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는 또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박안순, 변양호, 성재호, 이윤재, 최경록, 허용학 등 6명의 사외이사 재선임 추천하고,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재추천했다.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곽 후보자를 신규 선임 추천했다. 또한 성 사외이사와 이 사외이사를 감사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
지난해 연말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디지털 A~Z까지 모두 책임지는 행장 직속 조직인 디지털혁신단을 출범했다. 대학 강단에 서고 미국 월가에서도 근무한 김 단장은 2017년 신한은행에 외부 영입 인사 1호로 입사해 빅데이터 센터를 이끌었다. 진 행장 직속 조직인 혁신단은 그 어떤 부서보다도 행장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김 단장은 일주일에 한 번씩 이슈 사항을 진...
앞서 라임 사태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직무 정지 상당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문책 경고를 각각 사전 통보받았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 권고 △직무 정지 △문책 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문책 경고부터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중징계가 내려지면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안된다.
우리은행...
또 진옥동 은행장이 직접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제안해 노트북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희망의 편지와 사회적 기업이 만든 쿠키도 함께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재원으로 전국 보육시설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세트’를 제작해 현재까지 총 4565명에게 학용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라임펀드 판매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에게 직무 정지(상당),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는 문책 경고를 사전 통보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와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에게 ‘직무정지’, 박정림 KB증권 대표에게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제재 수위는 금융위원회...
금감원은 라임펀드 판매 당시 우리은행장이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에게 직무 정지(상당),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문책 경고를 사전 통보한 바 있다.
라임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및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제재는 다음달 금융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최근 금융감독원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직무정지 상당’,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통보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경징계에 해당하는 ‘주의적 경고’를 받았다. 금감원은 오는 25일 외부인사들이 참여하는 제재심의원회를 열어 이들의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이후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중징계가...
은행권은 김 전 행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낮아지면서 25일 있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제재심에서도 낮아질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금감원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직무 정지,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문책 경고,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은 주의적 경고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 사태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직무 정지 상당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문책 경고를 각각 통보했다.
직무 정지나 문책 경고 모두 3~4년 금융사 취업을 제한하는 중징계지만 손 회장에게 진 행장보다 수위가 한 단계 높은 제재가 통보됐다. 불완전 판매 행위자의 징계 수위를 보면 우리은행은 면직을, 신한은행은 직무 정지를 각각...
금감원은 기업은행에 대한 제재심을 시작으로 사모펀드 사태에 연루된 여타 은행에 대한 제재를 시작한다.
앞서 금감원은 우리·신한은행 최고경영자(CEO)도 중징계가 통보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직무정지,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문책경고,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주의적 경고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제재심은 오는 25일 개최된다.
금감원은 3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라임펀드 관련해 각각 직무 정지, 문책경고를 통보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계열사 펀드 판매 책임을 물어 주의적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사 임원 제재 수위는 해임 권고·직무 정지·문책 경고·주의적 경고·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손 회장에 대한 중징계는 라임펀드를 판매한...
진옥동 행장은 “고객과 미래를 위한 변화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통해 고객 중심의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반기 인사에 자체 개발한 ‘AI 최적해 알고리즘’을 통해 직원 업무숙련도와 영업점 직무 데이터를 분석, 인사를 진행했다. 또 기존...
"앞으로 신한은행은 고객과 미래를 신뢰로 이어주는 디지털 컴퍼니로 변해야 한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 22일 열린 '2021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을 도구로 삼아 각자 맡은 영역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정보 이해·표현 능력)'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이 디지털과 금융을 연결하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진...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총 3000억 원을 투자해 미래형 디지털 뱅킹 시스템 전환을 위한 '더넥스트(The NEXT)'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급격한 금융 환경의 변화에서 ICT 경쟁력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한 경영전략이다.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신한은행은 ‘고객과 세상을 이어주는 디지털 플랫폼화’라는 새로운 ICT 비전을 선포했다....
"전통적인 금융만을 고집해서는 안됩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1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은 '일류(一流) 도약을 위한 신한의 킹핀(King Pin)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신한금융그룹 경영포럼에서 제시된 핵심 아젠다를 구체화하고 이를 은행 사업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셀프카메라를 들고 브이로그를 직접 촬영해 직원들과 소통한다.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주로 담고, 예고 없이 같은 층에서 업무 중인 부행장의 사무실에 찾아가 돌발 인터뷰도 진행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최근 유튜브로 진행된 사내 직원 노래 오디션 ‘들려줘 홈씽’의 사회를 봤다. 권 행장은 최종 결승에 올라간 직원들이 부른...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 성공 여부에 조직의 명운이 달렸다며 인공지능(AI), 데이터 역량개발에 자원을 집중하고 관련 인재 영입의 문턱도 더 낮추겠다고 말했다.
진 행장은 4일 신년사에서 "지금 당장 서둘러야 하는 것은 디지털 전환이며 성공 여부에 조직의 명운이 달렸다"라며 "전방위적인 디지털 전환을...
오픈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 임직원과 익스페이스의 전략 파트너사인 SKT, MS, 모두의연구소, 그레이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삼성전자의 인공인간 네온(Neon)이 사회자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익스페이스가 고객과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은행장과 넥슨 이정헌 대표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진옥동 은행장은 MZ 세대를 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게임 업계와의 AI(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협업을 위해 판교 소재 넥슨 본사를 직접 찾아 양사 협력과 미래 신사업 발굴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AI(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의 신규...