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에너지 최대 규모 행사 열린다…'2022 에너지 대전' 개막

입력 2022-11-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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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까지 일산에서 진행…356개사 참여

▲2일 고양시 일산동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2일 고양시 일산동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신산업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을 공유하는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이 2일부터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기후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 행사 중 하나인 '2022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2022 탄소중립 EXPO)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에너지 대전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 고효율 C-Tech(기후, 탄소 청정 기술)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존의 에너지 대전과 탄소중립 EXPO,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통합 개최해 행사 규모가 더 커졌다. 역대 최대인 356개사가 1157개 부스를 이용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일준 산업부 2차관과 강성희 오텍캐리어 회장, 김경진 삼성전자 부사장, 오세기 LG전자 부사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김지용 포스코 부사장,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기업과 유관기관 및 협회 임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마이클 셸렌버그가 맡았다. 패널토론은 '에너지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미래를 위한 에너지 수요혁신, 기술개발의 중요성과 정부, 기업, 국민의 역할'을 주제로 이뤄졌다.

올해 에너지 대전은 에너지혁신벤처관, 신재생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모빌리티특별관, 탄소중립특별관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과 함께 기업지원을 위한 금융·세재, 기업지원관과 수출상담회,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최근 에너지 위기가 심각해진 만큼 에너지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다이어트10 특별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별관에선 세계 주요 국가들이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고 일상 속 에너지다이어트10 실천요령 등을 알린다.

박일준 차관은 "최근 에너지 분야 최대 화두인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 고효율 C-Tech 혁신이 중요하다"며 "기술개발과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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