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국장은 “AI 확산을 방지하고자 철새 분변 등 위험요인과 가금농장을 차단하고 소독 등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소독과 함께 가능한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정부차원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권 국장은 “축산농가에는 철저한 방역의식을 가지고 소독과 장화 갈아 신기 등 강력한 방역...
또한 방역 당국은 전국 철새도래지 37곳과 주변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과 방역활동을 강화하도록 전국 지자체와 농협 공동방제단, 가축위생방역본부에 지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 일대에서 수거한 야생철새 폐사체 100여마리의 일부를 검사한 결과, H5N8형 AI가 발견됐다며 이번 AI는 야생철새떼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환경부와 협조해 철새의 이동 경로 파악에 주력할 예정이며 철새도래지 접근통제와 주요 37개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을 집중시행하기로 했다.
환경부도 전국 10곳 수렵장 운영 중단과 철새 먹이주기와 탐조활동을 금지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수렵장 운영이 금지되는 곳은 경상남도 진주·사천·남해·하동과 전북 정읍·고창·부안, 전남 영암...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환경부와 협조해 철새의 이동 경로 파악에 주력할 예정이며 철새도래지 접근통제와 주요 37개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을 집중시행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날 가창오리 이동경로가 지금까지와 다른 양상을 보이는 만큼 전국 10곳 수렵장 운영 중단과 철새 먹이주기와 탐조활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수렵장 운영이 금지되는 곳은 경상남도 진주...
또 농식품부는 환경부·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철새의 주요 이동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등 주요 37개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을 집중시행하기로 했다. 철새도래지의 사람 출입도 통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축방역협의회에 참석한 교수와 전문가들에 따르면 정밀검사 결과 야생철새에서 ‘H5N8형’ 바이러스가 나왔지만 농가 단위의...
환경부는 또한 전국 22개 철새도래지에서 활동 조류 종, 개체 수 추이, 이상행동 여부, 폐사체 존재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분변검사, 폐사체 수거 등 정밀검사를 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남·전북·경남의 수렵장 10곳의 운영이 중단되고 철새 등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사도 당분간 금지된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전국 주요...
먼저 농식품부는 가창오리의 주요 이동경로를 고려해 영암호, 동림저수지, 금강호 등 전남·북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을 집중하고 가능한 사람의 출입도 통제하도록 했다. 또 전국의 주요 철새도래지 37곳과 철새도래지 주변 소독과 인근농가 소독을 강화하도록 전국의 지자체와 농협 공동방제단 400개, 가축위생본부에 추가로 지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검역본부는 "우선적으로 AI 발생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은 최소 5일 이상 닭, 오리등 가금사육 농장 방문을 삼가해야 한다"며 "국내 철새도래지를 여행하는 때에는 철새의 분변이 신발에 묻지 않도록 유의하고, 도보로 탐방을 하는 때에는 탐방로 등에 설치된 발판 소독조를 통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해외 여행시 AI 발생지역...
그는 이어 가금 사육농장이나 철새 도래지 주변 등의 방문을 가급적 자제하고 해외 AI 방문할 때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염려가 큰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전 부처와 지자체가 힘을 합해 AI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와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또한 가금 사육농장이나 철새 도래지 주변 등의 방문을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고, 해외 AI 발생 지역을 방문하실 때도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들의 염려가 크신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전 부처와 지자체가 힘을 합해 AI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하여 범정부 차원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축산농가와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이어 정 총리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ㆍ해외여행객 등의 이동으로 AI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국민도 AI 발생지역의 가금사육농장 방문을 삼가고 철새도래지를 여행할 경우에는 철새의 배설물이 신발에 묻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해외여행을 할때도 AI 발생지역을 방문하지 마실 것을 당부드린다”거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계보건기구(WHO)나...
농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나 해당 지자체의 방역담당 부서로 신고(1588-4060, 1588-9060)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국민들도 AI 발생지역의 가금 사육 농장 방문을 삼가하고, 철새도래지를 여행할 경우에는 철새의 분변이 신발에 묻지 않도록 유의하며, 해외 AI 발생지역을 방문할 때에도 가금농장을 가지 않는 등 가금류에 대한 접촉을 삼가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안챨스 신당이 대한민국 최고의 철새도래지인걸 인증하네요. 민주당 소속이었습니다…멋진 새정치 입니다. 장하나 의원 질타하고 박정희 묘소 참배한 안철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구태라 난 생각합니다”(@tsjh2***), “이회창 후보 밀다가 실패, 박근혜 대표에게서 야반도주, 최병렬 대표에게도 걸식, 오세훈 시장에게 빈대, 문제인 후보 밀다가 실패, 안철수에게...
회사 관계자는 “특히 겨울철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한국에서 신종플루가 퍼져나가고 있다는 보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살포기계를 사용할 경우 지자체, 공항, 비행기안, 컨테이너, 항만 등 넓은 공간을 단시간 내에 살균할 수 있어 국가방역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금(닭, 거위 등) 372마리를 도살처분했으며, 발생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북한 접경지역인 파주 탄현지구의 철새도래지와 임진강 일대 등 철새도래지 예찰과 지자체에 대한 방역 강화조치를 지시했다”며 “중국의 상황에 대해서도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강화된 검역·방역조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과 인접한 허베이성 보건 당국은 최근 친황다오·헝수이·바이양뎬 등 철새 도래지 3곳에 대한 소독 등 방역 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중국 정부는 인구가 2000만 명에 달하는 수도 베이징시에서 H7N9형 AI가 확산하면 사회적 파장이 매우 클 것으로 보고 방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지금까지 관내의 가금류 사육·판매자와 살처분 관여자 등...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낙동강 하구는 바닷물과 민물이 일부 섞인 기수지역이다. 특히 하구의 특성인 갯벌이 발달해 다양한 저서생물이 서식하는 등 해양생물다양성이 높은 곳으로 생태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는 해역이다.
자원관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광역시와 함께 정기적으로 공동 자원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며 “가치가 검증된...
농협에서는 전국 9개 권역에 걸쳐 생석회와 소독약, 방역복, 방역띠 등을 초동대응 방역용으로 비축하고, 유사시에는 각 지역본부에서 차단방역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의 발생에 대비해 전국 14개 철새도래지 소독을 지역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매일 소독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