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트렌드] 올해 뜨는 패션 아이템… 이색 뿔테 안경, 네온 컬러 가방, 태블릿PC 액세서리

입력 2013-01-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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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사이즈 재킷, 클러치 백, 옥스포드 슈즈…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템들이다.

유행은 돌고 돌게 마련이지만 새로운 해가 찾아올 때면 색다른 패션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2013년에도 패션 브랜드에서는 트렌드를 선도할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 해는 어떤 것이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를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더욱 새로워진 ‘뿔테’ 안경=그라픽 플라스틱은 투명과 블랙컬러로 조합된 이색적인 아이템을 출시했다. 두 가지 버전의 컬러 조합과 세 가지 프레임 디자인으로 식상한 뿔테 안경을 거부한다. 앞부분은 글로시한 반짝임이 있고 다리부분은 매트한 무광으로 만들어져 매력적이다. 다리부분은 쉽게 빼고 끼워 넣을 수 있는 조합이 가능해 실용성도 겸비했다.

◇네온 컬러의 향연=코오롱 FnC의 쿠론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모던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신상품을 선보인다. 쿠론의 베스트셀러제품 ‘스테파니’의 새로운 컬러는 코럴핑크와 민트그린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테파니 클러치 코럴핑크는 시즌 프로모션 기간에만 한정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스타일이 사는 태블릿 PC 액세서리=국내 태블릿 PC 사용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관련 액세서리 역시 호황을 맞고 있다. 본체를 보호하는 용도의 간단한 케이스부터 명품을 능가하는 아이패드 전용 클러치와 가방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마크 제이콥스는 ‘베네치아’라인의 산양 가죽을 그대로 살린 아이패드 가방을 출시했다. 아이패드를 위한 사이즈로 디자인됐다. 세련된 체인 어깨끈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일비종떼에서도 다양한 IT기기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소가죽을 가공하지 않고 만들어 가죽 본연의 품격이 느껴진다. 핸드폰케이스, 키홀더, 동전 지갑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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