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상무도 이어진 토론에서 “3대 회계 규제가 없더라도 회계 투명성을 제고할 방안은 충분히 마련돼 있다”면서 “일몰을 두고 축소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 패널로 나선 최준선 성균관대 로스쿨 명예교수는 “정상기업에 지정 감사제를 도입한 것은 전 세계에서 유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미래 이동성을 향한 움직임’을 주제로 미술평론가 안진국, 토탈미술관 큐레이터 신보슬,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구상 등 총 6인의 패널이 모빌리티의 발전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인간의 역할에 관해 토론한다.
7일에는 한국산업기술대 지식융합부 교수 전혜연, 차두원모빌리티연구소 소장 차두원, 국민대 AI 디자인학과 교수 주다영...
정도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2018년부터 시행된 외부감사법상 감사인지정제도, 표준감사시간제,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주요 규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송인만 성균관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로스쿨 명예교수, 강경진 한국상장사협의회 상무, 손성규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등이 외부감사법상 규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하성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상임대표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토론에는 김석경 연세대 교수, 남원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박광재 한국복지대 교수, 박근석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집행위원, 장용동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남기면 발표자와 토론자의 의견과...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K-농업의 첨단화와 수출 대응 방안'을 주제로 FTA 패러다임 쉬프트 오픈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1 FTA분야 교육·홍보사업' 2차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실효성 높은 관련 정책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K-농업의 첨단화와 수출 대응 방안'을 주제로 FTA 패러다임 쉬프트 오픈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1 FTA분야 교육·홍보사업' 2차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실효성 높은 관련 정책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2부에서는 산업단지 대개조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제언 및 패널 토론이 열린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가 예전과 같이 활력을 되찾고 경쟁력을 회복해 지역 경제의 심장으로 다시 뛸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아하TV’ 채널로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3일 한국경제학회가 경제토론패널위원 8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설문조사해 28명이 응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가계부채 규모는 높은 수준이라는데 공감했다(매우 높은수준 43%, 높은수준 57%). 중립적 수준 혹은 (매우) 낮은수준이란 응답은 없었다.
김우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올...
이어 ‘테마 ETF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구성 및 효과적인 투자 방법’을 주제로 Global X 리서치 전략 본부장 ‘Jay Jacobs’를 비롯한 패널들이 토론을 벌인다.
Global X 리서치 애널리스트 ‘Pedro Palandrani’는 ‘향후 10년간 혁신 기술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테마 투자 및 지속가능 투자의 접점’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는 Global X 리서치...
이어 세션 2에서는 대체투자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투자 시 ESG 평가 요소를 반영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지역의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하고 전북 금융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패널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네이버 블로그...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의 경우 거시건전성 정책의 최종 책임부처가 불명확하고 한국은행의 관여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통화정책으로 대응하는 것이 불가피한 점도 있는 만큼, 금리인상이 전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의 패널로 참석한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층 대출이 왜 이렇게 됐는가는 총량 증가가 아니라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할 일은 변동금리를 가지고 있는 청년층이 안정적인 고정금리로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하준경 한양대학교 교수는 “한국의 현실에 맞는 정책...
이날 포럼은 이필상 국세행정개혁위원장의 개회사,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과 김대지 국세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개 세션 별 발제자의 발제와 참여 패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필상 국세행정개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실시간 소득 파악 인프라 구축, 첨단 기술 접목을 통한 향상된 납세서비스 제공 등...
올해 포스코포럼은 첫째 날에 스티븐 비건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바이든 정부의 외교 정책과 신 국제 질서’에 대한 기조 강연과 ‘세계 경제 질서 어떻게 바뀌나’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이어서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변화 방향과 올바른 실천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토론에서는 ESG 책임 투자 강화 및 탄소중립 정책 확대 등 경영환경...
5회째를 맞은 올해 포럼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 환경 △ 소셜 △ 제도와 공정 △ 일과 행복 △ 거버넌스 △ 파이낸셜 스토리 △ 테크놀러지 등 주제별 강연 및 기조 발제, 패널 토론 등으로 꾸며졌다.
계열사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투자전문 지주회사 SK㈜와 첨단 소재 분야 핵심 계열회사인 SK머티리얼즈는...
참석자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웨비나 관계자와 패널 등 최소한의 인원만 모였고, 중기부는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공개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여파가 경제위기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이야말로 국난 극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을...
5회째를 맞은 올해 포럼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환경 △소셜 △제도와 공정 △일과 행복 △거버넌스 △파이낸셜 스토리 △테크놀러지 등 주제별 강연과 기조 발제, 패널 토론 등으로 꾸며진다. ESG 등 이천포럼의 기존 핵심 의제 외에 ‘딥 체인지’를 위한 SK의 실질적 변화에 도움이 되고, 시대적 관심이 높은 ‘공정’과 사회적 다양성 등을 다루는...
이승길 아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 정부, 노사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보완 입법 방안과 시행령의 합리적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경총은 “현재의 중대재해처벌법과 시행령만으로는 기업들이 법규를 완벽히 준수하기 어렵고 산재예방의 효과성도 없는 만큼, 올해 안에 반드시 보완...
"메시지 전하는 역할, 대변인ㆍMC 통하는 게 있죠"토론배틀 통해 선발…같은 여의도 무대 '인생2막' 펼치는 중"20~30대 대변인단 젊은 동료들 워낙 실력자라 많이 배우죠"대변인의 삶 이후엔 "방송 통해 정치적 메시지 전달하고파"
과거 당대 최고의 대한민국 방송인이었던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방송이 아닌 정치권에서 ‘대변인’ 타이틀을 걸고...
강연 첫날엔 ΄인공지능΄을 주제로 미래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인 정지훈 디지스트 교수, 오준호 카이스트 석좌교수,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강연과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2일차엔 ΄인문과 예술΄을 주제로 클래식 평론가인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글로벌 정세 전문가인 김지윤 민주주의 학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재찬 한양대 교수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