0.3%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에 비해 민주당은 변동이 없었고, 자유한국당은 3%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포인트씩 하락했다. 한편 이번 집계는 지난 8일과 10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745명에 통화를 시도, 최종 1002명이 답해 17%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32,000
    • -0.46%
    • 이더리움
    • 2,958,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19%
    • 리플
    • 1,997
    • -1.29%
    • 솔라나
    • 123,800
    • -0.24%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22
    • -0.47%
    • 스텔라루멘
    • 221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3.01%
    • 체인링크
    • 12,960
    • +0.23%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