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추다코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과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장이 환영사를 보냈고,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학회장이 패널토론 진행을 맡는 등 원자력 학회에서도 큰 관심이 쏟아졌다.
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혁신원자력시스템 연구소장과 닐 월름슈어스트 미국 전력연구원(EPRI) 수석 부사장이 SMR의 안전성과 운전방식 등 SMR의 장점과 의미에...
이번 포럼은 ‘바이오헬스 규제개선 중장기 정책방향’을 주제로 주제발표(세션1)와 패널토론(세션2)으로 진행되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곽노성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교수가 ‘바이오헬스 규제개선의 중장기 방향’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기관생명윤리연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이날 포럼에는 전문가 패널로 이상현 숭실대 교수, 최한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최난설헌 연세대 교수, 김남수 김ㆍ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순옥 중앙대 교수가 참석했고, 경제계 패널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SK수펙스 SV위원장과 주요기업 공정거래 분야 담당 임직원이 참석했다. 그리고 정부를 대표해 송상민 공정위 경쟁정책국장이 참석했다....
‘세계경제의 지정학과 지경학’에 대한 패널토론에서는 세계 정치와 경제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러한 변화가 한국경제와 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방안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 진행되는 ‘리얼밸류, 기업시민의 새로운 길’에 대한 발표와 토론 자리에서는 리얼밸류 경영을 통한 핵심사업 가치 제고 방안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구현 전략 등을 다룬다....
또한 공적개발원조(ODA) 세미나를 통해서 ODA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며 해외건설협회,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통해 국토교통 ODA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원 장관은 “해외건설 수주 연 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세계 각국과의 글로벌 인프라 협력을 통해 우리기업이 가진 장점과 해외 각국의 수요를...
세미나는 △디지털 치료제의 전망과 해외진출 지원 현황 △디지털 치료제 개발사례 및 해외진출전략 △디지털 치료제 사업화 및 해외진출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와 함께 주제별 전문가와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도 예정돼 있다.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와 디지털 치료제 산업협회(DTA) 김주영 회장이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의...
진단, 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의미 있는 메시지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총재는 26~27일 중 '경제 및 정책 제약조건에 대한 재평가(Reassessing Constraints on the Economy and Policy)'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및 학계 인사들과 논의하고 일부 세션에는 패널 토론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권형균 SK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해 패널토론 등을 진행한다.
네트워킹 측면에서는 H2 MEET가 수소산업의 가치사슬을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코트라와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를 추진해 국내외 참여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무역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시 기간...
위베르 졸리 교수는 “ESG 시대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경영 리더십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패널들과 세부 실행 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이날 오후에는 게오르그 켈 UNGC 초대 사무총장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국제기구와 투자기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기업 경영에서 사회적 가치가 중요한 이유’...
발행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외의 발행 사례와 외부평가방법을 소개했다.
현석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 교수 주재의 패널 토론에서는 전수한 금융위원회 지속가능금융과장, 송영훈 거래소 상무를 비롯해 연구기관, 외부평가기관, 주관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속가능연계채권의 외부평가 및 등록관리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26일 한국경제학회의 경제토론 '스태그플레이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학자 54%가 징후가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초기 진입 단계라고 답했다. 41%는 인플레이션은 존재하나 경기 부진은 아니다고 답했다. 소수지만 5%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봤다.
또 현재 상황이 스태그플레이션이라면 가장 우려할만한 측면에 대해서는 28%가...
협의체는 패널 및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학계, 연구계 등 산ㆍ학ㆍ연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사업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앞서 디스플레이협회는 지난 4월 처음 개최한 디스플레이 발전전략 협의체를 통해 국가 첨단전략기술에 디스플레이를 포함해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최근 정부는...
출산ㆍ육아(교육) 지원과 장애 청년 일자리ㆍ교육 지원 등 청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한편, 앞서 열린 1부 오늘 세션에서는 경영, 조직문화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정동일 교수, CEO스코어 김경준 대표, 서울대학교 박남규 교수, 연세대학교 신동엽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신한금융의 40년 성장사를 조명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패널로는 이재혁 고려대 경영대학 ESG연구센터장, 최재철 前 UN기후대사, 정은미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 연구본부장, 신호정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획평가조정실장이 참석했다.
반기문 前 UN사무총장은 기조강연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신속하게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와 전향적인...
특히 이 행장은 현장 방문 시 당부 위주의 일방적 소통이 아닌, 원탁 테이블에서 격의 없는 토론과 논의를 통해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는다고 알려졌다.
또 이 행장은 현장으로부터 청취한 다양한 의견이 본점 정책 수립 시 최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있다. 직원들에게도 “영업현장이 즐거워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객에게 진실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인증센터장이 ‘물류 혁신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 분야에서는 김대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혁신성장을 위한 노동 시장 정책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선다.
패널 토론자로는 심석인 공인회계사(법무법인 율촌), 이정윤 부경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석해 토론할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에는 △부산금융중심지의 발전방향(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디지털 혁신과 자본시장의 과제(이재호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연구센터 박사) △KRX 파생상품시장, 기회를 찾다(전균 삼성증권 이사) 등 주제 발표 후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은 "금융중심지인 부산은 엑스포 2030 유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