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파나진이 거래 재개 후 12%대 하락을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45분 현재 파나진은 전 거래일보다 12.50%(500원) 내린 3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파나진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 파나진의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앞서 파나진은 지난 1월 6개월동안 CHQ사업부 영천공장 생산이 계속 중단된 상태라고 공시했고, 이에 거래소는 파나진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같은달 17일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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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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