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올 상반기 중국어판 직구매 사이트를 개설했다.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쿠론, 슈콤마보니, 럭키슈에뜨 등을 비롯해 SERIES, CUSTOMELLOW, QUA 등 6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LF는 최근 온라인몰에 중국어와 영어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향후 최적화된 플랫폼과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추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일모직...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13년 된 여성복 브랜드 ‘쿠아’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최근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매출 부진을 겪다가 수익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접기로 한 것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3일 여성복 브랜드 쿠아에 대해 가격부터 콘셉트까지 경쟁력을 잃어 개선이 어렵다고 판단,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001년 런칭한 쿠아는...
오나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의 부사장은 성주그룹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역시 이달부터 출근한 그는 MCM 한국부문을 총괄한다. 글로벌 상품 개발 및 상품라인 확장 등에도 참여한다.
성주그룹이 경쟁사 임원을 모셔온 까닭은 MCM의 국내 사업이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대표 잡화 브랜드로 승승장구했던 MCM은 지난해 매출 감소를 겪으며 주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쿠론은 연말까지 ‘키스 더 홀리데이’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협업을 통해 만든 키스마크를 모티브로 한 프로모션으로,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숨겨진 키스마크를 모으면 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키스마크 장식품을 주고, 70만원 이상...
6세에서 2014년 56.3세로 3.3세 줄어드는 등 세대교체로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직위, 년차, 학력,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각 분야에서 성과와 능력을 발휘한 인재를 주요 직무에 배치한 것이 큰 특징 중 하나다. 실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윤재은 상무의 경우 2011년 임원 선임 3년 만에 전무로 두 단계 승진하는 등 파격 인사가 이뤄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헤드가 스포츠 브랜드 최초로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섰다.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에서 2014 S/S컬렉션을 발표한 헤드는 ‘Seoul Collection 14 S/S HEAD BLACK BY BUMSUK’이라는 공식 타이틀과 함께 ‘H3B(HEAD BLACK BY BUMSUK)’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H3B’라인은 럭셔리 스타일 스포츠 웨어를...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디자이너 브랜드 ‘쟈뎅 드 슈에뜨’가 서울패션위크에서 2014 S/S 시즌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에서 쟈뎅 드 슈에뜨가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라는 주제로 오후에 한가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우아한 여성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현대적인...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4개 자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 두산과 CJ제일제당, CJ E&M 등 10개사 신입을 모집하는 CJ,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FnC부문,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 7개사에서 채용하는 코오롱 그룹 등은 16일 서류접수 마감 예정이다.
◇경찰, 작년 금품수수 등으로 12억 징계부과
경찰이 금품수수, 횡령 등으로 무려 11억8800만원의...
코오롱그룹도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FnC부문,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 7개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분야별 관련 전공자(일부 전공 무관)로 영어 말하기 점수를 보유해야 한다. 서류는 16일 마감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R&D, 공정·장비, Sales·Marketing, Administration 부문에서 신입사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헤드는 ‘베어풋 뉴론’을 선보인다.
베어풋 뉴론은 맨발 걷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신발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반투명 첨단소재 ‘헤드 바이오젤’을 운동화 바닥에 적용했다. 헤드 바이오젤은 수축과 이완에 따른 충격 흡수 효과가 뛰어나다. 발의 관절 움직임이 자유로워 맨발과 같은 편안한 착화함을 제공한다.
뉴론을 개발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개성공단 입주 협력업체가 아직 납품하지 않은 계약 물량에 대해 공단이 정상화한 후 원래 계약대로 전량 공급받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오롱 측은 패션제품 특성상 입고가 늦어지면 판매시기를 놓치거나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협력업체와의 고통 분담차원에서 계약 물량을 정상화이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테면 패션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는 코오롱fnc 부문의 아웃도어에 OPV를 부착해 기능성을 추가하는 동시에 사업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그룹의 각종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창출은 물론 인쇄 전자 기반으로 한 유기전자 분야의 시장 개척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에너지변환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소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쿠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테파니’와 이름까지 동일한 가방들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소비자들의 제품 및 구매처 등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이러한 조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쿠론’은 디자이너 석정혜가 2009년 론칭한 브랜드로 2010년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운영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는 2012년 박동문 대표 취임 이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경기도 과천에서 서울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했고 경쟁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인수했다.
박동문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공격적인 M&A를 이끌었다. 특히 기존 패션기업들이 해외 브랜드의 M&A와 라이선스 브랜드 모시기에 앞다퉈 나설 때 경쟁력 있는 국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에서 ‘인디언 팅코(INDIAN TINKO)’ 시리즈를 비롯한 아동 가방 4종을 출시했다.
아동들에게 무해한 친환경 소재와 리젠(REGEN) 친환경 원단이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인디언 스팅코, 인디언 에보니, 스팅코 2-웨이, 에보니 H의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후면에 늦은 저녁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와 이동을...
대표적인 크로스펑션이 이뤄지는 부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신사업팀. 신사업팀은 다른 계열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보고, 발전 가능성 있는 곳과 연결해주는 일종의 영업 조직이다. 초기 사업은 원단이나 의류 쪽에만 국한됐지만 이제는 제약이나 IT 분야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이처럼 공유가 사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이웅열 회장의 ‘소통’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쿠아의 메탈 비즈 디테일 카디건은 독특한 성근 짜임의 소재와 자켓형 디자인으로 간절기 세련된 오피스룩에 안성맞춤이다. 컬러 또한 톤다운된 그린으로 앞으로 다가올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쿠아의 스트라이프 번아웃 니트는 성근 조직으로 보는 사람도 답답하지 않아 간절기에 유용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임직원 간의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복지제도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 초부터 시작한 ‘소통마당’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매달 첫 주에 진행되며, 타부서 구성원들이 모여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생일자 축하파티, 깜짝 영상 및 이벤트 기획 등 임직원들에게 깜짝 감동을 주기도 한다....
최용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분 e-biz팀 팀장은 “리뉴얼로 추가된 고객 맞춤형 쇼핑 기능과 함께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조이코오롱에서 제공하는 ‘소셜스토어’ 서비스는 고객 스스로 SNS채널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자와 추천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형태의 소셜커머스로 고객의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