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개성공단 입주 협력업체가 아직 납품하지 않은 계약 물량에 대해 공단이 정상화한 후 원래 계약대로 전량 공급받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오롱 측은 패션제품 특성상 입고가 늦어지면 판매시기를 놓치거나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협력업체와의 고통 분담차원에서 계약 물량을 정상화이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FnC의 래;코드 봄·여름 시즌 신제품이 화제다.
래;코드는 군에서 사용되던 텐트, 군복, 낙하산등을 활용한 밀리터리 라인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강성도, 정재웅, 남성복을 여성복으로 트랜스폼 시킨 박선주 디자이너 등의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셔츠컬렉션’은 시즌을 감안해 가벼운 소재를 이용했다....
◇격식 차린 비즈니스 룩에 가벼운 느낌 더하기 = 코오롱FnC 관계자는 “남성 정장은 이번 시즌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브리튼 라인’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브리튼 라인’은 전체적으로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입었을 때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이 특징이다. 입체 재단 방법으로 어깨와 소매 부분을 제작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실루엣이...
최서희 코오롱FnC 엘로드 디자인실 실장은 “이번 시즌 골프웨어는 특히 패턴에 유행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함이 시도되고 있다”며 “특히 팬츠에 사용된 과감한 꽃무늬 패턴은 일상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간절기 찬바람을 막을 수 있는 기능성 소재가 가벼운 아우터에 주로 사용됐다. 이너웨어에서는 캐주얼한...
FnC코오롱은 지난해 3월 소각돼 버려지는 옷으로 새로운 옷을 제작하는 브랜드 ‘래코드(RE; CODE)’를 론칭했다. 버려지는 옷으로 낭비가 아닌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래코드 컬렉션에는 수트, 셔츠, 스포츠의류는 물론 텐트에 이르기까지 코오롱에서 재고로 남겨진 옷과 소품들이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코오롱 FnC부문 관계자는 “래코드는...
이를 테면 패션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는 코오롱fnc 부문의 아웃도어에 OPV를 부착해 기능성을 추가하는 동시에 사업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그룹의 각종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창출은 물론 인쇄 전자 기반으로 한 유기전자 분야의 시장 개척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에너지변환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네온 컬러의 향연=코오롱 FnC의 쿠론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모던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신상품을 선보인다. 쿠론의 베스트셀러제품 ‘스테파니’의 새로운 컬러는 코럴핑크와 민트그린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테파니 클러치 코럴핑크는 시즌 프로모션 기간에만 한정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스타일이 사는 태블릿 PC 액세서리=국내 태블릿 PC 사용자수가 급속도로...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와 ‘커스텀멜로우’가 1월 8~11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되는 피티워모(PITTI UOMO) 전시에 참가한다.
매년 1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피티워모는 남성 어패럴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다. 현장에서 직접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패션 기업의 수주 상담이 이뤄지는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코오롱FnC의 브랜드 쿠론(couronne)이 디자인 보호에 적극 나선다.
코오롱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대대적인 제보를 받거나 외부 전문 업체를 통해 온·오프라인 유사상품 제품 단속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쿠론은 유사 상품 샘플들을 직접 구입해 전문 변리사와 유사상품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10여 개의 잡화브랜드에 대해서는 1차 경고조치를 취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는 2012년 박동문 대표 취임 이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경기도 과천에서 서울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했고 경쟁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인수했다.
박동문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공격적인 M&A를 이끌었다. 특히 기존 패션기업들이 해외 브랜드의 M&A와 라이선스 브랜드 모시기에 앞다퉈 나설 때 경쟁력 있는 국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에서 ‘인디언 팅코(INDIAN TINKO)’ 시리즈를 비롯한 아동 가방 4종을 출시했다.
아동들에게 무해한 친환경 소재와 리젠(REGEN) 친환경 원단이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인디언 스팅코, 인디언 에보니, 스팅코 2-웨이, 에보니 H의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후면에 늦은 저녁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와 이동을...
맨스타는 코오롱FnC가 자체 개발한 남성정장 브랜드로 코오롱의 다른 남성복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이 저조해 사업을 중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은 대신 또 다른 남성 정장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남성 캐주얼 ‘커스텀멜로우’와 ‘시리즈’ 브랜드를 중심으로 남성복 사업을 펴 나갈 계획이다.
맨스타는 남은 기간...
대표적인 크로스펑션이 이뤄지는 부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신사업팀. 신사업팀은 다른 계열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보고, 발전 가능성 있는 곳과 연결해주는 일종의 영업 조직이다. 초기 사업은 원단이나 의류 쪽에만 국한됐지만 이제는 제약이나 IT 분야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이처럼 공유가 사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이웅열 회장의 ‘소통’을...
쿠론은 2010년 FnC코오롱이 인수해 지난해 백화점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22개의 매장에서 12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가죽, 디자인의 높은 퀄리티와 40만~6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인기의 요인이다.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가방을 구경하러 나왔다는 권경선씨는 “로고가 그대로 드러나는 루이비통 말고도 요새 유행하는 프라다 사피아노만...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쿠아의 메탈 비즈 디테일 카디건은 독특한 성근 짜임의 소재와 자켓형 디자인으로 간절기 세련된 오피스룩에 안성맞춤이다. 컬러 또한 톤다운된 그린으로 앞으로 다가올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쿠아의 스트라이프 번아웃 니트는 성근 조직으로 보는 사람도 답답하지 않아 간절기에 유용하다.
코오롱FnC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영 캐릭터 브랜드 '럭키 슈에뜨'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럭키 슈에뜨는 디자이너 여성복 쟈뎅 드 슈에뜨의 세컨드 라인으로 대중적인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주얼 브랜드로 지난 2009년 론칭했다.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데님, 트레이닝 팬츠 같은 캐주얼 아이템들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하는 등 자뎅 드 슈에뜨의...
FnC코오롱의 여성복 브랜드 ‘쿠아’는 이상 기온으로 인해 2010년 봄부터 트렌치코트를 생산을 중단했다. 매년 3~4종씩 나오던 간절기 대표 상품이었으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주·일 단위로 물량을 조절하고 있다.
해운·항공업은 날씨와 밀접하다. 관련 업체들은 여러 곳에서 취합한 정보를 활용해 결항 및 사고를 예방하고 비용을 아끼고 있다.
특히 한진해운은...
코오롱인더 FnC부문 은선영 과장은 “경력직으로 입사해 동료들과 친분을 쌓을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회사 분위기에 빨리 적응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복지 혜택은 기업과 임직원과의 ‘약속’이다. 때문에 복지 혜택을 축소한 기업들은 임직원들과의 관계에 금이 생길 수밖에 없다. 반대로 위기 속에서도 복지 혜택을 강화하는 기업들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바이시리즈(By Series)’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이 온라인 매장인 바이시리즈에서는 세컨라인인‘시리즈 에피그램’은 물론 북유럽의 유니크한 소재와 패턴이 돋보이는 ‘히스토릭 리서치’ 네덜란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스카치앤소다’ 미국 빈티지 캐주얼 ‘Z 브랜드(Z-BRAND)’ 등 글로벌 브랜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