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최민희 의원 "삼성·LG,휴대폰 유통점에 리베이트비 8000억"

입력 2015-09-14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최근 9개월간 유통점에 리베이트 명목으로 8000억원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국내 단말기 제조사 리베이트 집행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최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단말기유통법(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9개월동안 휴대전화 유통점에 '판매장려금' 명목으로 지급한 리베이트 비용은 모두 80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세라면 연간 리베이트 비용만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

최 의원은 "이 돈은 판매 장려 명목으로 유통점에 주어지는 돈으로, 여기서만 비용을 절약하더라도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의 거품을 뺄 수 있다"며 "결국 제조사들이 유통점에 많은 비용을 쓰면서 소비자들은 고가의 단말기 구입을 강요당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680,000
    • +2.03%
    • 이더리움
    • 3,304,000
    • +6.34%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87%
    • 리플
    • 2,171
    • +4.48%
    • 솔라나
    • 137,000
    • +5.14%
    • 에이다
    • 422
    • +7.93%
    • 트론
    • 435
    • -0.23%
    • 스텔라루멘
    • 252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30
    • -0.31%
    • 체인링크
    • 14,160
    • +3.96%
    • 샌드박스
    • 129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