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교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미화한 소설 '인간의 길'의 작가로, 차은택(48) 씨와 함께 문화융성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류 교수는 최순실 사태가 불거지자 '청년희망재단' 초대 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 재단은 박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구실삼아 만든 단체로, 3개월 만에 기업 자금 873억여 원을 모았다. 류 교수가 이 재단 이사로 가게 된 것이 차 씨의...
- 기자 : 차은택 씨가 국회에 나와 가지고 최순실 씨에게 장관과 수석 추천하라 해 가지고 자기가 추천했더니 그 사람이 됐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 대통령 : 그것도, 그런데 이렇게 되면 너무 오늘 많은 얘기를 하는 거고, 또 이렇게 되면 특검하고 이렇게 있는데 서로가 입장이 불편해 지기 때문에 계속 너무 말을, 그리고 사실은 새벽 벽두부터...
류 교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미화한 소설 '인간의 길'의 작가로, 차은택(47) 씨와 함께 문화융성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류 교수는 최순실 사태가 불거지자 '청년희망재단' 초대 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 재단은 박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구실삼아 만든 단체로, 3개월 만에 기업 자금 873억여 원을 모았다. 류 교수가 이 재단 이사로 가게 된 것이 차 씨의...
밀라노엑스포(부처변경, 차은택 감독 선임), 2014년 전국체전 승마장소 변경 과정에서의 문제점도 포함됐다.
이 외에 문화창조벤처단지사업 기금운용계획의 부적절한 변경에 대한 문화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대한 감사,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장애인휠체어펜싱팀 창단 과정의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한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그랜드코리아레저(주) 감사를...
밀라노엑스포(부처변경, 차은택 감독 선임), 2014년 전국체전 승마장소 변경 등도 포함됐다.
이외에 문화창조벤처단지사업 기금운용계획의 부적절한 변경에 대한 문화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대한 감사,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장애인휠체어펜싱팀 창단 과정의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그랜드코리아레저(주)에 대해 감사를 요구했다.
오후 3시에는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며 포레카 강탈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차은택(47) 씨 등의 재판도 열릴 예정이다.
최 씨는 안 전 수석과 함께 대기업에 미르ㆍK스포츠재단 출연금 총 774억 원을 내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 씨는 김 전 차관과 공모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김재열(48) 제일기획 사장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김 전 수석은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CF감독 차은택(47·구속 기소) 씨의 외삼촌이다. 차 씨의 천거로 2014년 수석 자리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수석은 이후 정부의 각종 이권 사업에 개입한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임원에게 사업권 관련 청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수석은 최 씨가 실소유한 더블루케이에 수천억 원대 이권을...
이밖에 차은택(47) 씨와 송성각(58)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영수(46) 전 포레카 대표, 김홍탁(55) 플레이그라운드커뮤니케이션 대표, 김경태 크리에이티브아레나 대표 등에 대한 수사기록도 요청했다.
헌재 관계자는 "당사자들의 협조가 원활하면 연내에 탄핵심판 준비절차가 마무리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헌재는 지난 15일 검찰과 특검에 수사기록을...
차은택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했다. 박 대통령과의 관계 및 민정수석을 발탁된 배경 역시 “대통령과 인연은 전혀 없다”면서 “꼭 인연이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추천을 받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월호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압력을 넣은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세월호 사건은 중요한 수사이기 때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사...
노승일 전 부장은 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차은택 씨와의 관계에 대해 "(차은택의) 법적 조력자가 김기동이고 김기동을 소개시켜준 사람이 우병우 수석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노 부장은 이날 국회 청문회에 참석해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은 사실은) 고영태에게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부장은 이날 참고인으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22일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최순실,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수차례 골프를 쳤다는 의혹에 대해 “장모도 최순실을 모른다고 했고, 골프도 안 쳤다고 한다”고 부인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김장자 회장과 최순실·차은택의 관계를 묻는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차은택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다.
세월호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압력을 넣은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세월호 사건은 중요한 수사이기 때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사 신중하고 철저하게 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월호 관련) 압수수색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고도 했다.
‘우리나라 권력 서열 1위는 최순실, 2위는 정윤회...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은 22일 “차은택 법조 조력자가 김기동이라고 들었다”면서 “우병우(청와대 전 민정수석)가 김기동을 소개시켜 줬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노 전 부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 5차 청문회에서 “우병우가 차은택을 모른다고 말한다. 노 전 부장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특히 금융위원회가 금융개혁 캠페인 광고를 추가로 제작하면서 이를 정부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을 지낸 차은택 씨가 대표인 아프리카픽쳐스에 맡긴 내막을 추궁키로 했다. 채 의원은 이 사건이 포레카 강탈 시도 의혹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관련한 청와대와 연관설을 따질 계획이다. 그는 “정부가 여러 광고를 내면서 문제의 광고회사가 수주한 현황 자료도 요청할 생각”...
최 씨 측근인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7) 씨와 송성각(58) 전 콘텐츠진흥원장 재판도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다.
공판준비기일에는 사건의 쟁점과 입증계획 등을 정리한다. 검찰은 이날 제출한 증거목록을 설명하고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인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최 씨 측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는지와 검찰 증거에 대한 동의 여부를 밝힌다. 하지만 기록의...
박 대통령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 출연금으로 인해 사적인 이익을 취한 적이 없고, 최 씨가 측근인 차은택(47) 씨 등과 벌인 문화계 이권 개입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특검은 경호문제 등을 이유로 방문조사 형식을 고려하고 있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밝힌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5년 8월 총 220억 원대의 지원계약을 체결했다....
다른 뒤집어써서 억울하게 연탄가스 마시고 죽은 애들 안 봤냐. 그런 꼴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억울하게 만들어버린다는 거죠. 처음에는 계속 차은택에 대해서 얘기를 계속 했어요. 문제가 있다고. 이건 나중에 문제 됩니다. VIP에게 문제 됩니다. 그랬는데…"
-최씨한테.(기자)
"그러니까 문제된다고 하는데 내가(최순실이) 그걸 하겠냐고."
국조특위는 이날 최순실 씨와 차은택 씨, 박근혜 대통령을 진료한 김영재 씨 및 김상만 씨 등이 ‘보안손님’으로 청와대에 출입한 문제와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행적 등과 관련해 경호실에 대한 현장조사 일정을 잡아놓았다. 이와 함께 세월호 7시간 중 박 대통령이 ‘올림머리’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한 미용사를...
하지만 국조특위는 이날 오후 3시 최순실 씨와 차은택 씨, 박근혜 대통령을 진료한 김영재 씨 및 김상만 씨 등이 ‘보안손님’으로 청와대에 출입한 문제와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행적 등과 관련해 청와대에 대한 현장조사를 예정대로 강행한다는 입장다.
국조특위의 새누리당 소속인 김성태 위원장은 오전 최순실 씨의 단골 성형외과인 김영재 의원을...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일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자신을 장관직에 추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차 감독의 배후에 최순실이 있는줄 몰랐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서 ‘문체부장관에 임명됐을 때 그 배후에 최순실이 있는지 알았느냐’는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