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특별관리지역에 대해서는 철새도래지 내 사람·차량의 출입이 통제되고 바이러스 격리·제거를 위한 강화된 방역 조치가 적용된다.
농식품부는 병천천의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검출되자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 방역조치를 시행했다.
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포획지점으로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농가 전염 시 막대한 피해…2016년 닭·오리 3300만 마리 살처분농식품부 "AI 발생 철새도래지 격리·전국 방역 실시"
국내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농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야생 조류에서 AI가 발생한 뒤 가금농가로 전염되지 않았던 사례가 없는 만큼 정부는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막는 데...
야생조류 방역대인 반경 10㎞에 포함된 천안, 아산, 세종 등 3개 시·군의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 구간에는 축산차량의 진입을 금지한다.
아울러 전국 단위로 가금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소규모 농장은 다른 농장의 가금을 구매·판매할 수 없도록 했다. 전통시장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시 전통시장 내 가금판매소 운영은...
야생조류 방역대인 반경 10㎞에 포함된 천안, 아산, 세종 등 3개 시·군의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 구간에는 축산차량의 진입을 금지한다.
아울러 전국 단위로 가금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소규모 농장은 다른 농장의 가금을 구매·판매할 수 없도록 했다. 전통시장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시 전통시장 내 가금판매소 운영은...
최근 발생 위험이 커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해서는 "예년보다 한 달 이른 9월부터 철새도래지에 차량의 진입을 차단하고 소독과 예찰을 강화했다"며 "방역 취약농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전통시장 세척과 소독 빈도를 2배로 늘리는 등 위험 요소에 대한 관리도 보다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어 "철새 도래지를 오가는 차량을 비롯해 이동수단을 통한 전파 차단이 전략의 핵심"이라며 "가급적이면 제일 작은 단위까지 정책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취임 1주년 소회에 대해서는 직불제와 농산물 수급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쌀시장개방으로 인한 피해보전 차원의 직불제인데 이제 한 15년 흘렀기 때문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주요 도로와 양돈농장,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등 집중소독이 필요한 곳은 지자체, 농협, 군부대에서 방역차량을 최대한 투입한다.
아울러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기차역, 마을 입구, 철새 도래지 등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귀성 시 축산농장...
대응, 철새도래지 예찰 강화(석간)
△환경부 장관, 제2차 G20 환경장관회의에 그린뉴딜 정책 소개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 집행실태 점검결과
△태안해안 섬 지역의 문화와 민속자원을 한눈에
△불법·방치 폐기물 원천 차단…처리업체 전단계 관리 감독 강화
18일(금)
△환경부 장관 13:30 세종시 자연성회복 선도사업 MOU(세종) 15:00 해외환경관...
이에 농식품부는 올겨울 방역 여건이 심각할 것으로 보고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 구간을 지난해보다 83% 확대하고 2개월 이른 9월부터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는 과거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결과 축산차량이 발생농장의 유입 원인 중 가장 위험이 높은 것으로 추정(35.3%)됨에 따라 축산차량에 의한 농장 내 AI...
이번 점검 대상은 철새도래지 차량 통제구간, 차량 출입이 많은 가금류 도축장, 과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많았던 산란계·오리농가 등이다.
철새도래지에 대해서는 축산차량 진입 통제구간에 안내판과 현수막 등 홍보물이 효율적으로 설치돼 있는지, 축산차량 접근 시 진입금지 음성 안내가 정상적으로 되고 있는 지 등을 점검한다.
가금류 도축장에 대해서는...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으므로 가금농가와 시설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요인이 될 수 있는 축산차량에 대한 통제와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농식품부는 축산차량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거나 가금 밀집도가 높은 철새도래지에 접근하면 차량에 설치된 차량무선인식장치를 통해 진입금지 음성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했다.
또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1∼2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밤섬 웹툰’은 도심 속에 있는 철새 도래지로 138종의 식물과 49종의 조류들이 서식해 생태적 보호 가치가 높아 2012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보호 및 관리되고 있는 밤섬의 이야기를 웹툰 형태로 묶어냈다.
‘LG화학과 밤섬’은 밤섬의 역사와 LG화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밤섬지킴이 봉사단 ‘그린 메이커(Green Maker)’의 환경정화 활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는 연평균 240여 종의 조류가 관찰되고 국내 조류의 약 70%인 360여 종이 관찰되는 주요 철새 도래지다. 바다를 건너 장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들이 휴식하고 먹이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기착지다.
오장근 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이번에 발견한 바위양진이는 월동지로 이동 중 기상악화 등으로 흑산도에 기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전국 96개 주요 철새도래지에 광역방제기와 군 제독차량 등 소독 차량을 배치해 인근 도로와 농장 진입로에 대한 소독을 매일 실시한다.
고위험·중위험 철새 도래지 79개소에는 500m 이내 인접 도로에 대해 축산 차량 진입을 금지한다. 축산 차량에 설치된 GPS 단말기를 통해 차량이 우회하도록 안내하고 현수막, 안내판 등을 통한 홍보도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이 이뤄지고, 철새도래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이 강화된다.
방역관리카드에는 과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여부, 밀집단지·임대농가 여부, 주변 철새도래지 등 방역 취약요인이 상세하게 담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간 방역관리카드 전산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점검결과 분석 등을 통해 방역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다.
경북도는 사료가 채취된 곳의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내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ㆍ검사, 이동통제와 소독을 하고 있다. 철새 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도 강화했다.
검출된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판정은 5일 정도 소요된다.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통보해 신속히 방역을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곡교천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측은 "이번에 검출한 AI 바이러스의 최종 고병원성 확인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