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진 패널토론에선 세컨더리 펀드 확대와 기업공개(IPO) 요건 완화 같은 회수시장 활성화, CVC 활성화, 개인투자 관련 제도 개선, 극초기 단계에 대한 투자 지원 강화 등 여러 제언이 이어졌다. 포럼에 참석한 VC업계 대표들은 벤처투자 심리와 여건이 회복하는 시점을 내년 상반기로 봤다.
이윤수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이날 패널 토론에서 “종투사 해외법인의 기업 신용공여에 대한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NCR을 산정할 때 종투사의 기업 신용공여는 거래 상대방의 신용등급에 따라 1.6~32%의 차등화된 위험값을 적용하는데, 종투사 해외법인이 기업 신용공여를 하는 경우 위험값을 100% 일률 적용한다.
이 국장은...
비대면 생체인증 활성화 로드맵, 은행권 도입 방안 및 보안 고려사항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비대면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생체인증 활성화 로드맵 △은행권의 생체인증 활용 현황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 △비대면 생체인증 활용 확대를 위한 보안 고려사항 등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생체인증 활성화를 위해...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으로 김선혁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발제를 맡은 이승희 연구원을 비롯해 신지원 문체부 한류지원협력과장,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연구위원, 박찬욱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박성현 CJ ENM 부장, 권혁우 네시삼십삼분 이사, 윤희경 래몽래인 이사,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국장 등이 토론회 패널로 참석했다.
이어 열리는 IMF-WBG 춘계회의에서는 세계경제전망, 세계금융안정 상황 및 글로벌 정책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총재는 이번 회의기간 중 열리는 IMF 주최 고위급 패널토론에 초청돼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대응'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챗GPT 시대, 현장 교사에게 묻다'를 주제로 서울교육포럼을 개최하면서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과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며, AI 현장 적용 사례 나눔과 전문가 특강,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질문 또한 일반국민이 아닌 전문가 패널이 주도했다. 지난해 12월 1차 점검회의는 전체가 생중계되는 가운데 일반국민들이 질문했던 것과 대비된다. 대통령과 고위공직자의 발언 파장이 큰 외교·안보 분야 특성을 고려했다는 게 대통령실 핵심관계자의 전언이지만, 논란이 일고 있는 강제징용 해법과 한일관계에 대한 토론을 피한 모양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미국 측 패널인 앤소니 킴 미국 헤리티지재단 연구위원은 “이번 정상회담이 한미동맹을 보다 진전시킬 완벽한 기회”라며 “한국은 미국의 행동하는 동맹의 최적 사례로 G8 편입을 통해 국제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미관계·안보 전문가인 빅터 차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가 좌장을 맡았다. 유명희 전...
과거 유 전 이사장 역시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 좋으면 좋다. 너 주장 하나는 인정해 줄게 이런 스타일의 사람을 좋아한다. 보수 쪽 사람 중 홍준표가 그런 사람”이라며 홍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적 있다.
두 사람이 토론패널로 등장하는 ‘100분 토론’ 100회 특집은 9일 밤 9시 10분 처음 공개된다.
한국에서는 주미대사를 지낸 안호영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 석좌교수와 유명희 전 통상교섭본부장(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상현 세종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미국에서는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미 해군연구소)와 CSIS의 경제부문 수석 부회장인 매튜 굿맨 부소장, 앤소니 킴 헤리티지재단 연구위원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안호영 전...
삼성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삼성카드 금융 소비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열린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카드 소비자보호담당 임직원, 11명의 삼성카드 소비자 패널이 참석했다.
다양한...
3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LH 토지주택연구원과 민홍철·김두관·이소영·장철민·조오섭·최인호·홍기원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토론 진행은 윤영호 주거연구원 원장이 맡는다. 우선, 주제발표에서는 하성규 중앙대 명예교수, 최은영 도시연구소 소장, 이영은 LH 토지주택연구원...
김진욱 건국대 교수는 패널토론에서 “전반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동의한다”면서도 “상장법인 합병 시 합병가액 산정방식을 유연화하는 경우에는 일반 주주에 대한 권리 보호 장치의 확대가 전제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재혁 상장협 정책1본부장은 “장기적으로는 합병가액 완전 자율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이에 맞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격...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포럼에서는 김주한 서울대 의대 교수와 김대진 가톨릭대학교 정보융합진흥원장 등의 연사가 발표하고, 패널토론을 통해 의료기관과 플랫폼 등의 준비상황 및 법률 등 이슈 관련 등을 점검한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엔데믹(Endemic) △비대면의료(Telemedicine) △보건의료 마이데이터(Personal...
△디폴트옵션 제도 소개 및 상품 활용방안 △2023년 임금분쟁 이슈와 대책을 살펴보고, 국내 디폴트옵션 적격상품 주요 운용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의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지정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정해둔 방법으로 자동 운용 되도록 하는 제도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응급의료기본계획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계속됐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한림대성심병원 교수)은 “100% 모든 응급환자가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는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만들어 낸 나라가 없다. 최대한 노력하는 데에는 동의한다”면서 “현재 응급의료체계가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응급실 과밀화와 의료...
토론패널로는 이정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한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법조계의 의견을 제시한다.
DCON 2023은 3월 16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콘래드서울 파크 볼룸에서 열린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사전등록은 온라인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장 참가가 어려운 이들은 두나무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생방송에...
(국민의힘 당원 응답자 패널 863명 중 422명이 ARS 방식으로 응답, 95% 신뢰수준에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4.8%포인트)
안 후보가 최근들어 천 후보에 손을 내미는 것도 이런 맥락으로 풀이된다. 결선투표에 가서 천 후보로 향했던 표심을 확보하려는 선제 조치다. 전날 TV토론에서 한 후보는 천 후보를 향해 "호남에서 원외 당협위원장을 하는 의도를 높이 산다...
통신‧방송장비‧부품 도매업체 ‘홈가원’의 김가형 대표는 토론패널로 참석해 “중소상공인은 T커머스의 녹화 영상을 다른 마케팅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중소상공인 전용 TV홈쇼핑으로 기회가 많아졌듯 T커머스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론 말미에 주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T커머스 채널 확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