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카운슬에 이어 열린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는 양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투자협력 방안에 이어 미래 에너지, 글로벌 공급망, 미래 세대의 혁신과 성장을 주제로 양국 기업들 간 열띤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올해는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으로 양국은 오랫동안 신뢰관계를 유지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
이후 열린 토론에서 패널들은 “특허분쟁 발생 시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ㆍ벤처ㆍ스타트업은 신속한 분쟁해결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대리인의 전문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변호사와 변리사의 공동소송대리 도입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심미랑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내년 4월 출범을 앞둔 유럽통합특허법원이나...
ACSIC는 신용보증·보험에 대한 정책토론과 제도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금융을 선도하고 아시아 중소기업의 성장과 국가 경제 번영을 위해 협력하고자 1988년 창립됐다. 현재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1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제34차 ACSIC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위대한 도약: 지속가능 성장을...
기업결합 심사에 수반되는 시장획정, 시장지배력 측정, 경쟁제한성 분석 시 플랫폼의 다면성, 네트워크 효과, 플랫폼생태계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제발표에 대한 전문가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공정위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기된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들을 향후 정책수립 및 제도개선 시 적극 참고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내부자거래 및 M&A 관련 일반주주 보호방안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및 의결권 자문사 규율방안 △불공정거래 제재수단 다양화 △ESG 공시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정준혁 서울대학교 교수는 ‘내부자거래 및 M&A 관련 일반주주 보호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하면서 M&A와 관련한 일반주주 보호에 대해...
패널토론은 '에너지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미래를 위한 에너지 수요혁신, 기술개발의 중요성과 정부, 기업, 국민의 역할'을 주제로 이뤄졌다.
올해 에너지 대전은 에너지혁신벤처관, 신재생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모빌리티특별관, 탄소중립특별관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과 함께 기업지원을 위한 금융·세재, 기업지원관과 수출상담회, 다양한...
이어서 열리는 좌담회에서는 국제 개발 협력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패널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을 위한 ESG가치의 중요성과 실천방향’에 대한 패널 발제 및 토론을 진행한다.
박동선 LH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매이트레이 다스 (Maitreyi B Das) 세계은행 도시개발국장, 무하마드 파루크 (Muhammad Farooq) 파키스탄 기후변화부 차관, 법무법인 지평 ESG센터의...
피어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고립·은둔 청년이 생각보다 무섭지 않은 세상에 다시 나올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제안한다.
이어 두 연사의 발제와 각 영역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관계망이 취약한 청년들이 사람 사이 관계와 연결, 상호 지지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사회적 역량을 갖춰 건강한 자립에 이르도록 돕는 해법을 찾고자 한다.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제주연구원에서 진행되며,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내용은 유튜브 ‘주거서비스상생포럼‘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며 채팅창을 통해 질의가 가능하고 패널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포럼에선 김동섭 LH 주거생활서비스처장은 ‘공공임대단지 공유시설을 활용한 LH 주거생활서비스 사례’를...
컨퍼런스는 ‘다음 10년을 향한 가능성과 도전’이라는 주제 아래 5개 세션(9개 주제발표, 4개 패널토론)으로 구성된다.
행사에서는 △ 국내·외 ETP 시장의 동향 및 최신 투자 트렌드 공유 △ETP 시장 발전 방향과 함께 차세대 상품 개발방향 모색 △효율적인 ETP 거래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한국거래소와 국내외 ETF·ETN 발행 자산운용사·증권사...
이날 컨퍼런스는 △세계 디지털금융 시장 전망 및 생존전략 △디지털금융 시대, 도전과제는 무엇인가 △세계 속 디지털금융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기조연설과 심도 깊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금융산업 종사자, 핀테크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디지털금융에 관심 있는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1일까지...
AIA, 핑안보험, 스위스리 등 글로벌 보험사들은 보험업 가치사슬의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생태계 구축 사업(AI를 활용한 보험계약심사 모델 개발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중이다.
주제 발표 후 패널토론 시간에는 감독당국, 학계, 보험업계 등의 전문가들이 복합위기 속 보험산업의 대응 방안을 위한 다양한 추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이어 KIMCo 글로벌신약 개발 자문위원인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가 좌장을 맡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공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로는 KIMCo 자문위원 이형기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 박기환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여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신약 개발을 위한 고려사항과 전략의 실제 적용...
전 세계 암젠 직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환자 패널 토론에 참여해, 심각한 질병과 싸워온 환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려움에 공감하며, 암젠의 혁신적인 치료제가 환자의 삶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과 함께하는 ‘암젠 미션위크’를 맞아, 암젠코리아에서도 국내 직원들과 함께 일상...
패널토론에서는 불공정 거래가 가지는 파급력과 그 위험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연미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불공정거래는 일반적인 사기죄와 달리 주식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식으로 발생해 그 피해가 불특정다수의 일반에 발생한다”며 “단순히 위법행위의 차원이라기보다는 투자자 보호나 건전한 시장질서, 자본시장의 신뢰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올해 포럼은 불공정거래 제재수단 다양화와 리딩방 불공정거래의 양태와 규제방향의 두 가지 주제로 발표 및 패널토론으로 구성됐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우리 자본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시장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불공정거래 근절과 투자자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각의 발표 후에는 김홍기 연세대학교 교수의 사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패널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유성 연세대학교 교수는 불공정거래 제재수단의 다양화에 대해 발표한다. 김 교수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와 '불공정 거래자 자본시장 거래 제한 및 임원선임 제한방안'의 주요 쟁점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상의회관에서 ‘전략산업투자, 글로벌 동향과 제도개선과제’를 주제로 ‘공정경쟁포럼 특별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투자, 산업, 관련법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산업·금융 분리 규제에 대한 지적을 내놨다.
토론회에서는 미국 투자펀드 운영경력이 있는 영주닐슨 성균관대 교수와 주진열 부산대...
이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규제의 틀을 만들어야 할지에 관한 논의를 지속했다.
권태훈 카카오뱅크 준법감시인은 "감독당국이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불공정 거래 행위에 적극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는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오히려 소비자의 혜택이나 편의성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규제가 나올 수 있기에...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 김강식 한국항공대 교수는 “불법파견 판결을 통한 직접고용 강제는 오히려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임금, 근로시간, 근로소득, 고용가능성 등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측된다”며 “파견제도를 현재 특정 업무만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이 아닌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