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21일 강남사옥에서 자연을 위한 순환을 만들고 낭비가 아닌 가치 있는 소비를 제안하는 브랜드인 래코드를 처음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시즌에 생산된 의류는 신제품으로 판매되다가 이월상품이 되면 상설할인 매장 등을 통해 판매된다.
3년 차 재고들은 소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번도 소비자에게 선택 받지 못한 새 제품이지만 브랜드...
조해운 코오롱FnC 부문 패션플러스 사업부 상무는 “이번 가격정상화와 더불어 최고의 퀄리티 제품과 브랜드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반영된 제품 개발에 더욱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오투’는 30대에서 40대 초반 고객을 타겟으로 ‘유러피언 어번 캐주얼’을 표방하며 보다 젊고 세련된 착장을 제안한다. 특히 이선균을 중심으로 한 스타...
패션업계 양대산맥 제일모직과 LG패션이 혈투를 벌이고 있는 강남에 ‘빅3’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입성하면서 ‘패션3사의 강남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 경기도 과천에 둥지를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조2000억원 가량의 총 매출을 기록하며 매출 1조원이 넘는 패션기업으로 자리잡은 코오롱이 경쟁이 치열한‘강남행’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코오롱Fnc가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패션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0일 기존 과천 사옥에서 강남역 뉴욕제과 뒤편에 위치한 GT타워(10개 층)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사업장들이 외부에 있어 패션사업의 시너지를 내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패션사업부들을 한곳으로 응집해 새로운 변화를 주면서 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사장 박동문, 이하 코오롱FnC)는 디자이너브랜드 ‘자뎅드슈에뜨(jardin de chouette)’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쟈뎅드슈에뜨’는 디자이너 김재현이 2005년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로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실루엣에 위트 있는 요소로 디자이너 고유의 개성이 드러나는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2009년 세컨라인으로 론칭한...
이번 방송에는 필립스 코리아의 김태영 대표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오나미 부사장,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인 임지나(24?한화), 오세라(22)가 출연한다. 해외에서 활약해 온 출연자 4명은 이날 ‘BMW 채리티 챌린지’만의 토크 코너 ‘피플 앤 토크’ 시간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오랫동안 글로벌 기업에 몸 담아온 김태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남성 TD 브랜드 헨리코튼이 겨울철 스테디 상품 파일럿코를 출시했다.
파일럿코트는 여행가와 패션으로 유명한 헨리코튼 경이 비행재킷의 실용성과 비행에 대한 동경심을 담아 개발한 겨울 코트다. 영국 전투기(스핏 파이어)의 아름다운 곡선과 기능성을 모티브로 해 멋과 보온성 그리고 편리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몸판 내부 상단에는...
2010년 10월 출범한 중국 동호회 하오하오는 중국 주재원으로 활동해 온 고승욱 회장(코오롱스포츠 중국사업 TF팀 차장)이 오랜 시간 쌓아온 중국 관련 노하우를 사우들과 공유하며 ‘더 깊이 있게 중국을 배워보자’는 목표로 개설했다.
몇몇의 고정멤버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매 모임에 참석하는 고정멤버가 20여명이 넘을 정도로 꽤 탄탄한 사내 동호회로 성장하고 있다....
제일모직의 ‘갤럭시’, LG패션의 ‘마에스트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캠브리지멤버스’ 등은 정장 가격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져가고 품질 역시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들 브랜드는 원자재 가격 상승을 미리 예측하고 추동 시즌 제품 생산 분까지 미리 준비해 둔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모직은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원단 확보가...
마지막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과 캠브리지코오롱 등 패션군 매출이 12월 들어 1조원을 넘어 1조 클럽에 합류했다.
올 한해 국내 패션시장은 H&M의 시장진출, 유니클로 매장확대 등 글로벌 SPA(제조·유통·판매 일괄) 브랜드들의 공세가 심했다. 이에 국내 패션업체들은 패스트패션 제품과는 차별화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고심하며 브랜드 중심으로...
㈜코오롱은 당시 FnC코오롱 흡수합병으로 1400억원 가량의 차입금이 증가하게 되지만, 산업자재·필름·화학 등 수출에 집중돼 있는 사업포트폴리오가 내수 위주의 패션부문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올해 2월1일부로 기존의 ㈜코오롱이 순수지주회사인 현재의 ㈜코오롱과 사업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로 인전분할돼...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는 FnC코오롱의 합병효과, 자동차소재,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화학 등 고부가 아이템의 매출 확대 및 원료가 하락 등의 영향"이라며 "세전이익과 순이익 증가는 영업이익 증가 및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인한 지분법 이익 확대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회사측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30일 과천 본사에서 국제구호 NGO 단체인 JTS(이사장 법륜)와 기부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FnC부문 백덕현 대표는 JTS 홍보대사 한지민씨와 제품 기부 협약서를 교환하고 3년간 매년 5억원 상당(소매가 기준)의 제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된 제품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스포츠, 아웃도어, 캐주얼 등 7개...
25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FnC코오롱은 인기스타를 적극 활용해 스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쿠아’는 올해 봄부터 김연아를 모델로 채용해 매출이 고공신장하고 있다.
쿠아는 김연아와의 모델 계약 후 매출이 20% 이상 상승했고 완판된 제품도 속출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출국 당시 들어 화제가 되었던 ‘연아 가방’은 하루 만에...
캠브리지코오롱은 지난해 매출액 1914억원을 달성,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Fnc코오롱과 합산 총 99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올해 1조 돌파는 무난히 이뤄질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2006년에 처음 1조원 클럽에 진입한 제일모직은 지난해 매출액 1조14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목표를 1조2500억원으로 잡고 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빈폴 성장세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오는 16일까지 FnC부문에서 하계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직무는 브랜드 비즈니스와 디자인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디자인 분야는 관련 전공자여야 지원 가능하다. 7월 5일부터 총 7주간 인턴 근무 예정이며, 우수 근무자는 하반기 대졸신입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과 1차 면접전형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과 캠브리지코오롱는 내달 28일까지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을 때마다 1등 5명에게 각 500만 원 코오롱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2등 8명에게는 코오롱스포츠 캠핑용품 세트(텐트, 코펠, 버너), 3등 16명에게는 남성복 브렌우드의 박지성 라인 정장 교환권도 선물한다.
박지성 선수가 본선에서 골을 넣어 한국팀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과 캠브리지코오롱㈜는 오는 19일부터 6월28일까지 남아공에서 열리는 월드컵무대에서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을 때마다 500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박지성 골(Goal)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코오롱의 20개 패션 및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고 전국 1500여 개의 매장과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경품행사에...
◆ [코오롱 패션부문 백덕현 대표] 신속정확 업무진행...'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
지난해 11월 이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과 캠브리지코오롱 등 코오롱 그룹의 패션군 대표이사 직을 수행하고 있는 백덕현 대표이사는 업무보고와 협력업체들 방문 등을 통한 업무파악, 기존 중국 판매법인장 업무 인수인계 등으로 눈코뜰새 없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