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패널로 나온 신임임원과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회사의 대응 전략, 임원이 갖춰야 할 리더십 등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토론했다.
최 회장은 “향후 산업별로 디커플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즈니스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시나리오 플랜에 따른 전략을 수립해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공급망 관리 및 시장 확대를 통해 위협을...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일과 고용, 가계, 삶의 태도 등 7가지 분야에 대해 기초선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강성진 한국국제경제학회장을 좌장으로, 남상호 아델만경제연구소 책임연구위원, 성한경 서울시립대 교수, 유혜미 한양대 교수, 이영욱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바람직한 미래 소득보장 정책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3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 방안 공청회’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전용 번호판은 법인 소유 승용차의 사적 사용을 막기 위한 장치로 올 하반기부터 도입된다. 적용 대상은 공공 분야에서 관용차와 공공기관이 구매·리스한 승용차 등이며, 민간 분야에서는 법인이 구매하거나 리스한 승용차에 전용 번호판이 부착된다....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입지 확립…고객 경험 극대화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한국지엠의 브랜드 전략, 신규 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무는 브랜드 전략에 대해 “GM은 미국에 본사를 둔 것만 120년 이상 된 뼛속까지 미국 브랜드”라며 “쉐보레뿐만 아니라 캐딜락, GMC도 각 브랜드 가치를 여러 방면에서 보여줄 것이다....
18일(현지시각) 황 사장은 스위스 다보스 폴란드관에서 열린 고위급 패널 토론회에 참석해 '유럽의 에너지 자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황 사장은 "폴란드 민간 발전사와 협력해 폴란드 내에 신규 원전을 적기에 건설함으로써 폴란드의 저탄소 에너지 공급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해 10월 폴란드...
편의, 수익성 등이 결합된 게임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브렉스는 오는 12일 강남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쟁글(Xangle)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에서 MBX DAY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MBX 3.0에 관한 내용을 비롯해 마브렉스의 게임파이(Game-Fi) 전략, 신규 프로젝트 소개, 바이낸스와의 패널 토론 등 다양한 세션이 예정돼 있다.
이항석 성균관대 교수는 패널토론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비 형태가 변화하고 있으며 질병, 사고, 해고 등으로 인한 소득상실의 위험은 여전해 신용생명보험의 니즈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보험사, 은행, 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판매모델과 상품을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조기상 상무는 “신용생명보험은 빚의...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제1 주제(주유소 사업 다각화·혁신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최동원 박사(산업연구원)의 기조 발제에 이어 김정훈 교수(경기대 경제학부)와 정상필 부국장(에너지플랫폼뉴스)이 패널토론을 하고, 제2 주제(알뜰주유소 사업 경과와 개선 방향)는 김태환 박사(에너지경제연구원)가 기조 발제를, 홍우형 교수(한성대 사회과학부)와 이서혜 실장(E컨슈머)이...
지난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이은 두 번째 생중계 회의로, 국민패널 100명이 참석해 민생·미래먹거리·지방시대·3대 개혁(노동·연금·교육) 등에 대해 토론한다.
이재명 용산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8일 청사에서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은 15일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100분 간 진행되며 국민패널 100명을 포함해 150여명이 참석한다”며 “회의 전체 내용은...
주택소유 인구연령 변동과 세대 간 불균형에 이어 세대별 자산 격차 완화를 위한 주택도시금융의 역할과 정책 방향에 관련된 주제 발표 및 패널토론도 진행했다.
이병훈 HUG 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우리 주택시장은 글로벌 거시경제 변동성에 대응하고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새로운 주택도시 정책의 전략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며 “본 포럼에서 논의된 좋은 의견이...
이석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해 철학과 과학의 대화를 주제로 토론했다.
둘째날인 2일에는 김혜숙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 김현진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나오코 이시이 도쿄대 이사 등이 참석 △다양한 위기에 대응하는 철학 △로봇과 인공지능이 있는 사회의 미래 등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이어간다.
회사 측은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에 대한 학술 강연과 토론회 패널 참석, 제품 설명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 최초 보툴리눔 톡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뛰어난 제품력과 안전성을 현지 시장에 알렸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 문형진 휴젤 의학본부 부사장은 ‘효과적인 레티보 시술을 위한 안면해부학(Dynamic facial...
2부에서는 ‘중소기업의 R&D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 및 패널 토론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기술평가의 중요성’에 대한 해외인사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Tech-Index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을 미래성장성 관점에서 진단할 수 있도록 기보가 새롭게 개발한 지수다. 기업의 4대 기술혁신역량인 인프라, 투입, 활동, 성과 측면에서 평가를 진행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