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952명, 울산 3523명, 세종 1155명, 경기 3만9024명, 강원 4760명, 충북 5100명, 충남 5952명, 전북 5507명, 전남 5016명, 경북 5898명, 경남 9437명, 제주에서 1656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4만989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4만9309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3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5332명이다.
사망자는 40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364명으로 전날보다 40명 늘었다. 재택치료 대상자도 6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률은 12.2%를 기록 중이다. 60대와 50대는 접종률이 각각 29.6%, 8.7%에 머물고 있다.
한편,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68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날(51.8%)보다 2.5%p 오른 54.3%,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전날(42.0%)보다 0.6%p 하락한 41.4%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5명으로 직전일(47명)보다 2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5천236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4일부터 사흘 연속 300명대, 사망자 수는 5일부터 이틀 연속 40명대를 기록했다.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로는 기시다 내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실패와 아베 전 총리 국장 졸속 결정문제, 그리고 통일교와 자민당의 관계에 대해 기시다 총리가 언급을 피하고 있는 점이 거론되고 있다.
야마가미 용의자는 자신이 원한을 품은 특정 종교와 관계가 깊다고 생각한 아베 전 총리를 살해했는데 그 결과 자민당 내 아베파에 큰 충격을...
1500만 명에서 2000만 명이 되기까지는 116일이 소요됐다.
감염자 1000명 중 4~5명은 재감염된 사례다. 지난달 17일까지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 사례의 비율은 0.464%로 집계됐다. 재감염 추정 사례는 8만 6092명이고, 3번 감염된 사람도 119명 있다.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2만 5084명으로 치명률은 0.13%다.
해외유입은 코로나19 유입 이래 최다치다. 추가 사망자는 16명,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82명이다. 3일 통계(2일 발생)에선 누적 확진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1993만2439명이다.
주간지표에선 7월 4주차(24~30일) 감염재생산지수(Rt, 1.29)가 전주보다 0.25포인트(P) 내렸으나, 5주째 1을 웃돌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해외유입은 코로나19 유입 이래 최다치다.
BA.2.75 확진자도 2명 추가돼 누적 9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는 전남에 거주하는 50대와 경북에 거주하는 30대로, 모두 3차 접종 완료 후 인도를 다녀왔다. 현재는 재택치료 후 격리가 해제된 상태다.
사망자는 16명으로 다소 줄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282명으로 전날보다 5명 감소했다. 이에 전날 50%를...
김종원 서울삼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된 배경에는 정부의 사전 규제 완화가 작용했다"면서 "(액체생검을 통한 암 조기진단이 정착하려면) 정부가 어떻게 선도적으로 규제 완화를 해나갈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액체생검 기반 암 조기진단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은...
하루평균 7만7571명을 기록하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7일 98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다시 10만 명 밑으로 내려왔다.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 정점 규모로 하루 확진자 20만 명 수준을 점치고 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처 없이 일상회복 기조를 유지하면서 위중증ㆍ사망 최소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재유행에 대해 거리두기 대신 자율방역을 강조하며, 4차 접종으로 중증화와 사망자 증가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은 27일 오전 코로나19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열고 재유행 대책 및 전망과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남중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과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전문가로...
해외유입은 코로나19 유입 이래 최다치다. 사망자는 전날 17명에서 25명으로 늘었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도 177명으로 전날보다 9명 증가했다.
전반적인 방역상황 악화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회의에서 ‘부처별 소관 시설·분야별 일상 방역 생활화 추진방안’을 마련·발표했다. 다만, 대부분 조치는 ‘권고’에 그쳐 실효성을 기대하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9만9753명, 해외유입은 532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건 4월 20일 이후 98일 만이다.
사망자는 전날 17명에서 25명으로 늘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177명으로 전날보다 9명 증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40만 명을 넘어섰다. 병상...
개량 백신을 맞고 싶다는 일부 누리꾼들을 제외하고는 “언제까지 맞아야하나”, “맞아도 걸리는 거 왜 맞느냐”, “주변에 (기존) 백신 맞은 사람 코로나 걸린 것 보고 안 맞을 계획”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감염병 사태에 많은 국민이 지쳤다는 의미로 풀이되는 대목입니다.
다만 백신이 중증화와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것은...
전일 사망자(31명)는 5월28일(36명) 이후 두 달 만에 가장 많은 수치였다.
전국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8.9%(1458개 중 276개 사용)로, 전날보다 0.7%포인트 늘어났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1.6%p 높아진 36.4%,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0.7%p 상승한 32.2%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5만8570명으로, 전날보다...
추진단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 3차 접종군 대비 4차 접종군의 감염 예방효과는 20.3%, 중증화 예방효과는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로 나타났다. 다만, 21일 0시 기준 인구 대비 4차 여전히 한 자릿수(9.6%)에 머물고 있다. 임 단장은 “4차 접종뿐 아니라 아직 3차 접종 혹은 기초접종도 완료하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누적 사망자 수는 4명이 추가로 발생해 4927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최근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사흘째 1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지역 확진자는 1만8032명→1만7199명→1만6670명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현재 병상가동률이 40.2%로 의료 역량이 감당 가능한 수준이나, 재확산 대비를 위해...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마버그(Marburg) 바이러스’에 2명이 감염돼 사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7일(현지시각) 이를 알렸다. 사망자 2명은 지난달 가나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WHO 협력센터 세네갈 연구소에서 이를 확인했다.
잠복기가 2~21일인 마버그 바이러스는 발병 초기 고열과 심한 두통을 유발한다. 이후 7일 이내로 잇몸과 피부, 눈 등에서 피가 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상급종합병원에서 네 번째로 dRAST의 환자 적용이 시작됐고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영업활동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며 “해외 학술회나 국제 포럼 등의 오프라인 개최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해외에서도 발 빠르게 dRAST를 적용할 수 있도록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퀀타매트릭스는...
이어 "코로나 재확산 위기를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은데 대통령이 직접 4차 백신을 맞음으로써 중요성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13일 서울 중구 보건소를 방문해 4차 접종을 마차고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질병이 심하게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