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4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3만9117명, 해외유입은 308명이다. 주말 검사량 감소가 반영됐던 전날(1만4168명)보단 2만5257명(178.3%) 늘었으나, 전주 화요일(발표기준)인 20일(4만7917명)보단 8492명(17.7%) 줄었다.
전날 대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신규 사망자도...
인천 934명, 광주 466명, 대전 406명, 울산 214명, 세종 134명, 경기 4168명, 강원 539명, 충북 471명, 충남 581명, 전북 449명, 전남 443명, 경북 786명, 경남 740명, 제주에서 153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만416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만3948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3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8246명이다.
(석간)
△코로나19 등에 의한 사업체 휴업조치현황 조사 결과
28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국회 본회의(국회), 12:00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운영기관 업무협약(서울)
△고용부 차관 10:00 ASAC 제1기 입학식(서울), 14:00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서울), 16:00 온세상 지식탐구생활 공개 강의(과천)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아삭(ASAC) 제1기...
중대본은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8.9%,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55.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0.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9월23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7553병상으로,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3.4%, 준-중증병상 28.0%, 중등증병상 15.6%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9.5%다. 이날 0시...
1777명, 광주 776명, 대전 804명, 울산 461명, 세종 256명, 경기 8187명, 강원 943명, 충북 978명, 충남 1209명, 전북 999명, 전남 874명, 경북 1627명, 경남 1642명, 제주에서 206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2만910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만8805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32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8077명이다.
다음 달 11일부터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코로나19 개량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우한주)와 오미크론 변이(BA.1)를 모두 타깃하는 mRNA 2가 백신으로 모더나가 개발했습니다. 정부는 계약된 백신 물량인 6000만 회분을 개량백신으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개량백신, 예방효과↑ 이상반응↓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모더나의 개량백신은...
광주 898명, 대전 954명, 울산 534명, 세종 251명, 경기 9084명, 강원 1017명, 충북 1157명, 충남 1363명, 전북 1082명, 전남 1074명, 경북 1752명, 경남 1983명, 제주에서 265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3만3009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3만2754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1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8009명이다.
1299명, 대전 1161명, 울산 737명, 세종 319명, 경기 1만1604명, 강원 1344명, 충북 1456명, 충남 1701명, 전북 1498명, 전남 1165명, 경북 2537명, 경남 2301명, 제주에서 354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4만1286명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4만960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2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7950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79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화요일 기준으로 6차 유행 초기인 7월 12일(3만7360명) 이후 10주 만에 최소치다. 추석 연휴효과 소멸과 함께 정체구간을 빠져나온 모습이다. 전날 대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신규 사망자도 각각 497명으로 11명, 24명으로 15명 감소했다....
1061명, 대전 1507명, 울산 678명, 세종 420명, 경기 1만3316명, 강원 1397명, 충북 1416명, 충남 2021명, 전북 1625명, 전남 1409명, 경북 2080명, 경남 2866명, 제주에서 268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4만7917명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4만7594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7891명이다.
1388명, 광주 550명, 대전 606명, 울산 293명, 세종 208명, 경기 5756명, 강원 649명, 충북 680명, 충남 917명, 전북 605명, 전남 587명, 경북 1084명, 경남 1026명, 제주에서 223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만940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만9118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5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7867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46명으로 전날보다 11명 줄었으나,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489명으로 12명 늘었다.
◇‘실내 마스크’ 해제 만지작
이런 상황에도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를 검토 중이다.
정기석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특별대응단장은 16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영국은 이미 1월 말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고 독일, 프랑스...
1472명, 대전 1604명, 울산 937명, 세종 436명, 경기 1만3857명, 강원 1782명, 충북 1728명, 충남 2135명, 전북 1903명, 전남 1686명, 경북 3032명, 경남 3118명, 제주에서 350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5만1874명 중 지역 발생 확진자는 5만1526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6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7725명이다.
2174명, 대전 1940명, 울산 1334명, 세종 587명, 경기 1만8903명, 강원 2637명, 충북 2692명, 충남 3157명, 전북 2749명, 전남 2166명, 경북 4774명, 경남 4637명, 제주에서 540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7만147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7만1119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4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7665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0명으로 직전일(35명)보다 25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593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첫 명절을 보낸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당분간 반등하겠지만 재유행 정점은 이미 지난 만큼 일시적인 현상에 머물며 전반적인 유행 감소세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9월 5~11일과 비교해도 1.2% 많은 수치다. 일반적으로 이동량 증가는 인구 밀집지역 내 확진자 발생을 줄이지만, 타 지역 확진자 발생을 늘린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07명으로 전날보다 40명 줄었다. 다만, 신규 사망자는 60명으로 9일(68명) 이후 5일 만에 60명대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를 지나 지연 신고된 사망 건수가 반영된...
하루 평균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수도 각각 5.6명(-17.6%), 455명(-43.7%)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윤진환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 추석 특별교통대책이 대체로 잘 시행된 것으로 보인다”며 “추석 연휴 일 평균 이동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2532명, 대전 3075명, 울산 1637명, 세종 844명, 경기 2만6133명, 강원 2917명, 충북 3166명, 충남 3725명, 전북 3232명, 전남 2744명, 경북 4329명, 경남 5884명, 제주에서 470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9만398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9만3981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9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75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