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이 혈액검사만으로 암 진단이 가능한 ‘PNA(Peptiede Nucleic Acid)’ 기반의 실시간 다중 돌연변이 검출 상용화 기술을 개발했다.
파나진은 혈액검사를 통한 암 진단기술인 ‘C-melting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의 암 진단방법과 달리 조직을 채취하지 않고도 혈류 속을 순환하는 종양의 ‘DNA(ctDNA...
파나진이 전 대표이사에 대해 배임ㆍ횡령 혐의로 항소가 제기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 대비 3.20%( 105원) 하락한 3175원에 거래중이다.
파나진은 전일 박준곤 전 각자 대표이사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로 항소가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1월25일 박 전 대표이사가 중국 회사에 받을 가능성이 없는...
코스닥시장에서는 4일 바른손, 케이티하이텔, 씨엔플러스, 7일 서울제약, 13일 디브이에스코리아, 17일 CJ E&M, 18일 승화프리텍, 알서포트, 24일 르네코, 램테크놀로지, 25일 파나진 등 총 11개 상장사의 1145만7499주가 해제된다.
6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 7300만주는 지난달 4800만주 대비 51.9%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6월 7500만주에...
["홀로서기 가능해 의결권 공동보유 약정해지"… 140억 CB 투자도]
[지분변동] 두 차례 상장폐지를 모면한 바이오 기업 파나진의 최대주주가 의결권 공동보유자들과의 관계를 청산했다. 회사측은 최근 경영 정상화에 따른 홀로서기 수순이라고 밝혔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일 파나진은 김성기 대표와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이 기존 23.31...
아이디에스와 파나진, 태창파로스도 전일대비 14.98%, 14.97%, 14.96% 오른 975원, 4185원, 584원에 장을 마쳤다.
아이디에스가 삼성전자에 전자기기 조립 자동 실행 장치 수주를 늘리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급등했다. 파나진은 14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네오아레나와 특수건설은 각각 14.95%오른 1730원, 4460원에 거래를...
등 자금조달 방안 모색 중"
△르네코, 27억원 규모 부산 신축 공사계약 체결
△파나진, 14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엘컴텍,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옴니텔, 주권매매거래 정지 해제
△화성산업, 197억원 규모 국도건설공사 수주
△대우인터내셔널, 전병일 대표 선임
△대우조선해양, 3393억원 규모 쇄빙 LNG선 수주
파나진, 피에스엠씨, 한진피앤씨, 영남제분 등 총 4곳이 지난해 그 주인공이다. 이들 종목은 실질심사법인 대상으로 결정됐지만 시한부 기간을 어렵사리 이겨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16개 상장사들이 실질심사법인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들 16개 실질심사법인 중 실제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상장유지 결정을...
아울러 안랩(18.32%), 한국정보공학(17.13%), 세진전자(16.98%), 오공(16.76%), 파나진(15.98%)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모다정보통신, ‘株테크’에 연일 쓴맛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는 모다정보통신이 25.49% 하락하며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주가는 6690원에서 4985원으로 주저앉았다.
모다정보통신은 최대주주인 이종희 회장 및 특별관계자의 주식...
파나진이 중국과 250억원 규모의 진단제품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 대비 6.80%(255원) 떨어진 3495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파나진은 북경 시어칭 바이오텍사와 체결한 암 관련 유전자변이 진단 제품(PNAClamp™ Mutation Detection Kit)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이...
6개월간 두 차례의 상장폐지 위기를 넘긴 파나진이 거래 재개 2개월 여 만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에 버금가는 대규모 공급계약이 해지됐기 때문이다.
파나진은 24일 북경 시어칭 바이오텍사와 체결했던 253억6700만원 규모의 암 관련 유전자변이 진단제품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88.56%에 달하는...
△파캔OPC, 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조회공시]웅진씽크빅, 컴퍼스미디어 지분 매각 추진설
△MPK그룹, 3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유비쿼스, LG유플러스와 인터넷 가입자망용 스위치 구매 계약
△한진피앤씨,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답변공시]웅진씽크빅 “현재 컴퍼스미디어 지분 매각 추진 중”
△파나진, 영천소재지점...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파나진이 거래 재개 후 12%대 하락을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45분 현재 파나진은 전 거래일보다 12.50%(500원) 내린 3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파나진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 파나진의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앞서 파나진은...
△NI스틸, 경기도 화성시 일대 토지 매입 취소 결정
△에너지솔루션즈,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주당 975원 결정
△거래소 “파나진, 상폐 기준 미해당”…5일부터 거래재개
△자원, 14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흥국화재, 5월 영업이익 45억원…전년대비 24.9%↓
△나노트로닉스, 신주인수권 132만주 행사
△세코닉스, 광학필름 관련 특허권 취득...
코스닥 바이오 업체 파나진에 100억원을 투자한바 있는 인터베스트가 또다시 5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
특히 파나진은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은지 1년 만에 또다시 노사분규로 상폐 실질심사 검토대상에 올랐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파나진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인터베스트신성장투자조합을 대상으로...
95억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증 결정
△바이오스마트, 계열사에 4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화생명보험,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한솔신텍, 45억 규모 벌금 부과
△삼부토건, 135억 규모 유증 결정
△현대상선, "현대증권 주식담보 교환사채 발행 검토“
△쓰리원, 84억 규모 BW 발행
△파나진, 50억 규모 유증 결정
파나진은 영천공장의 생산중단에 따른 ‘주된영업정지’로 실질심사 대상에 지정돼 향후 실질심사위원회 판정을 기다리게 됐다. 이미 실질심사에서 상폐가 결정된 한국종합캐피탈, 아큐텍은 7거래일 내에 이의신청을 해야 하는 단계다.
한 증권사의 스몰캡 연구원은 “시장의 경기가 나빠지면서 코스닥 상장기업들이 상장기준을 충족시키기가 더 힘들어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